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의회가 시정의 주요 현안들을 놓고 집행부를 향해 날 선 질의를 이어갔다.
제32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린 지난 29일, 의원들은 지난 1차 본회의에 이어 지역구의 민원과 현안 사항에 대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근수 의원은 먼저 '반값 아파트 관리비' 정책의 실효성과 구체성을 따져 물었다. 또한 금곡동 옛 어린이집 부지를 활용한 공원 조성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는 것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백선아 의원은 풍양역 조성 지연 문제에 대한 남양주시의 대응 현황과 향후 계획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더불어 LH,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에 풍양역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개통 지연으로 인한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 방안을 제시하도록 주문했다.
김영실 의원은 자원순환종합단지 사업 지연 및 정상화 대책과 이에 따른 재정 부담, 폐기물 처리 방안을 질문했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약속된 주민지원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과 이행 실적, 그리고 구리·남양주 에코커뮤니티 사업 지연에 따른 재정적 권익 보호 조치 방안에 대해서도 따져 물었다.
전혜연 의원은 학생 전용 통학버스 도입과 등하교 교통 혼잡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더불어 GTX-B 노선 개통에 대비한 화도읍 환승센터 조성과 화도읍 제2체육문화센터, 수동면 수영장 건립을 촉구하며 지역 문화·체육 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 질의에 나선 원주영 의원은 3기 신도시 조성 사업에 관내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과 구체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또한 수석동 미음나루 일원의 도시계획도로 확장 및 교통 환경 개선, 3기 신도시 조성에 따른 기반시설 적기 설치 및 주민 불편 예방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최현덕 시장은 3기 신도시 사업 관내 지역업체 참여 확대와 관련, 그간 시에서 추진해 온 상생협력 간담회 및 '왕숙 파트너스센터' 개소 등 다양한 시책을 설명했다. 그는 향후 본격적인 본공사와 건축, 입주 단계에 맞춰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의 점검 회의 및 현장 방문 등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지역업체 참여의 실효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정질문에 대한 나머지 질문들은 해당 부서의 실국소장들이 순차적으로 답변하며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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