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종로구가 오는 11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종각역 태양의 정원에서 ‘종로구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추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우수한 성과를 구민과 나누고, 학습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정보를 주고받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개막식은 오후 2시에 시작되며, 식전 공연으로는 팝페라 가수 정노유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장애인 평생학습 수강생의 기타 연주와 수강생들의 성악, 가야금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행사의 풍성함을 더한다.
행사장에서는 학습자들의 솜씨를 엿볼 수 있는 전시·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오가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에서는 퍼스널 컬러 진단, 영문 캘리그라피, 라떼아트, 한식 디저트 만들기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전시 부스는 분야별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평생학습관은 대바늘 손뜨개와 한글 캘리그라피 작품을, 종로동네학교는 삼청동 뮤지엄 한미의 스케치·카메라, 평창동 필통 만들기, 무악동 도자기 생일상, 창신2동 꽃 그림, 창신3동 드로잉 성과물을 전시한다. 장애인 평생교육에서는 스마트폰 사진교실과 화가양성반의 결과물을, 평생학습동아리에서는 업사이클링과 옥공예 작품을 내놓는다. 특히 AI 특성화 교육 수강생이 만든 창작 도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발달장애인 비둘기직업적응센터는 특별 부스로 즉석 사진 포토존을 운영하며 즐거움을 선사한다. 유찬종 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구민들이 한 해 동안 일구어낸 배움의 결실을 나누고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종로만의 특색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구민 누구나 일상에서 배움과 성장을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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