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동구는 홍도동상점가 공영주차장의 진출입로 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30일 황인호 동구청장이 현장을 찾아 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9억 740만원을 투입해 공영주차장 이용객들의 진출입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개선 내용은 주차장 진출입로 정비와 함께 총 26면 규모의 주차장에 수직주차선을 도입한 것이다. 이를 통해 차량 통행의 안전성을 높이고 이용객들의 주차 편의를 증진시켰다.
특히 대전 지역 자치구 최초로 도입된 수직주차선은 후진 주차 시 운전자가 주차선과 차량 간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초보 운전자의 주차 부담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접촉 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개선 사업으로 주민과 상인들의 주차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는 현장 점검에서 파악된 미비 사항을 보완하고 시설물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홍도동상점가 공영주차장은 오는 11월 2일부터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황 청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주차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