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유도실업팀의 황현 선수가 전국추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027년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31일, 경북 안동시 안동초등학교체육관에서 펼쳐진 ‘2026년 전국추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27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황현 선수는 남자 개인전 73㎏급에 출전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 시즌 부상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황현 선수는 포기하지 않았다. 꾸준한 재활과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완벽하게 회복했으며, 마침내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2027년 국가대표로서의 자격을 당당히 확정지었다.
이번 성과는 세종시 장애인 유도 선수단 전체의 저력을 보여주는 결과다. 앞서 열린 춘계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이어, 이번 추계대회에서도 참가 선수 전원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세종시 장애인 유도 종목의 높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우리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보여준 뛰어난 실력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선수들이 오롯이 훈련에만 집중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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