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시청



[PEDIEN]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Save Daefrica’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1월 4일과 18일을 시작으로 각각 2주간 진행된다.

‘Save Daefrica’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 감축 활동을 실천하고 그 결과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참여자들은 플랫폼에 가입한 후 텀블러 사용,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저탄소 밥상 차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인증하면 된다. 인증된 활동에 따라 탄소 감축량이 산정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된 탄소 감축량을 기준으로 우수 참여자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 이벤트는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회차별 최우수상 3명에게는 각 10만원의 ‘대구로’앱 상품권이, 우수상 5명에게는 각 5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중 20명을 무작위 추첨하여 참가상으로 각 1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학가에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대구 탄소중립지원센터는 11월 4일 계명대학교에서, 18일에는 경북대학교에서 ‘일회용 컵 없는 커피차’를 운영한다. 이 커피차는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재료 소진 시까지 운영되며, 개인 텀블러를 지참한 방문객에게 무료 커피를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Save Daefrica’ 플랫폼 가입 및 이벤트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지형재 대구시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탄소중립은 일상 속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만들어지는 변화”라며,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자발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