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활동 점검 (충청북도 제공)



[PEDIEN]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충청북도가 유치 활동 점검에 나섰다. 충북도는 30일 이복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공공기관 유치 TF 제3차 회의'를 열고, 부서별 유치 활동 실적과 향후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투자유치국장을 비롯해 실·국별 담당과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부서가 추진해 온 유치 활동 추진 실적과 소관 기관 및 담당 부처의 동향을 공유했다. 또한 기관별 후속 유치 활동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충북도는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TF를 운영하며 유치 대상 기관과 소관 부처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부서별 유치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회의에서는 각 부서가 공유한 유치 활동 내용과 기관별 동향을 바탕으로 이전 희망·선호도 조사 관련 내용을 검토했다. 이는 향후 각 기관별 유치 전략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부서 간 협조 사항을 조율하고 후속 유치 활동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충북도는 회의에서 공유된 실적과 기관별 동향을 토대로 유치 논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관 기관과 담당 부처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유치 활동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공공기관 2차 이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부서별 유치 활동을 꾸준히 점검하고 기관별 동향을 공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국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각 기관별 특성에 맞는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