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시가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2026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30일 아름다운가게 세종고운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와 비영리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시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자원순환 나눔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앞서 지난달부터 시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직원들을 대상으로 물품 기증 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을 통해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총 1780점에 달하는 많은 물품이 모였다.

특히 올해는 세종시청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내 다른 공공기관 직원들도 물품 기증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켰다.

행사 당일에는 이렇게 모인 다양한 기증 물품들을 판매하는 한편, 사무용 가구 특별전도 함께 진행하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가게의 운영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경우 환경녹지국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물품 기증이 단순한 자원순환 실천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의 나눔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행사"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