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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정부 대표단, 대전 서구 산불 피해 복구 현장 시찰
튀르키예 정부 대표단이 대전 서구의 산불 피해 복구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아시아태평양산림포럼의 '통합 산불관리 기술협력'초청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표단은 산직동 일대를 찾아 한국의 산불 복구 시스템을 직접 확인했다.이번 방문은 튀르키예 정부가 한국의 선진 산불 관리 기술을 배우고 자국 산림 복구 시스템 개선에 활용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김낙철 서구 부구청장은 대표단을 환영하며 산불 피해 복구 조림 사업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그는 2023년 4월 발생한 산불 이후 서구가 신속하게 복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인공 복구 대상지 37.6ha 중 6월까지 33.6ha를 복원 완료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음을 강조했다.김 부구청장은 이번 현장 방문이 튀르키예 정부 대표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대표단은 복구 현장 시찰 외에도 국내 산불 예방 및 진화 시스템 전반을 살펴보며 한국의 산림 관리 노하우를 습득했다.이번 초청 연수는 튀르키예의 산불 관리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연수 프로그램은 7일 대표단의 귀국으로 마무리된다. -
대전 서구, 외국인 유학생들과 김장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맞이
대전 서구가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따뜻한 겨울맞이에 나섰다.지난 6일 둔산동 샘머리공원에서 열린 '함께하는 기쁨, 사랑 가득 김장 나눔'행사에는 배재대학교에 재학 중인 16개국 3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서구가 매년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한국문화교실'의 일환으로 유학생들이 김장 담그기 및 나눔 활동을 통해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이웃 사랑의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인도네시아, 케냐, 르완다, 탄자니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유학생들은 밝은미래연합 사회봉사모임, 배재대학교 재능봉사단과 함께 김치 속재료를 버무리고 포장하는 등 김장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담근 김치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행사에 참여한 유학생들은 “직접 담근 김치를 이웃에게 전달한다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한국의 나눔 문화와 공동체 정신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서철모 서구청장은 “서구는 매년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들이 한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에서 우호와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국제 장학사업으로 세계 각국의 우수 인재를 초청해 한국에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친한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광산구, 하남산단 인근 주거지역 지하수 실태조사 본격화
광주 광산구가 하남산업단지 인접 주거지역의 지하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본격적인 실태조사에 착수했다.이번 조사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향후 체계적인 정화 대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광산구는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와 협력해 2026년 10월까지 1년간 실태조사를 진행한다.이는 지난 7월 하남산단과 인근 지역 지하수 수질검사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다.당시 긴급 수질검사 결과, 주거지역 관정 105곳은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지만, 2019년 용역 결과에 따른 오염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에 광산구는 주거지역 오염 확산 여부를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 정밀 조사를 결정했다.조사 범위는 하남산단 및 인접 주거지역 전체를 포함하며 관정 현황 조사, 수리 지질 조사, 관측공 신규 설치, 그리고 신규 및 기존 관측공에 대한 수질 분석 등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진다.광산구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하남산단 주변 지하수 오염 확산 범위를 정확히 파악하고 향후 정화 대책 및 관리 방안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조사는 전문 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맡아 진행하며 광산구는 지난 5일 착수보고회를 통해 실태조사 추진 방향과 계획을 공유했다.광산구는 하남산단 인접 주거지역 지하수 실태조사와 더불어, 산단 내 구역에 대한 심도별 지하수 수질 조사와 오염 범위 분석도 추가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지하수 오염 여부를 투명하게 확인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실태조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주민들의 신뢰를 얻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
첨단2동, 주민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 문 열어
광주 광산구 첨단2동이 주민들의 취업 고민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를 개소하고 주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상담소는 첨단2동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 마련되어 접근성을 높였다.전국고용서비스협회 광주지회와 협력해, 구직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상담은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건설, 가사, 물류, 파출, 간병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구직자들은 상담을 통해 민간 고용 서비스 연계, 맞춤형 취업 상담 및 컨설팅, 구직·구인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12월까지 매달 첫째 주, 셋째 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운영된다.장희정 전국고용서비스협회 광주지회장은 “취업 상담과 구인·구직 정보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채동훈 첨단2동장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첨단2동은 이번 상담소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광산구,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성황리 개최
광주 광산구가 하나은행의 후원을 받아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공연을 지난 5일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하나은행 ESG금융상생부의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광산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200여명이 초청되어 함께 관람했다.'재크의 요술지갑'은 하나은행이 미래 세대의 금융 교육을 위해 18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어린이 경제 뮤지컬 프로그램이다.아이들은 뮤지컬을 통해 저축, 소비, 나눔이라는 건전한 경제 습관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 습관을 형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광산구는 앞으로도 하나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광주 남구, 대한민국 솔라리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주 남구가 대한민국 솔라리그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성과를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남구는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 정책과 탄소중립 노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남구는 광주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 인지 예산제를 시범 운영하고, 신효천마을 마이크로 그리드 실증 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 왔다.또한, 에너지 자립도시를 위한 전담 조직인 탄소중립과를 신설하고, 주민 에너지 활동가 양성, 에너지 거점센터 구축, 친환경 에너지 전환 축제 개최 등 행정기관과 주민 간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도시 모델을 구축했다.특히, 2019년부터 6년 연속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주택 및 상가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보급하고, 태양열 기기를 설치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남구의 이번 수상은 행정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낸 결실로 평가받으며, 앞으로도 재생에너지 확대와 기후 위기 대응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광주교통공사, 문석환 박관현기념재단 이사장 사장 후보 내정
광주광역시가 광주교통공사 제9대 사장 후보로 문석환 박관현기념재단 이사장을 내정했다고 6일 밝혔다.광주시는 교통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 2명 중 문 이사장을 최종 후보로 낙점했다.문 후보자는 27일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될 예정이다.광주교통공사는 민선 8기 구조개혁에 따라 지하철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 전반을 총괄하는 핵심 기관으로 재편됐다.도시철도 2호선 개통과 대중교통 체계 재편 등 굵직한 변화를 앞두고 있다.문 후보자는 20년 이상 감정평가사로 활동하며 자산 및 재무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박관현기념재단 이사장과 5·18기념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며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점도 강점이다.광주시는 문 후보자가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역량은 물론, 시민의 발이 되는 교통공사의 공공성과 혁신을 동시에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특히 도시철도 2호선의 안정적인 개통과 운영, 시민 중심의 교통체계 혁신을 통해 광주교통공사의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광주시, 지방자치 30년 시민과 함께 ‘자치의 내일’ 연다
광주광역시는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자치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나누는 ‘2025 광주 주민자치·공동체 한마당’을 오는 10일 시청 1층 시민홀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손을 맞잡고 자치의 길로!’를 주제로 풀뿌리 민주주의 확산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광주시는 앞서 지난해 96개 전체 동에 대해 주민자치회 전환을 완료해 자치 기반을 다졌다.올해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마을자치의 비전과 실천 방안을 논의하며 주민주권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례와 모델을 공유한다.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민자치·마을공동체 박람회 △주민자치·마을공동체 우수사례 발표회 △마을상회 △전국 네트워크 대화모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특히 시민과 함께 ‘광주다운 마을자치 실천 선언문’을 발표하고 참여·결정·협력·연대의 가치를 담은 풀뿌리 자치 실천을 선언한다.‘주민자치·마을공동체 박람회’에서는 주민자치회의 운영 성과를 비롯해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의 변화와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각 기관 전시가 열린다.협치마을, 마을교육공동체, 인권마을, 여성친화마을, 에너지전환마을 등 다양한 주제의 마을활동 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주민총회 운영, 지역의제 실현 등 각 동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상호학습의 장을 마련해 자치활동의 방향성과 실천 과제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마을상회’부스를 운영해 마을기업·협동조합 상품을 현장에서 판매하며 지역경제 순환에 대한 시민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이번 행사와 연계해 10일 오후 시청 1층 열린문화공간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 30주년 전라권 간담회’가 개최된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전문가, 주민자치회·마을활동가들이 참여해 자치분권 정책과제 및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광주시와 행정안전부 공동 주최하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기념콘서트’는 9일 오후 7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광주가 왔다! 모두가 함께 만드는 축제, 광주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민선 지방자치 출범 30주년의 의미를 공유할 예정이다.박윤원 자치행정과장은 “올해는 지방자치 30주년의 역사적 전환점으로 시민과 함께 자치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참여 기반의 광주다운 마을자치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광주 기업, CES 혁신상 7개 수상 쾌거…세계 기술 시장에 존재감 과시
광주 지역 기업들이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 2026'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7개의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는 광주가 기술 혁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이번 수상은 단순한 수치를 넘어, 광주 기업들의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특히 ㈜엘비에스테크는 '여행·관광'분야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스트패스㈜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과시했다.이 외에도 이노디테크㈜, ㈜인디제이, 주식회사 올더타임, 마인스페이스㈜, ㈜딥센트 등 5개 기업이 올해 처음으로 혁신상을 수상하며 광주 기업의 혁신 역량을 널리 알렸다.엘비에스테크는 인공지능 기반 차량-보행로 연결 시스템을 개발해 이동 약자를 포함한 모든 보행자를 위한 안전한 도시 이동 환경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스트패스는 개인 데이터를 서버에 저장하지 않는 혁신적인 인증 결제 솔루션 '고스트패스 시티플로'로 수상하며 핀테크 분야의 선두 주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광주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혁신상 신청 지원, 글로벌 마케팅, 해외 진출 역량 강화 교육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지역 기업들이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지역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기술 경쟁력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광주 서부도매시장, 농산물 신품종으로 유통 혁신을 꾀하다
광주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이 농촌진흥청과 손잡고 농산물 신품종 홍보에 나섰다. 새로운 품종을 소개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시도다.지난 4일, 서부도매시장에서는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농산물 신품종 홍보·전시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도매시장 관계자, 경매사, 중도매인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도매시장 유통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품종을 알리고, 이를 통해 도매시장의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사과, 배, 단감, 포도, 감귤 등 5개 품목 17종의 신품종이 전시되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참석자들은 각 품종의 숙기, 당도, 저장성 등 주요 특징과 함께 출하 시기, 포장재 등 유통 정보를 상세히 안내받았다. 특히 신품종을 직접 맛보며 품평하는 시간을 가졌다.임진석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품종 유통이 확대되고, 도매시장 품목 다양화와 거래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품종들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광주시립수목원, 이동불편 없는 무장애시설 ‘인증’
광주광역시는 시립수목원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본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는 어린이,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모든 시민이 불편 없이 이용하도록 시설물을 계획·설계·시공·관리했는지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시설 사업계획 또는 건축물 설계단계에서 예비인증을, 공사 완료 후 본인증을 받을 수 있다.시립수목원은 방문자센터·전시온실·화장실을 비롯한 내·외부 공간 전반을 심사받아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BF 본인증 우수등급’을 획득했다.인증 심사에서는 접근성과 안전성, 이용 편리성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시립수목원은 앞서 건축물 설계단계부터 BF 인증 기준을 반영해 지난 2021년 6월 BF 예비인증을 받았다.이후 본인증 획득을 위해 현장 점검과 보완 공사를 지속했다.특히 화장실 접근 경사로 조정, 보행로 주변 배수로 덮개 정비, 한국정원 및 산책로 주변 안전난간 정비 등 이동 불편을 최소화했다.정준호 수목원·정원사업소장은 “무장애시설 인증 획득은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무장애 수목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방문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수목원을 가꿔나겠다”고 말했다. -
월평2동 은뜰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70만원 기탁…고사리손 나눔 감동
대전 서구 월평2동에 위치한 은뜰어린이집이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70여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이번 성금은 은뜰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원아들은 물론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기부금 전달식에서 한 원아는 “추운 겨울에 우리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이정인 은뜰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함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김용묵 월평2동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은뜰어린이집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
대전 서구, 아동·여성 안전 지킴이 나선다…지역 연대 운영위원회 개최
대전 서구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구는 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5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는 아동, 여성, 청소년 분야 관계기관 위원 12명이 참석하여 올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더욱 촘촘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학교폭력과 데이트폭력 등 신종 폭력에 대한 지역 차원의 대응 방안 모색에 집중했다.참석자들은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과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한 폭력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서철모 서구청장은 “아동과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운영위원회는 대전 서구가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
소리새여성합창단 오는 8일 목원대서 정기연주회 개최
대전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은 오는 8일 목원대 콘서트홀에서 제3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가을의 서정’을 주제로 한 이번 연주회에는 구병래 전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정혜선 반주자와 합창단원 28명이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선보인다.공연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포함한 아트팝 한국 가곡, 각종 세계 민요, ‘합창으로 배우는 음악사’, 가을 노래 메들리 ‘가을의 서정’등으로 구성된다.또한 △4대의 현악기로 다채로운 음색을 빚어내는 ‘블리스콰르텟’현악 앙상블 △클라리넷과 색소폰으로 재즈·클래식·팝 등 분야를 넘나들며 연주하는 송관섭 연주자가 특별공연을 펼친다.서철모 청장은 “1989년 창단된 소리새여성합창단은 30여 년간 서구의 대표 합창단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다”며 “이번 공연이 바쁜 일상에서 음악으로 위로받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