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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자해학생 학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하모니상담센터와 자해학생 학부모 대상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2일부터 31일까지 비자살적 자해의 이해 증진 및 효과적인 대처법을 주제로 자해 시도 자녀를 둔 30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매주 2시간씩 하모니상담센터에서 진행된다.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김수진 교수 등 3명의 교수가 비자살적 자해 이해하기, 자녀 감정 읽기, 효과적인 대처법 등 5회기에 걸친 집단 상담 후, 실질적 개입 방법 등을 교육한다. 김수진 교수는 “자녀의 비자살적 자해를 경험했을 때 느끼는 부모의 불안 및 대처법에 관한 역할극을 학부모 스스로 기획하고 공연하는 과정을 통해 자녀와의 대화법 및 대처법을 터득하도록 상담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자녀의 자해 행동으로 인한 가정내 갈등을 예방하고 효과적인 대처법 교육을 통해 자녀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호주 고등학생들, 광주교육·문화·진로 탐색
호주 고등학생들이 광주를 찾아 광주의 교육, 문화, 진로 프로그램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주 NSW주 고등학교 등 17명의 호주 고등학생들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으로 찾아오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추진됐다. 광주를 찾은 호주 학생들은 2일 이정선 교육감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광주 민주화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제고등학교와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버디와 함께 정규 수업 참여 및 급식 체험을 했다. 저녁에는 호주로 찾아가는 1·2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광주 학생들과 재회해 1913 송정역 시장을 체험하며 돈독한 우애의 시간을 가졌다. 또 남은 기간에는 △광주과학고등학교, 광주과학기술원 등 교육기관 탐방 △광주 신산업 분야 진로 탐색을 위한 기아오토랜드와 광주과학관 견학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방문 및 충장 축제 참여 등을 통해 광주의 교육, 미래, 문화를 살펴볼 예정이다. 호주 학생들은 광주 일정이 끝나면 서울 인사동과 경복궁, 롯데월드를 체험한다. 앞서 광주 중학교 3학년 학생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 등 40명은 지난 6월과 8월 2차례에 걸쳐 호주를 방문해 진로 탐색과 독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호주학생들이 국제교류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꿈을 키우고 안목을 넓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시교육청, 교육재정 허리띠 졸라맨다
광주시교육청이 세수 결손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에 나선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26일 발표한 ‘2024년 국세 수입 재추계’ 결과, 국가 예산의 경우 29조6천억원의 세수 결손이 발생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교육부 추산 5조3천억원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지방재정교부금도 1천544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전국 교육청에 배분돼 유·초·중·고교 교육에 활용되는 세금으로 내국세의 20.79%와 교육세 일부로 조성된다. 시교육청 교부금은 지난해 3천385억원 감소에 이어 추가적으로 대폭 줄어들면서 재정 운영과 사업추진에 타격이 불가피하게 됐다. 더불어 내년도 본예산 역시 올해 말 기준으로 고교 무상교육 경비와 지방교육세분 담배소비세 일몰이 예정돼 있고 정부가 학교용지부담금 폐지를 담은 법률 개정을 추진하고 있어 시교육청 재정 운영이 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교부금 감소분을 지출 구조조정과 기금 전출금을 활용해 위기를 모면했지만, 올해는 상황이 녹록지 않다. 2024년도 본예산 편성 시 기금 사용 한도액을 거의 소진했고 기금 적립 규모도 타 시·도 교육청보다 적은 상황이라서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불안전한 교육재정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하지 않은 사업과 재량 사업의 예산을 최소화하는 등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에 나설 예정이다. 또 내년도 재원 확보에 있어 지출 구조조정은 물론 기금활용을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지방채 발행도 고려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지속된 세수 결손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검토하겠다”며 “비효율적 재정사업은 강도 높게 구조조정하는 등 세수 결손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교육청, 2025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공고
광주시교육청은 2일 시교육청 누리집에 ‘2025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2025학년도 공립 중등 교사 신규 채용 선발 예정 인원은 보건, 사서 영양, 전문상담, 특수 등 20개 과목 50명으로 전년도 55명에 비해 5명 줄었다. 응시자격은 해당 과목 교원자격증 소지자 혹은 2025년 2월말 취득 예정자이다. 공립학교 지원자는 광주 사립학교 1곳에도 동시 지원 가능하다. 단 8개 법인 8과목만 가능하므로 지원자는 해당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4~18일 시교육청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으로 하면 된다.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은 1, 2차로 이뤄진다. 1차는 오는 11월 23일 교육학과 전공으로 진행되며 제2차 시험은 2025년 1월 15일 21일 22일에 실기시험,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 등 순으로 실시된다. 합격자는 제1차 시험 12월 26일 최종합격자 내년 2월 1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
충남교육청,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
충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2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공립학교 교사는 교원의 정년퇴직과 명예퇴직 등을 반영해 중등 445명, 특수 17명, 영양 21명, 사서 3명, 사서 4명, 보건 17명, 보건 12명, 전문상담 3명, 전문상담 5명 등 527명을 선발하며 지난해와 비교해 178명이 증가했다. 사립학교 교사는 26개 법인으로부터 위탁받아 19개 과목에서 사립 중등교사 82명을 선발하며 지난해 대비 6명이 감소했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특수학교가 처음 위탁시험에 참여해 특수 2명, 보건과 영양 각각 1명 등 총 4명을 선발하며 응시원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충남교육청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제1차 시험은 11월 23일에 시행하고 2차 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11일에 발표한다. 한편 11월 23일 실시하는 2025학년도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동시에 시행되고 있어 타 시·도와 중복지원 할 수 없으며 2026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부터는 음악·미술·체육 과목의 실기평가 내용이 달라진다. -
충남교육청, 늘봄실무사 2차 실무역량 강화 4개 권역 연수 성료
충남교육청은 9월 25일부터 시작해 10월 2일을 마지막으로 4개 권역에서 4일간, 늘봄실무사 240명을 대상으로 2차 실무역량 강화 연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8월에 실시한 1차 연수에 이어 2학기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운영했다. 논산, 예산, 서산, 천안을 중심으로 4개 권역에서 실시했으며 민원 대응, 늘봄학교 평가와 수요조사 등을 포함한 2025학년도 계획 수립을 준비하는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운영했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늘봄실무사 직무역량 강화는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며 “늘봄실무사들이 빠르게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더욱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연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충남교육청은 11월 중 2025학년도 늘봄학교 계획 수립을 위한 3차 연수도 추진할 예정이며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충남교육청, 미국 동부지역 한국어 기반 국제교류 활동 성공적으로 마쳐
충남교육청은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충남 도내 10개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22명이 미국을 방문해 뉴욕 베이사이드고등학교와 뉴욕 폴리스아카데미 등에서 한국어를 기반으로 한 국제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충남교육청이 미동부충청도향우회, 뉴욕한국교육원, 뉴저지 팰리세이드파크 교육청, 교육위원회, 뉴욕 베이사이드 고등학교 등과 협력해 추진된 민·관·학 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준비됐다. 특히 뉴욕 베이사이드 고등학교에서는 한국어 강좌를 듣고 있는 현지 학생들과 함께 한국어 소개, 학술교류 및 문화 교류가 이루어졌으며 일부 학생들은 한국어로 학교 시설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 모습을 보였다. 또한, 뉴욕 폴리스아카데미를 방문한 충남 방문단은 경찰학교 교육과정 소개와 경찰학교 프로그램 체험, 버건 카운티 보안관 특강 등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경찰학교 서장에게 직접 수료증을 수여받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남교육청은 외국학교와의 원격 화상연결 수업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국제교류를 지원함으로써, 실제 생활 속에서 영어를 사용할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고 ‘배우는 영어에서 사용하는 영어로’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수업 혁신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
경기도교육청,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경기도교육청이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학교장과 직속 기관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도교육청 산업안전보건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관리감독자는 학교장, 직속기관장 등으로 지정되어있다. 교육은 10개 기수로 나눠서 도교육청 남·북부청사, 경기과학고등학교 등에서 권역별로 실시했으며 총 1,700여명의 관리감독자가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내용은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관리감독자의 역할 및 임무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비상시 또는 재해 발생 시 긴급조치 등이다. 특히 전문 강사를 통한 현장 중심의 교육, 관리감독자의 안전 보건 관리에 대한 직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도교육청 배영환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이 안전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윤건영 교육감, 충주여고 With Students 초대하기에 응답하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일 충주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충북교육 정책 실현을 위해 ‘위드 스튜던트 초대하기’ 행사에 참여했다. ‘With Students 초대하기’는 그동안 모아진 학생들의 의견을 발표하는 자리로 강당 꽃술관에서 개최됐다. 그간 학교 안에서 진행된 ‘온슬경지’말하기 온슬경지 말하기’는 2024학년도 충북 교육을 대표하는 학생 창작 한자성어를 차용한 것으로 “마음을 담아, 기를 담아, 험을 담아, 식을 담아 말하다”라는 With Student의 기본 방향을 상징하고 있다. 에서 모아진 의견을 교육감과 지자체장들을 초대해 발표함으로써 학생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자리를 준비한 것이다. 이날 발표회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이정훈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이정범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조길형 충주시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정책 제안을 듣고 학생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교육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주시 지역상인회와 함께하는 진로체험 △일반고와 직업계고에 재학하면서 예체능계 진로를 모색하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 방안 △타학교 학생들과 연합하는 프로젝트 활동 기획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지원하는 무료 독서실 등에 관련한 참신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아울러 다양한 방법의 온슬경지 말하기 등을 통해서 자신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발표함으로써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환경과 관련한 충주여고 학생들의 창의 연극 ‘분리수거 전’은 지속가능한 환경 교육에 대한 많은 시사점을 제시했다. 발표회를 준비한 학생들은 “이런 자리가 있기까지 자신들을 지도해준 선생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 또한, 우리의 이야기를 성심껏 들어준 내빈들에게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교육공동체의 따뜻한 소통의 긍정적인 힘을 보여주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모든 학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학생 한 명 한 명이 교육과 사회의 주인공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는 좋은 선례가 됐다”는 소감과 함께 “학생들이 제안해준 빛나는 아이디어와 소중한 목소리를 지자체뿐만 아니라 많은 기관과 협조해 충북교육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히며 함께 해준 충주여고 학생들에게 무한한 응원을 보냈다.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우리 아이 미래 설계를 위한 학부모연수 개최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우리 아이 미래 설계를 위한 금쪽같은 코칭, 마음을 읽자, 미래를 읽자’를 주제로 2024 학부모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오는 30일과 10월 8일 11일까지 모두 3차에 걸쳐 진행하며 도내 3~5세 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유아와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공감과 소통이 원활한 가족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연수 1~2회차는 김성경 부모교육디자인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욕구 코칭’을 안내한다. 부모가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3회차 교육에서는 이일호 전 칼빈대 교수가 ‘유대인의 교육법’을 강의한다. 유대인의 자녀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비하는 교육 비법을 전수한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학부모님이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자녀를 위한 교육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님의 유아 교육을 지원하고 유아 체험교육 기관으로서 역할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교육청, 교원의 자율적 연구 풍토 조성에 노력, 153개 경기도교육연구회 대표자 협의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교원의 자율적인 연구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24 경기도교육연구회 워크숍’을 30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원의 경기교육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고 협력적인 연구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오찬숙 인재개발국장을 비롯해 업무 담당자, 2024 경기도교육연구회 회장단 153명이 참석했다. 주요 순서는 △연구회 활성화를 위한 사전 설문 결과 공유 △경기도교육연구회 나눔의 날 운영 안내 △인재개발국장 특강 △연구회 운영 사례 나눔으로 이어졌다. 특히 새 단장을 앞둔 조원청사를 교직원 연구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교원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함께 학습하고 연구하는 경기 교원 실현을 위해 모두 153개의 경기도교육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내실 있는 연구회 지원을 위해 26명의 현장 교원으로 구성된 전문 멘토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각 연구회에서는 △‘하이러닝’을 활용한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활성화 방안 △지역 맞춤 공유학교 우수사례 발굴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연구 주제를 선정해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24학년도에는 공통 연구 주제로 ‘신규·저경력 교사의 성장지원 방안’을 선정해 각종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오찬숙 국장은 특강에서 향후 인공지능 기반 교원역량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 계획 등을 안내하면서 “교원의 현장 중심 연구 활동은 학교 교육을 변화시키는 밑거름으로 도교육청에서도 향후 조원청사를 교원 전문 연구 역량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12월, 153개 연구회가 모두 참여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 나눔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경기도교육청-경기도청, 유보통합을 향한 공동의 길 모색한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청이 유보통합을 향한 공동의 길을 모색한다. ‘도청 보육업무 이관 매뉴얼’을 공동 제작해 유보통합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간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청이 공동으로 구성한 ‘경기도교육청-경기도 유보통합추진단’ 이 30일 오후 제2회 유보통합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도교육청-도청 유보통합추진단은 도내 모든 영유아에게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고자 일원화된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는 추진단장인 도교육청 김진수 제1부교육감과 부단장인 경기도 김미성 여성가족국장을 포함해 추진위원, 실무지원단 총 38명이 참석했다. 교육부는 지난 6월 ‘유보통합 실행 계획’ 발표 이후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질을 단계적으로 높이기 위해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도교육청-도청 유보통합추진단 실무자 협의회 △경기도 교육·보육 현장 방문 조사 △경기형 다·같·이 처음학교 시범사업 △교육발전특구 내 시·군 보육업무 이관 방안 개발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도교육청과 도청 간 보육재정 이관에 대한 견해 차이도 확인됐다. 교육부의 구체적인 보육업무 이관 기준이 발표되기 전까지는 이견을 좁히는 데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통일된 필수 보육 관련 재정·인력 이관 범위 설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도교육청과 도청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보육업무 경험을 반영한 ‘도청 보육업무 이관 매뉴얼’을 공동 제작하기로 합의하고 앞으로 구체적인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교육청 담당자의 원활한 업무 습득과 보육업무의 연속성과 안정적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보통합추진단장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이번 회의는 국가적 과제인 유보통합을 지역 차원에서 구체화하는 중요한 자리”며 “합리적인 이관 방안을 마련해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질을 향상하고 경기도가 전국적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을 더욱 강화하자”고 당부했다. -
광주시교육청, 교육부의 교육지원청 설치·폐지 권한 지방이양 적극 환영
광주시교육청이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부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계획’을 “지방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큰 걸음이 시작되고 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 26일 교육부는 ‘교육지원청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해당 계획은 △학교 지원 전담기구의 법제화 △교육지원청의 설치·폐지 및 통합·분리 권한의 지방 이양 △교육지원청 국·과 등 기구 설치 기준 폐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시교육청은 현재 광산구 인구 증가와 높아지는 교육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광산교육지원센터 설립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발표로 ‘광주광역시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등 자치법규 개정을 통해 교육지원청을 신설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시교육청은 교육부 법령 개정과 인력, 예산 지원 상황을 판단해 광산교육지원청 설립을 검토할 예정이다. 광산지역 교육행정은 지난 1988년 광산군이 광주직할시 행정구역 개편으로 통합되면서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광산교육청을 흡수·통합해 맡아왔으나, 택지개발 등에 따른 인구·학생수 증가로 교육지원청 원상회복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그러나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는 시·도별 교육지원청의 명칭과 관할구역을 명시하고 있어 교육부의 법령 개정 없이는 교육지원청의 신설이 어려웠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산교육지원청 원상회복에 앞서 2025년에 광산교육지원센터를 우선 설치해 지역의 교육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교육부의 법령 개정과 인력 및 예산 지원 상황을 고려해 교육지원청 신설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광주시교육청, 학교안전책임관 재난안전관리 역량강화 연수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3일과 30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학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안전책임관 재난안전관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안전책임관이 갖춰야 할 안전 감수성 및 안전 관리능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광주지역 유치원 및 학교는 학교안전책임관으로 교장, 부책임관으로 교감, 행정실장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연수는 △산업재해 발생 시 처리방법 △국내 주요 재난사고 사례 중심 재난안전 인문학 △학교관리자를 위한 학교시설 맞춤형 안전관리 등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로 학교안전책임관과 부책임관의 전문성이 강화돼 안전한 학교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교안전책임관을 중심으로 학교 구성원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며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