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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청양군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림 현장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유급감시원의 실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유급감시원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직무에 필요한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산림재난대응단은 산불뿐만 아니라 산사태와 산림 병해충 방제까지 아우르는 복합 교육을 통해 산림 재난 전반에 대한 대응력을 키울 계획이다.
산림재난대응단 교육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다. 첫날에는 산사태 예방 및 산림 병해충 방제 전문 기술 교육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산불 진화 방법과 기계 장비 사용법 등 재난 대응 고도화 실습이 이어졌다. 산불유급감시원 교육은 26일부터 27일까지 산불 감시 요령과 불법 소각 계도 등 예방 활동에 집중하여 진행됐다.
청양군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산불 발생을 1건으로 억제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산불 방역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유지하기 위해 산불 종사원 조기 사역, 진화 장비 사전 점검, 마을 방송을 통한 계도 활동 등 산불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군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산림 인접 지역 취사 및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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