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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바우처택시 1년 만에 1만 건 돌파…교통약자 이동에 날개
의왕시가 경기도형 바우처택시 도입 1년 만에 1만 건이 넘는 이용 건수를 기록하며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우처택시는 비휠체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택시업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2025년 1월 도입된 바우처택시는 현재 의왕시 등록 택시 327대 중 178대가 운영 중이다. 지난 한 해 동안 850명이 총 1만 1815건을 이용하며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시는 바우처택시 운영이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뿐 아니라 지역 택시업계와의 상생에도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다. 특히 유휴 시간대 택시 이용을 활성화해 택시업계 수익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김성제 의왕시장은 "경기도형 바우처택시 도입은 비휠체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통약자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경기도형 바우처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해 일반택시를 활용하는 서비스다.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 주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 대상은 보행상 장애가 있는 비휠체어 장애인,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사람 등이다. 일시적 보행 어려움이 있는 경우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진단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용 요금은 1만 5천 원 이하의 경우 기본요금 1700원이며, 초과 금액은 이용자가 부담한다.시는 향후 이용 수요와 운영 성과를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
안양 만안구보건소, 근감소증 예방 영양·운동 관리 강좌 개최
안양시 만안구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4월 2일 오후 2시,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특별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서 중요한 문제로 떠오른 근감소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강좌는 서계순 교수와 김병곤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영양과 운동, 두 가지 핵심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서 교수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김 교수는 근력 강화 운동법을 소개한다. 두 전문가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만안구보건소는 이번 강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영자 만안구보건소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의 근감소증 예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평소 근감소증 예방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전문가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만안구보건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활기찬 노년 생활 유지와 건강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용인교육지원청, 영재교육 '과정평가 시스템' 도입…미래 인재 육성 박차
용인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꾼다. 핵심은 '영재과정 최초의 과정평가 시스템' 도입이다. 3월 1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기존의 지필 시험을 완전히 폐지하고, 2주간의 교육 과정에서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선교육 후선발' 시스템의 안정화에 접어든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과정평가 시스템 도입을 통해 영재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3월 16일부터 2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co-Math-Tech 지구 살리기, 미래 도시 건축 및 AI 개발 등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맞춤형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특히 '영어 에세이 작성 및 스피킹 활동'이 최초로 도입된 점이 눈에 띈다.용인교육지원청은 과학 수학적 역량뿐 아니라 글로벌 언어 소통 능력까지 평가하여 융합형 리더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전체 배점의 80%를 과제 평가에 할당하여 학생들의 학습 의지와 잠재력을 심층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2026년 5월부터 12월까지 총 110시간 이상의 정규 영재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온라인과 대면 방식을 결합한 혼합형으로 운영되며, 학생 주도 소논문 연구 및 과제연구 멘토링, 대학 기업 등 외부 전문 기관과의 협력 수업을 통해 실질적인 융합 탐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조영민 교육장은 "용인 영재교육원의 과정평가 시스템은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을 가장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혁신적 장치"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환경 AI 인문이 융합된 고도화된 콘텐츠를 통해 용인의 학생들이 세계를 품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화성시, 배드민턴 동호인 1500명 한자리에…시의회도 응원
화성시가 배드민턴 열기로 뜨겁다. 14일, 화성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 2026 화성시 배드민턴협회장배 및 바르다임병원장배 배드민턴 대회 개회식에 화성특례시의회가 참석해 동호인들을 격려했다.배정수 의장을 비롯,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등 시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15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과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성황을 이뤘다.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에 1500명의 동호인이 함께한다는 것은 배드민턴이 화성을 대표하는 생활체육 종목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라고 말했다.그는 또한 승패를 떠나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스포츠 정신을 강조했다. 멋진 경기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화성시배드민턴협회는 현재 65개 클럽, 3085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화성시 대표 생활체육 단체다. 시민 건강 증진은 물론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하남 미사강변도시, 5성급 호텔 건립 사업 '본격 시동'
하남시가 미사강변도시 망월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5성급 호텔 건립 사업에 대한 사전 협상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인터컨티넨탈, 메리어트, 웨스틴 등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유치를 목표로, 396실 규모의 호텔과 330세대 공동주택을 함께 개발하는 복합 개발 방식이다.미사강변도시는 그동안 자족 기능 용지가 지식산업센터 위주로 개발되면서 공급 과잉과 높은 공실률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러한 상황에서 작년 8월, 민간사업자가 5성급 호텔과 공동주택 건설을 제안하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다.시는 2025년 8월, 망월동 941-1, 2번지 일대에 접수된 도시관리계획 변경 사전협상 사업제안서에 대해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통과시킨 후, 관련 규정에 따라 공공기여 환수를 위한 '협상조정협의회'를 구성, 첫 회의를 열어 협상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사업 제안서에 따르면, 호텔은 5성급 수준에 걸맞는 컨벤션 센터, 인피니티 풀, 스카이라운지 등의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업자는 기존 준주거지역을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하고 용적률 상향을 하남시에 제안했다.민간사업자는 용도지역 변경에 따른 공공기여 방안으로 수영장을 포함한 체육시설과 북측 생활권에 부족한 청소년수련시설 건립을 제시했다. 하남시민을 위한 객실, 컨벤션, 식당 등의 비수기 할인 혜택, 교육환경평가 심의에 따른 학교 지원 방안 등도 함께 제안했다.이현재 시장은 "이번 협상은 조례와 지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도시계획 변경으로 발생하는 개발이익이 지역사회에 합리적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공공기여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덧붙여 "글로벌 수준의 5성급 호텔 건립을 통해 하남시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단계별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용인 이동저수지, 광교호수공원 2배 넘는 초대형 호수공원으로 탈바꿈
용인시가 처인구 이동읍에 국내 최대 규모의 호수공원을 조성한다. 광교호수공원의 2배가 넘는 크기로,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생활을 위한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시는 이동저수지와 송전천 산책로를 연결해 480만㎡가 넘는 초대형 호수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상일 시장은 "이동호수공원이 직·주·락 개념으로 조성되는 이동읍 공공주택지구와 삼성전자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배후 휴식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시는 도시공원 지정을 위해 경기도에 승인을 요청한 상태다. 10만㎡ 이상 대규모 도시공원 조성에는 관련 법률에 따라 도시계획시설 지정에 앞서 공원녹지기본계획과 도시기본계획 반영이 필요하다.이동저수지는 수도권에서 가장 큰 저수지로, 호수 면적만 269만 7762㎡에 달한다. 주변 육상 면적도 213만 8499㎡로, 골프장 2개를 합친 것보다 넓다. 시는 이곳에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복합문화센터, 호수 카페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힐링을 위한 숲속 휴게시설, 수목원, 야영장 등도 마련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배후 공원으로서 이동호수공원을 주변 송전천, 진위천 산책로와 연결해 초대형 수변공원으로 만들 방침이다.이동저수지 둘레는 13km가 넘고, 송전천과 용덕사천 산책로 8.5km를 합하면 산책로와 자전거길로도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용인시정연구원은 이동저수지 일대에 문화시설을 조성하고, 이동읍 신도시에 설립 예정인 공연장, 박물관 등과 연계해 문화벨트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이상일 시장은 "이동저수지 일대는 규제에서 풀려 하얀 도화지 같은 곳"이라며 "시민에게 유익한 다양한 시설과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공원 지정 전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둘레길을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송전리 일대 2km 구간에 목재 덱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호수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2040 용인도시기본계획과 2035 용인공원녹지기본계획이 확정되면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하고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해 이동저수지 전역과 송전천 일대를 수변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동저수지는 1972년 준공된 경기도 최대 규모 저수지로, 저수용량이 2094만 톤에 달한다. 이동저수지 둘레는 광교호수공원의 2배에 달하며, 용인팔경 중 하나인 '어비 낙조'는 이곳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
용인시, 한의약 치매 예방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4월 30일까지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2026년 한의약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자를 16일부터 모집한다. 치매 발병 위험이 높은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시민들에게 한의약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개선을 돕는다는 취지다.이번 프로그램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 중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처인·기흥·수지 3개 구별로 각각 50명 이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선정된 참여자에게는 5개월 동안 주 1회 지정 한의원을 방문, 맞춤형 한약 투약, 침구 치료, 개별 상담, 일상생활 지도 등 체계적인 한의약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전 과정 무료로 운영된다. 다만 현재 치매 진단을 받았거나 치매 관련 약물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에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용인시 보건소 관계자는 "한의약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예방 중심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관할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용인특례시, 시민 맞춤형 '희망 전자책' 서비스 운영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의 독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상반기 '희망 전자책' 서비스를 운영한다.시는 오는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전자책 희망 도서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용인시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소장형 전자책 누리집의 '희망 도서' 메뉴에서 1인당 최대 3권까지 원하는 전자책을 신청하면 된다.신청한 도서가 도서관에 입고되면, 신청자에게 우선 대출 기회가 주어진다. 만약 동일한 도서를 여러 사람이 신청했을 경우에는 최초 신청자에게 먼저 대출된다.대출된 전자책은 14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미 도서관에서 소장 중인 도서나 전문 서적, 수험서 등은 희망 도서 선정에서 제외될 수 있다.용인시 관계자는 “현재 시 도서관은 총 1만 9445권의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지난해 하반기에는 191명의 시민이 431권의 희망 전자책을 신청하는 등 전자책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이용자 맞춤형 전자자료 서비스를 통해 증가하는 전자책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
용인특례시, 제81회 식목일 맞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용인특례시가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오는 26일,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3개 지역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연다.시민들에게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함이다.각 구청은 지역 특성에 맞는 수종을 선정, 총 4250여 본의 묘목과 화분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처인구는 용인미르스타디움 대형주차장 B구역에서 사과대추나무와 루비에스사과나무 묘목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1인당 1주씩 받을 수 있으며, 배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묘목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기흥구는 동백 호수공원에서 서양철쭉 화분과 율마 화분을 배부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 용인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신청자에게는 1인당 화분 2개씩을 제공한다. 배부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다.수지구는 수지구청 광장에서 철쭉과 수국을 배부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 용인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사전 예약과 행사 당일 현장 선착순 배부를 병행한다. 배부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1인당 각 1주씩 받을 수 있다.각 행사장에서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도 진행된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 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아 나무를 심는 기쁨과 더불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덧붙여 “푸른 용인을 만들고 후손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주기 위한 일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산시, 소방서와 합동으로 창문 가림 옥외간판 자진정비 캠페인 펼쳐
안산시가 안산소방서와 손잡고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창문을 가리는 옥외간판에 대한 자진정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화재 발생 시 대피와 구조 활동에 어려움을 주는 건물 창문 가림 옥외간판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건물 외벽 창문을 가리는 판류형 간판이나 대형 광고물이 늘면서 화재 시 구조 활동에 지장을 주고, 채광이나 환기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특히 창문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중요한 탈출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전 확보를 위해 창문 앞에는 어떠한 장애물도 없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안산시는 일정 기간을 자진 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창문을 가리는 옥외간판에 대해 업소 스스로 정비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건물 창문을 가리는 광고물, 창문 앞을 막는 구조물 형태의 간판, 피난 및 소방 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광고물, 허가 기준을 초과한 간판 등이다.시는 자진 정비 기간 동안 안내문을 배부하고 현장 홍보를 통해 업소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자진 정비 기간 이후에도 미정비된 광고물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단계적인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창문은 화재와 같은 긴급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탈출구”라며,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자진 정비에 영업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안산시, '야생화 천국' 풍도 안전 책임진다…상춘객 맞이 준비 완료
안산시가 봄철 '야생화 천국' 풍도를 찾는 상춘객들의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3일, 탄도항과 풍도 일대에서 안전 점검을 위한 '제16회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를 개최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이번 점검은 봄꽃 개화기를 맞아 풍도를 찾는 관광객 증가에 대비,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안산시의 대표적인 안전 협의체인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는 지역 내 주요 안전 관련 기관장들이 모여 민생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회의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우채명 평택해양경찰서장, 김수진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영찬 안산단원경찰서장, 고영주 안산소방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해상사고 예방과 도서 지역 안전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참석자들은 평택해양경찰서 경비정과 안산시 어업지도선 '안산바다호'에 나눠 타고 탄도선착장에서 풍도까지 약 35km 해상 구간을 순찰했다. 해상사고 취약 요소를 살피고, 기관 간 비상 대응 체계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풍도에서는 풍도치안센터, 풍도보건진료소, 풍도분교, 야생화 군락지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하여 치안, 의료, 교육 환경, 상춘객 안전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전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절대 이룰 수 없다”며 기관 간 협력 체계 강화를 강조했다. 풍도 일원 도서 지역과 해상 안전 점검을 계기로 더욱 굳건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안산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의견과 주민 건의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도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에 다함께돌봄센터 28호점 개소
용인특례시가 수지구 죽전1동에 다함께돌봄센터 28호점의 문을 열었다.수지구 대지로 187,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에 위치한 이번 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 대단지 공동주택에 자리 잡아 접근성이 뛰어나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 28호점은 단순한 시설 확충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법적 의무 시설은 아니지만, 지역 주민들의 간절한 요청과 실제 돌봄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용인시는 그동안 생활권 특성상 돌봄시설 접근성이 낮았던 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센터 설치를 적극 추진했다. 아이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결과다.센터 정원은 34명이며, 6세부터 12세 아동, 즉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여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며, 용인시는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다함께돌봄센터 28호점이 지역 내 아동 돌봄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용인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안산시, 중동 대신 호주…해외시장개척단 참가 기업 모집
안산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활로를 뚫기 위해 '안산시 호주 해외시장개척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당초 중동 지역 파견을 계획했으나, 최근 중동의 불안정한 정세 탓에 참가 기업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파견 지역을 호주로 변경했다는 설명이다.이번 호주 해외시장개척단은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시드니와 멜버른을 방문한다. 현지 바이어와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시장 개척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안산시는 총 9개 기업을 선정하여 파견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상담장 임차료, 통역, 시장성 조사, 바이어 발굴, 사전 샘플 발송비, 그리고 항공료 50% 등을 지원한다.신청 자격은 안산시 관내에 본사 또는 공장이 위치한 중소기업으로, 전년도 수출실적이 2천만 달러 이하인 기업이다. 시는 시장성 평가를 우선으로 하되, 60점 이상 기업 중 여성기업을 25% 비율로 선정할 방침이다.단, 지방세 체납 업체, 최근 3년간 사업 선정 후 포기 업체, 단순 유통회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27일까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서부거점센터로 방문,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이민근 안산시장은 “호주는 안정적인 경제 기반과 높은 소비력을 갖춘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을 통해 관내 기업들이 현지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민근 안산시장, 한부모가족 통합지원센터 찾아 현장 소통 강화
이민근 안산시장이 한부모가족 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6일, 안산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부모가족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지난 1월 13일 개소한 한생명복지재단 한부모가족 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한부모가족의 안정적인 생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핵심 기관이다. 센터는 상담, 정서 지원, 양육 지원, 자립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부모가족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 시장은 센터의 주요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고, 한부모가족 지원 정책과 서비스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종사자 및 이용자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이 자리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은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는 사각지대가 분명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그 빈틈까지 낮은 시선으로 살피고 곁을 지켜주시는 여러분이 계셔서 지역사회가 더욱 든든하다”며 현장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이 시장은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홀로 애쓰지 않아도 되는, 서로 기대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안산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한부모가족 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