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배달음식점 위생관리 사전점검
광주광역시는 샐러드·샌드위치·돈가스·파스타 등 양식을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 500개소에 대한 사전 위생점검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배달전문음식점 4차 점검에 앞서 시행되는 이번 점검은 광주시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식품의 보관기준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을 지도한다. 특히 이번 점검은 세균오염도조사 측정기를 활용해 종사자 손과 조리기구의 세척·소독 전후의 세균수치를 비교, 손씻기와 조리기구 세척·소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 산가측정지를 활용해 기름의 산패오염도를 측정하고 영업자들에게 올바른 튀김용 유지 사용과 교체시기를 안내한다. 위생관리 미흡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정신 위생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많이 찾는 배달음식을 집중 관리해 안전한 먹거리환경 조성 및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자원회수시설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
광주광역시는 자원회수시설 건립 입지후보지 5개소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앞서 광주시 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로부터 타당성 조사용역 전문기관 선정을 위임받았다. 이에 따라 일정 규모의 실적이 있는 전문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지난달 타당성 조사용역 전문기관 ㈜한국종합기술, ㈜도화엔지니어링을 공동도급으로 선정했다. 광주시 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폐기물처리시설 설치기관인 광주시는 입지선정위원회와 전문업체가 협의해 수립한 타당성조사계획을 통보받고 16일 광주시보, 광주시 누리집, 일간지에 각각 공고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자원회수시설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를 통해 입지적·기술적·경제적 조건, 사회적·환경적 여건과 폐기물시설촉진법 등 관련법규를 검토해 최적의 입지후보지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정부정책과 생활폐기물의 감량화·안정적 처리를 위해 1일 650t을 처리할 수 있는 자원회수시설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총사업비 324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30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시는 입지지역에 편익시설과 인센티브 등 1000억원 이상 지원할 계획이며 입지가 확정되면 기본계획 수립, 설계, 공사 순으로 진행한다. 광주시는 기피시설이면서도 필수시설인 자원회수시설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보고회 개최, 선진시설 견학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의 관심을 이끌어 입지후보지 공모에서 6곳이 신청했다. 입지타당성 조사계획 공고내용은 광주시보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자원순환과 자원시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는 앞으로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가 마무리되면 조사과정 및 결과의 개요 등을 시민이 열람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공고하고 시민 참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주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정신 자원순환과장은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와 감량화를 위해서는 자원회수시설 건립이 필수”며 “주민친화형, 친환경, 지역명소화를 위해 투명한 절차를 거쳐 최종 입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남구, 다음달 23일 ‘일자리 박람회’ 개최
광주 남구가 다음 달 광주대학교에서 2023 남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일자리 박람회에 함께할 구인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또 지난해 구직자 취업을 돕기 위해 처음으로 선보인 구직자 사전 신청제를 올해에도 도입해 구직자가 구인 업체에 자신을 어필할 기회도 제공한다. 16일 남구에 따르면 2023 남구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11월 23일 오후 2시부터 광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남구는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인력 채용에 나서는 구인 기업 80여곳을 모집, 구직자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모집 규모는 일자리 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구직자를 채용하는 20곳과 구인 채용 안내판을 활용해 인력을 채용하는 간접 참여기업 60곳이다. 워크넷에 등록된 구인 기업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강소기업 등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기업은 오는 27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남구는 오는 23일부터 구직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제를 접수한다. 구직자 사전 신청제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구인·구직 채용 방식이다. 일자리 박람회가 열리기 전에 구인 기업에 자신을 소개하는 기회를 얻는데다, 현장 채용에 나선 기업에 사전 신청서를 제출하면 당일 면접에서 맞춤형 취업 성공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남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찬가지로 구직자가 취업하고자 하는 업체 및 업종을 비롯해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등을 작성해 구청에 제출하면 구청에서 해당 조건에 맞는 구인 기업을 찾아 구직자와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업체가 다수일 경우 업체별로도 사전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밖에 오는 11월 13일부터는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에 구인 기업 및 모집 직종 등에 관한 자료를 매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성공의 기쁨을 드리고 구인 기업에는 회사에 필요한 인재를 충원하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일자리 박람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 어등산관광단지 공모에 신세계 단독 참여
광주광역시는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 부지 개발사업 제3자 공모’에 ㈜신세계프라퍼티가 단독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강기정 광주시장이 지난해 9월 광주복합쇼핑몰 추진방향 발표 이후, ㈜신세계프라퍼티가 1조3000억원을 투자해 관광·휴양·레저에 복합쇼핑이 가능한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복합관광단지를 건립하겠다는 사업 제안에 따른 것이다. 광주시는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 부지 개발사업 제3자 공모’에 ㈜신세계프라퍼티가 단독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달 24일 광주도시공사에서 평가심의위원회를 열어 심의한다. 평가 결과 850점 이상일 경우 오는 26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통보한 후 60일간의 협상기간을 거쳐 연내 민간개발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
광주시, 현수막 대대적 정비로 ‘걷고 싶은 거리’ 만든다
광주시가 교통 및 보행안전을 해치는 현수막 등을 최소화해 보행자 중심의 걷고 싶은 거리 조성에 앞장선다. 광주광역시는 13일 광주역 일원에서 5개 자치구, 시의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옥외광고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한 현수막 정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강수훈·홍기월·안평환·김용임 시의원,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정기섭 대한주택건설협회광주전남도회장, 신대영 ㈔광주광역시옥외광고협회장, 공직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한 공동합의문을 발표하는 등 의지를 다졌다. 공동합의문에는 교통 및 보행 안전을 해치는 현수막 정비 행정용을 포함한 각종 현수막 지정게시대에만 게시 주변환경과 조화로운 지정게시대 설치 불법현수막 근절을 위한 자정노력 및 지원방안 강구 등의 내용이 담겼다. 강 시장과 참가자들은 행사 직후 광주역 인근에 설치된 불법현수막을 직접 정비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걷고 싶은 광주를 위해 큰 결단을 해주신 광주시의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옥외광고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불법현수막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심을 혼탁하게 만든다 걷고 싶고 깨끗한 광주를 만들고자 하는 결심들이 모여 이 자리가 가능했다 불법현수막 근절에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최근 개정된 옥외광고물 조례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5개 자치구와 함께 2024년 1월19일까지 100일간 불법광고물 정비 시·구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 정비대상은 횡단보도·버스정류장으로부터 30m이내 설치된 광고물 가로수, 신호기 등을 이용한 2m이하 설치된 광고물 지정게시대 등에 설치하지 않은 정당현수막 아파트 분양광고 등 상업현수막 등이다. -
대전 서구,‘2023 대한민국 SNS 대상’최우수상 수상
대전 서구는 ‘제13회 2023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콘텐츠 우수성과 함께 구민 소통 능력을 인정받아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SNS대상은 국내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활용 현황을 평가해 국민,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우수 기관과 기업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귄위의 상이다. 대전 서구는 현재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4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채널의 콘텐츠 품질과 스토리텔링, 활동성, 의사소통성 등 분야별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서구는 핵심 정책을 알기 쉽게 요약한 1분 이내의 숏폼 영상과 생활 쓰레기 수거차량 인식개선 공익캠페인, 정책홍보 숏폼 웹드라마 등 정보와 재미를 가미한 유튜브 콘텐츠 제작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올해 서구 공식 SNS 채널과 함께 소통해 주신 구민과 많은 팔로워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SNS를 활용한 구정 홍보를 통해 구민과 함께하는 공감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공식 SNS 채널별 다채로운 콘텐츠 제작을 통한 구민과의 원활한 소통과 공감의 뉴미디어 홍보를 펼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누적 방문자 수 1,100만명을 돌파한 서구 공식 블로그는 20명의 소셜기자가 직접 취재한 주요 구정 현장 소식과 서구의 다양한 볼거리를 글과 사진이 담긴 기사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서구 공식 인스타그램은 아름다운 서구 명소가 담긴 감성 콘텐츠를 통해 서구의 색다른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공식 페이스북은 주요 정책과 행사·축제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카드뉴스 형식으로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
대전 서구 갈마1동 위기가구발굴단, 정서지원사업 추진
대전 서구 갈마1동 위기가구발굴단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안부 확인을 위한 ‘정서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정서지원사업’이란 갈마1동 위기가구발굴단원들이 참여해 직접 반려 식물을 만들고 홀로 사시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반려 식물 관리 요령 안내와 더불어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일회성이 아니라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안부를 살피고 필요시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위기가구발굴단원 중 12명을 선정해 취약계층과 1대1 결연을 맺어 추진된다. 최재인 단장은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이웃과 소통하며 정서적으로 안정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인홍 갈마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기가구발굴단 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2023년 적극행정·구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3년 적극행정·구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대내외 널리 공유하고 구정 혁신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개최됐다. 구는 지난 8월부터 각 부서에서 발굴한 22개 혁신 사례에 대한 내부 심사를 거쳐 6개 사례를 선정하고 온라인 투표와 외부 평가단의 심사 결과를 합산해 총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선정된 사례는 최우수 스마트 건설안전기술로 건설현장 사망자 제로 실현, 우수 업무용택시로 경제살리고 업무효율 올리고 장려 자원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폐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 시범사업 추진,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 조성 및 운영이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카드뉴스로 제작해 대내외 널리 홍보해 공유할 예정이며 우수사례 담당자에게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추천, 정책연수 기회 제공 등 인센티브가 주어질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급격한 행정변화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공직사회에 더 좋은 조직문화를 주민에게는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소방, 붕괴사고 대응 ‘도시탐색 구조훈련’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13일 119특수대응단에서 붕괴사고 대비 신속한 인명구조와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도시탐색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지진·테러 등 각종 대형사고 현장의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건물 잔해에 매몰되거나 부상을 입은 구조대상자에 대한 신속한 인명구조 등 구조대원의 전문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119구조대원 24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중량물 작업용 및 절단·파괴·탐색구조용 장비 등 도시탐색 구조장비 27종 62점을 활용해 ‘붕괴현장의 인명 탐색과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특수 제작한 콘크리트 블록을 이용해 도시탐색 장비 숙달 매몰현장 안정화 작업 탐색·현장·접근·구조기술 숙달 고립 인명구조 훈련 등 실제 현장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송성훈 구조구급과장은 “붕괴현장에서 신속한 인명구조와 인명피해 최소화는 구조대원의 숙달된 전문능력에서 발휘된다”며 “앞으로도 구조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훈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 “신세계백화점 확장안 심의 비공개”
광주광역시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는 13일 오후 ‘광주 신세계백화점 확장 이전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심의’를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광주신세계가 지난해 11월 이마트와 주차장 부지의 통합 개발을 위해 제안한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심의이다. 광주시는 올해 1월, 3월 두 차례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광주신세계 측의 제안을 조건부 수용하기로 했으며 이날 심의를 거쳐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 비공개는 공동위원회에서 결정했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9월26일 도시계획위원회 회의 공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안을 공포했다. 하지만 이 개정 조례에는 위원회 결정에 따라 ‘비공개’할 수 있는 예외조항을 두고 있다. 공동위원회는 도시계획조례 제84조 제1항 제2호 ‘특정인을 식별할 수 있어 심의·의결의 공정성을 침해할 수 있는 경우’, 제3호 ‘의사결정 과정 또는 내부검토 과정에 있는 사항으로 공개될 경우 업무의 공정한 수행 등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 회의를 비공개하기로 결정했다. -
광산구,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광주 광산구는 ‘제27회 노인의 날’과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13일 첨단생활체육공원게이트볼장에서 경로당 회원 등 어르신들을 초청해 광산구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광산구지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노인회 임원, 초청 인사 등 11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점심 식사, 노래자랑과 장기 자랑 등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광산구 21개 동 모범노인 등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역공동체를 위해 헌신을 마다하지 않으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박용철·김현승 등 지역작가 작품세계 탐구
광주문학관은 지역문학의 특색을 담은 전문프로그램 ‘문학으로 만나는 광주’를 오는 27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용철·김현승·정소파·문병란·범대순 등 지역출신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중심으로 지역의 문학사를 조망해 볼 수 있는 8개 강좌로 구성됐다. 교육은 27일부터 12월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광주문학관 4층 세미나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학 이론을 전공하고 다양한 작품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는 각 분야 전문강사와 함께 지역의 향수를 고스란히 담아낸 출신작가들의 작품세계와 지역 구석구석에 스며있는 문학적 정취를 찾아가는 여정으로 꾸려진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수강을 원하는 희망자는 13일 오전 9시부터 광주시청 또는 광주문학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
“영산강 코스모스길 따라 가을정취 만끽하세요”
“영산강 코스모스 꽃길 따라 가을정취 만끽하세요.”광주광역시푸른도시사업소는 극락교에서 서창교까지 왕복 10㎞의 영산강 제방도로에 이달 초 개화를 시작한 삼색 코스모스가 중하순께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영산강 코스모스 꽃길은 광주시푸른도시사업소에서 지난 7월 하순부터 제방도로 갓길에 씨를 뿌리는 등 꽃길을 조성했다. 이후 제초작업, 밀식묘 솎아주기, 순지르기, 물주기 등 유지관리를 통해 형형색색의 코스모스 꽃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김용만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코스모스가 한들한들거리는 영산강 제방도로는 드라이브 장소로 안성맞춤”이라며 “가을이 가기 전 형형색색의 꽃들과 영산강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소중한 추억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
호반장학재단, 광주시에 빛고을장학금 5000만원 기탁
광주광역시는 13일 호반장학재단이 빛고을장학금으로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강기정 시장, 조억헌 호반그룹 부회장, 송진오 호반장학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999년 설립된 호반장학재단은 지난 24년간 장학사업과 인재양성 학술연구지원 사업 등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광주시 빛고을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탁된 장학금은 광주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의 생활비와 학업 지원에 쓰인다. 조억헌 호반그룹 부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포부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들이 미래에 국가와 사회에 헌신할 수 있는 참된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역 발전의 가장 큰 힘인 인재를 키우는데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광주시는 장학금 지원을 통해 인재양성 사다리를 완성시키는 일에 지역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1년 무등장학회로 시작한 빛고을장학재단은 해마다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5261명의 중·고·대학생에게 38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는 총 453명에게 4억원의 장학금을 11월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