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도청 (제주도 제공)



[PEDIEN] 제주특별자치도가 모든 도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한 '제주형 기본사회'의 구체적인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11월 9일 오후 2시 제주썬호텔 3층에서 '제주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도가 주최·주관하며, 기본사회의 핵심 가치를 도민과 전문가가 함께 공유하고 제주의 실정과 도민의 생활에 필요한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민, 도의회 관계자, 행정안전부, 기본사회 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대통령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은민수 위원이 맡아, '기본사회 핵심 가치와 제주 기본사회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기본사회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고 제주가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기본사회, 인공지능, 사회연대경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제주형 기본사회 추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간다.

제주도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기본사회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토론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논의를 이어가며, 제주의 실질적인 여건과 현장의 수요를 면밀히 반영한 정책 과제를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고민정 제주도 기본사회추진단장은 “전문가와 도민의 소중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도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제주형 기본사회의 정책 방향을 명확히 하겠다”고 말하며,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