
[PEDIEN]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참여자 51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가을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28일 열린 이번 행사 '다소니 꽃일다: 서로가 한데 모여 아름다운 시간을 나누다'는 참여자들이 일상과 업무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서로 소통하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별내면에 위치한 '뜰안에된장'을 찾아 전통 장의 종류와 제조 과정, 발효 원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서 직접 고추장을 담그는 체험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유기농 식재료로 준비된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누며 참여자들은 자연스럽게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일하면서 이런 체험을 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새로운 것을 배우고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나들이가 참여자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즐거움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일자리가 안정적인 소득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넘어 삶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 일자리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시의 위탁을 받아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2027년 사업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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