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강원앵커센터와 손잡고 지역인재 발굴부터 정주까지 이어지는 ‘강원형 지역인재 성장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양 기관은 11월 2일 강원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강원형 지역인재 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초·중등 교육과 대학, 지역산업 간 연계를 강화해 지역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양성하며, 나아가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성장 경로를 함께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강원앵커센터는 교육부의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구축을 위한 강원지역 전담기관으로서,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한 대학 육성 및 ‘인재양성-취·창업-지역정주’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강원 전략산업 및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진로·진학·직업교육 프로그램 공동 발굴 및 운영 △참여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진로체험, 늘봄학교, 고교학점제 등 학교 교육활동 지원 △학생과 학교의 교육·진로 수요 조사 및 결과 활용 프로그램 개발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교육 혁신을 위한 공동 연구·정책과제 발굴 등에 협력한다.

또한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공동 협력과제 발굴, 세부 실행계획 수립, 추진 상황 및 성과 점검 등 후속 조치를 함께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강삼영 교육감은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학교와 대학, 지역사회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교육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역교육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