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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늘봄학교 실무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이 관내 늘봄학교 지원실장과 행정실무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담당자들의 예산 및 회계 분야 전문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특히 K-에듀파인 활용법, 예산 편성, 회계 처리 절차 등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늘봄지원실장과 행정실무사들이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학생들을 위한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
충북교육청, 학생 수리력 강화 위한 정책 연구 최종 보고회 개최
충청북도교육청이 도내 학생들의 수리력 향상을 위한 정책 연구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교육청 관계자, 수학교육 전문가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정책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연구는 청주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여 충북대, 한국교원대 교수진과 현장 교사들이 참여, 5개월간 진행됐다.연구 결과, 충북형 수리력 모델이 제시되었으며, 이는 문제 해결 중심의 수리력 함양을 목표로 한다.특히, '수학을 좋아하는 학생', '수학을 잘 가르치는 교사', '수학 학습을 이해하는 학부모'를 핵심 요소로 하는 충북형 수학교육 생태계 구축 방안이 강조됐다.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장 실행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리력 강화 정책의 교육적 정합성과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하며, “연구 결과가 실효성 있는 수리력 강화 방안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충북교육청은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수학'을 1단계 목표로 하는 충북 수리력 강화 중장기 발전 로드맵을 추진 중이다. -
충북교육청, 도내 5개 시험지구 2026 수능 문답지 도착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오후, 충북 도내 5개 시험지구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가 도착했다고 밝혔다.시험지구: △청주지구 △충주지구 △진천지구 △제천지구 △옥천지구문제지와 답안지 운송은 5개 시험지구별 충북교육청의 인수 책임자와 교육부 중앙협력관이 참여했으며, 운송은 경찰 차량의 경호를 받아 안전하고 철저한 보안 속에 이루어졌다.충북 도내의 문답지는 철저한 경비 속에 시험 당일인 13일 새벽 5시에 청주, 충주, 진천, 제천, 옥천 등 5개 시험지구에서 35개 시험장에 운송될 예정이다.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충북교육청은 도내 모든 수험생들이 그간 준비해온 노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운송·보관 등 시험 준비 전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안전하고 편안한 시험장 운영을 위해 정성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교육청, 전국 최초 교육지원청 권역별 노무사 배치…학교 현장 밀착 지원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학교 현장의 교육공무직원 노무 관련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을 강화한다.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각 권역별로 노무사 1명씩, 총 4명을 배치하여 운영한다고 교육청은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노무 관련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다.각 노무사들은 권역별 대표 교육지원청에 소속되어 해당 권역 내 학교들의 노무 관련 업무를 지원한다. 주요 업무는 노무 관련 사안 발생 시 학교 현장 대응, 관련 신고 사건 처리, 법령 해석 및 자문, 그리고 갈등 예방을 위한 컨설팅 등이다.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주요 노동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노동조합과의 이해 부족으로 인한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또한, 도교육청 노무사의 업무 과다로 인해 학교 현장에 대한 즉각적인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었다.이번 권역별 노무사 배치를 통해 학교들은 노무 관련 문제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조치가 학교 현장의 노동 관련 갈등을 줄이고, 교직원들이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노무 관련 갈등 중재 및 조정, 법령 해석 및 자문 등 업무 지원을 위해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
“중대재해로부터 안전을 설계한다”
최근 중대재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이 중대재해와 관련한 업무 매뉴얼을 새롭게 개편해 제작·보급한다.경기도교육청은 중대재해 업무와 관련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관내 기관과 학교 근무 종사자의 안전한 울타리를 강화하고자 ‘중대재해 업무 매뉴얼’을 개편했다.‘중대재해 업무 매뉴얼’은 지난 2023년 제작·보급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이번에는 학교 현장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주요 개선 내용은 △각 기관 단계별 역할 △법 조문 해설 △학교 현장 주요 작업 안전 안내 △중대재해처벌법 Q&A 등으로 현장 밀착형 사항을 강조했다.새롭게 개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주요 개편 내용을 안내하는 교육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연내 추진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학교의 실질적 활용성을 강화하고 종사자의 궁금증을 직접 듣고 안내함으로써 현장 대응의 선순환 체계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를 예방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광주예술중, '행복한 아침 밥집' 캠페인으로 활기찬 하루 응원
광주예술중학교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행복한 아침 밥집'캠페인을 운영한다.'애들아, 아침 먹자!'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데 목적을 둔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인다.교내 자율동아리 학생 5명이 '에너지 밥상'이라는 주제로 직접 메뉴를 기획하고 지도 교사와 함께 조리에 참여하는 등 캠페인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아침 식사는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40분부터 8시 10분까지 교내 기술·가정실에서 제공되며 학생들은 따뜻하고 영양 가득한 아침 식사를 통해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다.학교 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는 것은 물론, 협동심과 생활 자립 능력 또한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용선 광주예술중·고 교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예술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광주시교육청, 2026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연수 실시
광주시교육청이 2026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전면 도입을 앞두고 교육과정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광주지역 초등학교 교육과정 담당자 160여명을 대상으로 10일부터 11일까지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열렸다.2022 개정 교육과정이 초등학교 전체 학년에 적용되는 2026학년도에 대비하고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연수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와 적용 방향 안내, 학교 교육과정 편성 시 유의점, 권역별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권역별 컨설팅에서는 올해 3~4학년에 처음 도입된 학교자율시간 운영 관련 현황과 애로사항,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광주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컨설팅과 연수를 통해 학교별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2026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편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학교 자율성과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이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중앙초, '중앙 추수데이'로 농업의 가치 되새겨
광주중앙초등학교가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와 함께하는 '중앙 추수데이'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농업의 가치를 배우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도록 기획됐다.식생활교육광주네트워크와 동구공공급식지원센터의 지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학생들은 지난 6월, 직접 심은 벼를 수확하고 탈곡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쌀을 이용한 인절미 만들기 체험은 농작물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점심시간에는 멧돼지찰벼 주먹밥, 과일 꼬치, 비건 버거, 인절미 등을 함께 나누며 교육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이 외에도 텃밭 고구마 수확, 곶감 만들기, 메리골드 손수건 염색 등 다채로운 농산물 활용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사과와 감을 활용한 '사과와 감사'편지 쓰기, 농업 그림책 읽기 등 감성적인 활동도 더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직접 농작물을 수확하며 농업의 가치를 배우는 모습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배창호 광주중앙초등학교 교장은 학교 텃밭을 중심으로 생태, 환경, 농업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이 농업의 소중함을 깨닫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중앙 추수데이'는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소중한 경험이 됐다. -
조현 외교장관, 캄보디아 방문…스캠 범죄 척결 위한 공동 TF 가동
조현 외교부 장관이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훈 마넷 총리 예방 및 쁘락 소콘 외교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스캠 범죄 척결을 위한 양국 간 협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조 장관은 훈 마넷 총리에게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한국-캄보디아 공동 전담반'의 신속한 출범에 감사를 표하며, 이를 통해 우리 국민 보호와 초국가범죄 대응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훈 마넷 총리는 스캠 범죄 척결을 위한 캄보디아 정부의 노력을 강조하며 한국 측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양측은 초국가범죄 대응을 통해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고,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교역, 투자, 노동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쁘락 소콘 외교장관 역시 한국 국민의 스캠 범죄 연루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조 장관은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함께 써 소카 내무장관을 면담하고, '공동 전담반'이 양국 경찰 간 실질적 공조 체제를 구축하여 스캠 범죄 근절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단속 과정에서 한국인이 발견될 경우 신병 확보 및 한국 송환에 협조를 당부했다.이후 유 직무대행과 써 텟 캄보디아 경찰청장은 '공동 전담반' 설치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캄보디아 경찰청 내에서 '공동 전담반' 개소식을 가졌다. '공동 전담반'은 양국 경찰이 함께 근무하며 우리 국민 관련 사건의 신고 접수부터 구조, 수사, 피의자 송환까지 전 과정을 담당한다.개소식 후 조 장관은 스캠 범죄 단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향후 캄보디아 내 스캠 범죄 단속과 한국 국민 신병 확보를 위해 '공동 전담반'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조 장관은 캄보디아 내 교민 대표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
한-핀란드, 핵심광물·공급망 협력 강화 논의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유카 살로바라 핀란드 외교차관과 만나 양국 관계 발전과 지역 정세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면담은 한-핀란드 외교장관 통화에 이은 고위급 교류의 일환으로, 양국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박 차관은 살로바라 차관의 방한을 환영하며, 양국이 1973년 수교 이후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점을 강조했다. 특히 방산, 핵심광물 등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살로바라 차관은 한국이 핀란드에게 아시아 지역의 중요한 파트너임을 강조하며 경제, 과학기술, 문화 교류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특히 핵심광물, 공급망, 퀀텀 기술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이 높다고 언급하며, 이 분야에 대한 투자를 더욱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양 차관은 한반도 및 우크라이나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한국과 핀란드와 같이 유사한 입장을 가진 국가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글로벌 및 지역 이슈에 대한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국가 안보 핵심, 국방 반도체 미래 논의…2025 발전 포럼 개최
방위사업청이 11월 10일 서울 FKI타워에서 '2025 국방반도체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K-방산 육성과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발맞춰 국방 반도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관련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유용원 국방위원회 의원, 이주한 대통령실 과학기술연구 비서관을 비롯해 정부 출연 기관, 학계, 방산업체, 반도체 전문 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국방 반도체 자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국산화와 민·군 협력 기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이혁재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소장은 기조연설에서 '국가안보의 핵심자산 국방반도체'를 주제로 국방 반도체 생태계 구축 방안과 그 파급 효과를 제시했다. 도윤희 방위사업청 방위사업미래전략담당관은 국방 반도체 정책 현황 및 발전 방향을 발표하며 글로벌 정책 동향과 국내 정책 개선 과제를 점검하고, 산업 자립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전승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본부장은 민·군 기술 협력 거버넌스 전략을, 임성규 나노종합기술원 본부장은 공공기술 인프라를 활용한 협력 생태계 구축 방안을 제안했다. 최용선 법무법인 율촌 수석전문위원의 주재로 진행된 패널 토의에서는 '국방반도체 생태계 실현을 위한 협력전략'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정부, 산, 학, 연 전문가들은 국방 반도체 기술 자립과 공급망 강화, 민·군 협력 체계의 실질적 강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포럼 참석자들은 정책과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평가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반도체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하여 국방 반도체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이번 포럼은 국방 반도체 자립을 위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기업, 연구기관, 대학, 군이 모두 참여하는 협력 플랫폼을 강화하고 국방 반도체가 K-방산과 결합해 국가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국방 반도체 R&D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 사업을 더욱 체계화할 계획이다. 연구 개발부터 양산, 무기 체계 적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국방 반도체 자립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국립나주병원, 정신질환자 위한 '도서관 마음心터' 개관
국립나주병원이 정신질환자와 보호자들의 회복과 자립을 돕기 위한 특별한 공간, '도서관 마음心터'를 개관했다.현대해상화재보험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일환으로 조성된 이 도서관은 환자, 보호자, 의료진 모두가 함께 이용하며 정서적 안정과 마음의 치유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도서관은 아늑한 분위기를 위해 따뜻한 색감의 인테리어와 안전 가구, 부드러운 조명을 사용했다. 심리 치유, 정신 건강, 아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1,000여 권을 비치하여 이용자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향후 국립나주병원은 독서 치료, 문학 예술 지원 서비스 등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나주시의 '장애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정신 장애인 근로자를 도서관 전담 인력으로 채용했다. 이는 단순한 치유 공간 마련을 넘어 일자리 창출과 사회 복귀 지원이라는 의미를 더한다.국립나주병원 시영화 원장 직무대리는 “마음心터 도서관이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이 함께 마음을 나누고 성장하는 따뜻한 회복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은 정신 건강 회복과 사회적 자립을 함께 실현하는 상징적 공간”이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포용적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의료기관, 기업, 지자체가 협력하여 회복과 자립의 선순환을 만들어낸 이번 사례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
그린바이오 산업용 미생물, 국가 차원 중복 보존으로 안전 강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그린바이오 산업의 핵심 자원인 산업용 미생물의 안전한 보존을 위해 손을 잡았다.11월 10일 양 기관은 국립농업과학원,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과 함께 ‘그린바이오 산업용 미생물 안전중복보존 협약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알렸다.이번 협약은 농식품부가 수립한 ‘제4차 농업생명자원의 보존·관리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산업적 가치가 높은 미생물의 멸실을 막고 농업생명자원의 안정적인 확보 및 관리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협약에 따라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와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보유한 주요 미생물은 국립농업과학원 농업미생물은행에 액화질소 및 초저온 냉동 방식으로 중복 보존된다.이는 자연재해나 시스템 오류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자원 유실 위험을 최소화하고 국가 차원의 이중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의미한다.각 기관이 보존하는 미생물은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가 146균주,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177균주다.보존된 미생물은 기탁기관의 승인 없이 출고되거나 공개되지 않으며 최초 5년 동안 보존 후 5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정부는 보존 과정을 전산 시스템으로 기록·관리해 자원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또한,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확대해 농업생명자원의 산업적 활용과 국가 보존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
행안부,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관계기관 대책 점검…선제적 대응 강조
행정안전부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앞두고 관계기관과 사전 대비 점검 회의를 열어 대설과 한파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기상청의 전망을 바탕으로 겨울철 발생 가능한 재난 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논의했다. 기상청은 11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12월부터 1월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강수량은 11월과 1월은 평년과 비슷하며, 12월은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 본부장은 지난해 대설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언급하며, 관계기관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특히 적설 취약 구조물에 대한 전수 점검과 보수·보강을 지시하고, 국민 행동 요령 홍보를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비닐하우스나 시장 비가림막 시설 등 붕괴 위험이 있는 구조물과 제설 취약 구간, 고립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조했다.제설제와 장비 등 필요한 자원을 미리 확보하여 대설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한파 취약 계층에 대한 난방비 지원과 방한 용품 제공 등 보호 대책을 세심히 살피고, 한파 쉼터 정보를 정확히 제공하여 특보 발령 시 운영을 연장하는 방안도 협조 요청했다.수능을 앞두고 교육부를 비롯한 관계기관에 위험 기상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과 수험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 본부장은 예상을 뛰어넘는 최근 기상 상황을 고려하여 위험 요인에 대한 점검을 신속히 완료하고, 재난 취약 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어 인명 피해와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