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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국제관광 박람회에서 지방 관광 매력 홍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베를린 국제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방한관광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ITB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관광 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는 170개국에서 5,800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했다. 공사는 서울관광재단, 부산관광공사, 강원관광재단, 불교문화사업단과 더불어 여행사, 관광벤처, 항공사 등 총 24개 기관과 함께 241㎡ 규모의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서는 국내 각 지역의 관광체험거리 및 불교문화관광 콘텐츠를 게임, 퀴즈 등과 함께 소개했다. 특히 박람회 첫날인 3월 4일 저녁에는 독일 현지 미디어와 여행사 등 현지 파트너 50개사를 초청해 다양한 여행테마로 한국관광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유럽 방한객의 평균 한국여행 기간은 11.1일~13.4일로 장기체류형이며 공사는 이러한 점에 착안해 장기체류형 지방일주 관광상품을 중점적으로 홍보 판촉했다. 이를 통해 총 736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성사됐고 방한 여행상품 예상 매출액은 330억원에 달한다. K-컬처를 주제로 삼은 여행상품, 교육여행 상품 등에 대한 문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의 인바운드 여행사 대표는 “그간 방한관광상품이 부산, 경주 등 대표 관광지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서남권 관광상품으로 상품군을 다양화하는데 해외 여행사들이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공사 은유리 프랑크푸르트지사장은 “전통적으로 ITB에서는 영국, 독일 등 유럽 주요 방한국 중심으로 상담문의가 이루어졌지만, 올해는 네덜란드, 폴란드, 덴마크 등 신흥시장 국가의 상담문의가 증가했는데 이는 유럽 내 K-컬처 인기의 지속 확산뿐 아니라 전년부터 추진한 구미대양주지역 신흥시장 홍보지점 개척 사업이 주된 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공사는 올해도 신규시장을 개척해 방한수요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소방청,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 실효성 높인다
소방청은 다수사상자 구급 대응 임무 수행 및 운영 능력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구급대응훈련 평가관 사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수사상자 사고란 동시에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어 응급의료의 제공을 위해 의료자원 동원 등 별도의 조치가 필요한 사건, 사고를 말한다. 이러한 사고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반복된 현장 훈련이 필수적이다. 이에 전국 시도 소방본부는 연 1회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훈련은 지역별 여건을 반영한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환자 발생 신고접수부터 환자 분류, 처치, 이송 등 구급대원들의 대응절차를 평가하고 지역응급의료지원센터와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지자체,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실시한다. 올해 처음 시행된 평가관 사전 교육은 훈련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훈련의 적절성과 효과성을 평가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유관기관 간의 공감대 형성에서 마련됐다. 당해 연도 훈련의 평가 내용이 다음 연도 훈련계획 및 관련 정책 수립의 근거자료로 활용됨에 따라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교육에는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에 평가관으로 참여하는 소방공무원은 물론, 보건복지부, 중앙응급의료센터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했으며 구급대응훈련을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평가관들은 실제 훈련 현장을 가정한 모의 시뮬레이션과 이론 교육을 통해 훈련 평가 기준과 절차, 체크리스트, 평가표 등을 숙지했다. 박용주 소방청 구급역량개발팀장은 “이번 평가관 교육은 구급대응훈련의 질을 한층 높이고 실제 사고 발생 시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며 “평가관들의 정확한 훈련 평가가 구급대원들의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소방청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의 평가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주기적인 평가관 교육을 통해 평가 기준의 신뢰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도시 생활물류 인프라 확충 위해 민·관 머리 맞댄다
국토교통부는 도시 내 부족한 생활물류 인프라 확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도시 생활물류 인프라 확충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3월 7일 오후 첫 회의를 개최한다. TF는 급증하고 있는 도시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한 생활물류시설이 입지 부족 등으로 도시 외곽으로 밀려나면서 발생하고 있는 택배 운행거리 증가, 교통 체증 및 대기 오염 등의 사회적인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구성했다. TF에는 지자체, 공공기관, 물류 업계 등이 참여하며 주차장, 고가교 하부, 철도부지 등 도시 내 유휴부지를 생활물류 용도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3월 7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수시로 TF를 통해 도시 생활물류 인프라 확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주차장 유휴 공간에서 택배 환적작업을 허용해 도시 주차장을 생활물류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차장 입지, 시간대 등을 중점 논의해 구체적인 실증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김근오 물류정책관은 “급증하는 도시 물동량을 처리하고 종사자 근로여건 개선 및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위해 물류 업계의 도시 생활물류 인프라 확충이 긴요한 상황”이라고 하면서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외교장관,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 면담 및 대통령 예방
폴란드를 공식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3.6. 오전 부아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면담을 가진 후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을 예방했다. 코시니악-카미슈 부총리와의 면담에서 조 장관은 최근 한-폴란드 관계가 국방·방산 협력을 중심으로 발전하는 가운데 금번 면담을 통해 양국 외교·국방당국 간 직접 소통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하고 2023년 12월 폴란드 신정부 출범 이후에도 양국 국방당국 간 빈번한 교류를 바탕으로 양국 간 안보 분야 협력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 코시니악-카미슈 부총리는 폴란드 정부가 양국 간 방산 협력을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2022년 체결된 방산 총괄계약 이행을 위한 후속 계약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관련 협의가 진행 중인 K2 전차 2차 이행계약의 조속한 체결과 더불어 다양한 무기체계 도입 추진 등 양국 방산 파트너십의 지속을 위해 계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은 금년 상반기 EU 의장국을 수임 중인 폴란드의 리더십을 평가하고 EU 의장국 최우선 과제로 안보를 설정한 폴란드와의 협력을 통해 한-EU 간 안보방위 분야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의 발전도 기대한다고 했다. 조 장관은 두다 대통령 예방 계기에 작년 양국 수교 35주년에 이루어진 두다 대통령 국빈방한을 포함해 양국 간 최고위급의 긴밀한 소통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사항들이 착실히 이행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두다 대통령이 보여준 리더십에 경의를 표했다. 조 장관은 최근 한국이 국내 정치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에 폴란드 정부 지도층 인사들이 방산 분야를 포함한 양국 간 협력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와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를 표명해 준 데 사의를 표하고 한국은 폴란드 국방력 강화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임을 강조하면서 양국 간 방산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대해 두다 대통령은 2023년 한국 대통령의 폴란드 방문에 이어 본인의 2024년 국빈방한을 통해 한국과 폴란드 간 전례 없는 협력 강화를 목격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작년 정상회담 계기 언급한 바와 같이 K2 전차 2차 이행계약의 체결이 조속히 이루어져 폴란드에서의 현지생산 등 상호 호혜적인 방산 협력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조 장관은 러북 군사협력의 현황 및 심각성, 이로 인한 북핵 위협 고도화가 가져올 문제점을 지적했고 두다 대통령도 러북 군사협력이 가져올 안보적 위협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번 조 장관의 폴란드 방문은 전략적 이해를 공유하는 안보 분야 핵심 파트너인 폴란드와의 방산 협력을 포함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한 양국 외교당국의 의지를 확인하고 폴란드의 대통령 및 외교, 국방장관과의 전략적 소통을 토대로 한-폴란드 관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추동력을 부여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
임야화재, 1년 중 3월이 가장 많아… 무분별한 쓰레기 소각 및 불씨 취급 주의해야
소방청은 봄철 기간 중 농·부산물 소각 및 화목보일러 등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 확산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년 간 발생한 임야화재는 총 7,191건으로 사망 35명, 부상 315명의 인명피해와 3,200억원의 막대한 재산 피해를 내고 30,331ha의 산림이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3월에 가장 많은 1,597건이 발생했으며 4월 1,360건, 2월 1,133건 순으로 발생했다. 봄철은 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기상특보가 발효되는 일수가 많아 화재 위험이 특히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화재 발생 원인은 쓰레기 소각이 1,852건으로 가장 높았고 담배꽁초 1,607건, 논·임야 태우기 1,115건, 불씨·불꽃·화원방치 등 화목보일러와 아궁이 취급 부주의가 794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에서도 쓰레기 소각 및 논·임야 태우기는 3월에 집중되어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임야화재로 인한 사망자 현황을 살펴보면 10명 중 9명이 70세 이상의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소규모의 불을 혼자서 무리하게 끄려다 화를 입거나, 거동이 불편해 미처 화염을 피하지 못한 사례가 대다수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고령인구가 대다수인 농촌지역의 경우 평소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이 많아 위급상황 시 대피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림인접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➊비닐류 등 농·부산물과 생활쓰레기를 무분별하게 태우는 행위를 자제하고 ➋소각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웃 주민의 도움을 받아 마을별로 공동으로 수거해 소각해야 한다.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의 경우 ➌보일러·연통 주변에 목재 등 불에 타기 쉬운 물품들은 제거하고 ➍다 탄 재는 불씨가 남아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한 뒤 버려야 한다. 만일 쓰레기 및 아궁이 불씨 등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하면 혼자서 불을 끄려 무리하기보다는 불길 방향을 벗어나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또, 쓰레기 소각 중 불이 옮겨붙어 산불이 발생한 경우 행위자는 실화책임이 있어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과 경범죄처벌 등의 적용을 받을 수도 있으므로 소각 전에 반드시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박근오 소방청 119대응국장은 “건조한 봄철 기간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 태우기와 불티 취급 부주의로 인한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번질 위험이 매우 높다”며 “산불로 소실된 산림을 복구하는 데는 약 20년에서 50년이 필요하므로 국민 여러분께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을 위해 무분별한 소각 행위를 삼가고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사고조사 협업 및 공동학술 교류 업무협약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3월 7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사고조사 협업 및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재난관리와 가스안전 관련 양대 전문기관이 협력해 가스사고 분야 원인조사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사고 현장조사 및 자료 분석, 조사 인력 역량 강화, 신기술·조사장비 교류 및 실험연구 등을 공동 수행하게 된다. 특히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공동 활용해 지속 가능한 선진 사고조사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사고조사와 예방 체계가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첨단 기술 접목을 통해 대한민국이 가스 안전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금호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고 현장 정보와 기술 교류로 신속하고 효과적인 사고조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정부의 재난원인조사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의료기기, 해외직구는 안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해외직구 등 불법유통에 대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의료기기 관련 협회·기관 및 소비자단체 등 산업계와 함께 온라인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소비자단체와 의료기기 관련 협회·기관으로부터 직원·회원을 추천받아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으로 위촉해 국내·외 해외직구 플랫폼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확인된 불법게시물 차단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3월 7일 연세대학교세브란스빌딩에서 온라인 모니터링을 전담할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 18명을 위촉하고 식약처 본부와 공동으로 감시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모니터링 절차와 방법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의료기기를 수입하려면 의료기기 수입업허가를 받은 자가 제품에 대해 수입 허가을 받거나, 수입 신고한 후 수입이 가능하다. 만약 온라인에서 구매자의 개인통관고유번호를 요구하면서 허가받지 않은 해외 의료기기를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직구로 구매한 의료기기는 안전성, 유효성 등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이므로 구매 시 주의해야 하며 소비자 피해 발생 시 법적 보호를 받기 어려워 정식 수입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구매자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의료기기를 구매하는 경우 식약처로부터 허가·인증·신고된 내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구매 전 허가 정보를 의료기기안심책방 누리집에서 검색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지난 한 해 동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허가받지 않은 의료기기를 해외직구로 판매해 적발된 주요 제품는 △레이저제모기, △혈압계, △부항기, △코골이방지자석, △이갈이방지가드 △네블라이저 등이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리 국민이 안전한 의료기기를 구매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외직구 등 의료기기 불법유통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소비자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국 공항 방위각시설 개선 본격 추진
무안공항 등 방위각시설의 기초대가 지표면 위로 노출된 6개 공항의 방위각시설 개선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방위각시설 개선 실시설계 사전규격공개를 마치고 3월 7일부터 17일까지 입찰 공고를 실시한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조속한 사업 추진과 신뢰성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방위각시설 개선 TF’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차례 TF 회의와 현장점검 회의를 가졌다. 특히 군 및 조종사협회 등 관계기관 협의와 항공안전혁신위원회 회의 등을 통해 공항별 개선안 마련을 위한 집중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항공사 운항안전 관계자들의 의견수렴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항별 최적의 방위각시설 개선안이 마련되면 본 설계에서 최종 확정될 계획이며 설계과정에서 신속하면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공 방안 등도 강구할 계획이다. 한편 실시설계 입찰공고 후 낙찰자가 확정되면 3월말경 설계에 착수해 설계가 완료되는 공항부터 신속히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국민이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최대한 신속하게 방위각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 혁신성 우수 6개사 ‘코펙스 어워즈 2025’ 수상
조달청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 참여기업 중 혁신성과 성장가능성이 우수한 6개사를 ‘코펙스 어워즈 2025’ 수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펙스 어워즈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전시제품을 대상으로 혁신성, 차별성, 실용성 등을 심사해 6개 분야별로 심사점수가 가장 높은 기업을 선정했다. 총 95개사가 신청한 이번 어워즈에는 ㈜리뉴시스템, 주식회사 아콘텍, 주식회사 아하, 대구테크노파크, 주식회사 에코시락, ㈜트리엠 6개 기업이 친환경·안전·디지털 등 분야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들 6개 기업은 이번 엑스포에서 폐자원을 활용한 자원순환형 제품, 차세대 전기화재 예방장치, QLED AI 전자칠판, 자가발열 즉각취식형 식량 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
청년 예술인 487명, 국립예술단체에서 꿈을 향한 도전 시작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 7일 오전,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7개 국립예술단체, 국립국악원, 국립극장, 국립예술단체연합회와 함께 국립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유인촌 장관은 발대식 현장을 찾아가 꿈을 향해 도전을 시작하는 청년 교육단원들을 격려했다.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은 예술 전공자들이 졸업 후 실무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국립단체 무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전문 실무 교육을 통해 차세대 케이-컬처 주자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2024년에는 청년 예술인 350명에게 기회를 줬고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총 542명이 청년 교육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총 2,684명이 참여해 4.92: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청년 예술인들의 관심이 높았다. 유인촌 장관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발대식에서는 청년 교육단원 운영 방향과 성과를 소개했다. 이후 성악가 사무엘윤, 연출가 임도완, 아트프로젝트 ‘보라’ 대표 김보라,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교수 강효주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선배 예술인들과 청년 교육단원들이 ‘대화의 시간’을 통해 열정을 나눴다. 이어 교육단원들이 분야를 넘어 서로 친목을 다지고 교류했다.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국립합창단 청년 교육단원으로 활동하게 된 소프라노 김수연 씨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예술단체에서 양질의 교육과 연주를 경험하며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 이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교육에 임해 앞으로도 합창으로 감동과 영감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인촌 장관은 “예술은 ‘인간다움’에 가장 맞닿아 있는 분야이다. 진심을 다해 무대에 임하는 것은 가장 예술적이자 인간다운 행위”며 “청년 교육단원 여러분이 더욱 많은 무대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문체부 역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중국 방한 마케팅 본격 시동, 방한관광시장 봄날 마중 나선다
중국인 방한 관광시장에 봄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2024년 중국인 방한관광객 수는 463만여명으로 방한 인바운드시장 1위를 되찾았다. 또한, 최근 발표한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중국 춘절 연휴가 있었던 2025년 1월 중국인 방한객 수는 약 36만명으로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중국의 방한 관광시장 회복세에 박차를 가하고 인바운드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상반기 집중 마케팅을 전개한다. 우선, 6일 광저우에서 K-관광 로드쇼를 열고 베이징, 상하이로 한국관광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로드쇼에는 국내 지자체 관계자, 중국 현지 주요 방한상품 취급 여행사 등 약 300명 달하는 한중 여행업계 관계자가 비즈니스 상담 교역회에 참가한다. 이 외에도 뷰티, 미식, 반려동물 동반여행, 공연 등 체험과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참여 지자체들과 협업해 지역 중소도시의 매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중국 여행소비시장이 ‘단체’에서 ‘개별’로 빠르게 전환됨에 따라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해 계절별, 테마별 방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봄꽃 개화기에 맞춰 중국 유력 OTA인 퉁청과 함께 봄꽃 여행정보 검색부터 여행상품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한국 봄꽃 테마관’을 운영한다. 더불어 유명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국내 봄꽃 여행지 홍보, 봄꽃 테마의 팝업스토어를 마련해 봄 여행지로서 한국의 매력을 더욱 각인시킬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을 취항하는 주요 항공사와 손잡고 봄꽃 시즌에 맞춘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도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전개한다. 오는 4월에는 방한객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 20~50대 여성층을 대상으로 국내 중소도시의 매력을 알리는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지자체, 지역 관광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부산, 경주 등 지역 신규 관광 자원을 답사하는 여행업계 팸투어를 추진해 중국 현지 여행업계의 국내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대표 축제와 이벤트를 활용한 방한 관광상품 기획과 개발을 촉진할 예정이다. 공사 김종훈 국제마케팅실장은 “공사는 중국시장 유치 확대를 위해 상반기에 로드쇼를 집중 개최하는 등 한·중 업계 간 신규 방한상품 개발을 위한 기반을 더 강화하고 중국 현지 유력 플랫폼과의 협력을 확대해 개별여행객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며 “특히 지역과 협업해 한국만의 다채롭고 새로운 매력들을 적극 발굴,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
해빙기 대비 철도건설 현장 점검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3월 6일 춘천~속초 철도건설 현장을 방문해 해빙기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는 시기이다. 이로 인해 해빙기에는 지반 침하, 낙석, 시설물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 이한경 본부장은 터널 공사 구간을 살피면서 환기구 주변 지반 침하 및 붕괴 위험성을 집중 점검했다. 이 본부장은 굴착을 비롯한 주요 공정을 앞두고 근로자 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이행할 것을 강조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해빙기를 맞아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점검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요인을 꼼꼼히 살피고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
제10차 아워오션 컨퍼런스 성공 개최를 위해 해양수산 주요 학계와 협력 방안 논의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3월 6일 서울 중구에 있는 콘퍼런스 하우스에서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 관련 학회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해양한림원, 한국해양학회, 한국수산과학회 등 11개의 해양수산분야 주요 학회가 참석했다. OOC는 해양 이슈에 대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정부·국제기구·글로벌 NGO 등 여러 해양 주체가 자발적 공약을 발표하는 고위급 해양 국제회의로 제10차 OOC는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 부산에서 개최된다. 송 차관은 제10차 OOC 주요 일정과 해운·조선, 해양디지털 관련 특별 기획을 자세히 소개하고 OO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대행사와 특별전시 등 행사 전반에 대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송 차관은 학계 관계자들에게 “제10차 OOC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해양이슈를 선도하고 글로벌 중추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기회이다”고 강조하며 “아워오션, 아워액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여러 해양 주체의 참여와 행동을 끌어낼 수 있도록 우리 해양수산학계의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번째 “참치데이” 최고급 참치회 착한 가격에 구매하고 맛보세요
해양수산부와 한국원양산업협회는 원양산 참치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3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경기지역 이마트·롯데마트 등 58개 매장에서 참치 해체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매년 3월 7일을 ‘참치데이’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0번째 기념일을 맞이했다. 참치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 작용을 돕는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심혈관 건강, 뇌 기능 개선 등 효과가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는 동원산업과 사조씨푸드가 참여해, 최고급 참치회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매장 중 현대백화점,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등 32개 지점에서는 할인과 더불어 참치 해체 행사를 진행해 볼거리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수산부는 신선한 원양 참치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국민께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치를 부담 없이 즐기시고 앞으로도 우리 참치에도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