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 남부소방서가 위험물 일반취급소 관계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 남부소방서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 14일 울주군 온산읍 소재 부승화학 옥외탱크저장소에서 발생한 화재를 계기로 마련됐다. 유사 사업장의 위험물 취급 안전관리 실태를 강화하고 같은 사고가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한 취지다.
교육 대상은 위험물을 충전하거나 다른 용기로 옮겨 담는 일반 취급소 87개소의 관계인들이다. 교육 내용은 위험물 관련 법령과 안전관리 기준, 위험물을 저장하고 취급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하는 사항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실제 위험물 화재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예방 대책을 논의하며, 위험물안전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도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남부소방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장 관계자들의 안전관리 의식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험물 취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남부소방서는 유사 사업장에 대한 특별조사를 병행하며 안전교육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위험물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만약 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라 엄격히 조치할 방침이다. 위험물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위험물 취급 사업장에서의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평소 철저한 안전관리와 관계인들의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위험물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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