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독정초, 연극 교육으로 학생 전인적 성장과 바른 인성 함양 (용인교육지원청 제공)



[PEDIEN] 용인 독정초등학교가 '꿈찾아드림 모델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연극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바른 인성 함양에 힘쓰고 있다. 이 학교는 지난 29일,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연극 '콩쥐 팥쥐'를 선보이는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 활동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RAS 경기 문예체 교육’의 취지와 맥을 같이 한다. 독서, 예술문화, 스포츠를 학교 교육과정과 일상 속에서 연계하여 학생들의 생각하는 힘, 감성의 힘, 몸의 힘을 균형 있게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독정초는 특히 예술문화 영역에 집중하여 학생 참여형 연극 수업을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문화예술을 통한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얻었다. 29일 열린 발표회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맡은 인물의 감정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친구들과 호흡을 맞춰 '콩쥐 팥쥐'를 무대에 올렸다.

공연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고, 친구의 역할을 존중하는 법을 배웠다.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하는 경험은 자연스럽게 배려와 존중, 협동의 가치를 체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예술적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정서적·사회적 성장을 돕는 인성교육이자 전인교육의 중요한 부분으로 평가받는다.

연극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만족도 조사 결과, ‘다음에도 연극 수업을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학생의 92%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주관식 응답에서는 “연극 수업을 하면서 자신감이 올랐다”거나 “친구와 함께 연습하는 과정에서 협동력을 기를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소감들이 이어졌다.

독정초등학교는 이러한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교육의 교육적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가능성을 넓혀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 독정초는 RAS 경기 문예체 교육의 취지를 살려,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