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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거점시설 교육 프로그램 개강
파주시는 지난 13일, '성매매집결지 폐쇄 합동 거점시설'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026년 상반기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반성매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이번 교육은 2025년 처음 시작된 시민 대상 문화예술 교육의 일환이다. 파주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는 동시에 성매매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상반기 과정은 3월 13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자들은 창작 활동과 토론을 통해 성평등과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고, 반성매매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특히 교육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은 '성평등 파주'와 거점시설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는 교육 참여자뿐만 아니라 시설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도 반성매매와 성매매집결지 폐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뜻깊다”며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전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파주시 관계자는 “거점시설을 시민 문화교육 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반성매매에 대한 공감과 참여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매개로 올바른 가치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성남시, 경기남부광역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서명운동 본격화
성남시가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3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명운동은 서울 종합운동장역에서 출발해 성남, 용인, 수원, 화성을 잇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조속한 추진을 위한 시민들의 염원을 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온라인 서명은 성남시 홈페이지와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서명지는 시청, 구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하여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성남시는 경기남부광역철도가 경기 남부권역 주요 도로의 상습 정체 해소와 도시 균형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사업 추진의 첫 관문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성남시는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경기남부광역철도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정부의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파주시 금촌3동, '잠든 용치와 평화의 바람' 사진전 개최…잊혀진 전쟁의 흔적을 보다
파주시 금촌3동이 경기문화재단과 손잡고 특별한 사진전을 연다.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금촌3동 행정복지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잠든 용치와 평화의 바람' 사진전이 개최되는 것. 이 사진전은 잊혀져가는 전쟁의 흔적을 되돌아보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전시되는 사진들은 경기문화재연구원이 정전 70주년을 맞아 경기도 내 전쟁 및 분단 관련 비지정 근대문화유산 실태조사 과정에서 기록한 자료들이다. 경기도 내에 현존하는 용치의 분포와 현황을 생생하게 담아냈다.용치란 '용의 이빨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적군의 침입을 막기 위해 하천이나 교통로에 설치한 콘크리트 구조물을 말한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이 처음 만들었으며, 우리나라는 1.21 사태 이후 1970년대에 주로 설치됐다.이번 사진전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역사와 예술의 시선을 함께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5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 군사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잠들어 있는 용치의 모습을 통해, 관람객들은 일상 속에서 새로운 역사적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전종고 금촌3동장은 “이번 사진전이 지역에 남아 있는 역사적 흔적을 다시 바라보고 우리의 일상 속에 자리한 기억과 풍경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탄현면 주민자치회, '우리 동네 한 바퀴' 탐방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
파주시 탄현면 주민자치회가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바로 '우리 동네 한 바퀴' 마을 탐방이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지역의 주요 시설과 자원을 직접 탐방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매달 월례 회의 후 진행되는 이 탐방은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있다.지난 2월에는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방문했다. 쌀 유통 및 가공 과정을 살펴보며 지역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공동사업의 의미를 되새겼다.3월에는 조선시대 명재상 황희 정승의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지역 역사 속 인물을 기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역에 깃든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데 주민자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박정선 탄현면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지역의 주요 시설과 역사 자원을 직접 탐방하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주민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공동체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태희 탄현면장은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현장을 직접 찾아 살피며 지역 자원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활동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
파주시, 이륜차 불법 소음과의 전쟁 선포…15건 적발
파주시가 이륜차 불법 개조와 소음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지난 9일, 파주시는 문산 선유로터리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파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이륜차 소음 및 불법 개조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이번 단속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이륜차 소음을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단속 대상은 이륜차 소음 허용 기준 위반, 불법 개조, 안전기준 위반 등이다.단속 결과는 어땠을까? 번호판 위반 3건, 안전기준 위반 11건, 배기소음기준 위반 1건 등 총 15건이 적발됐다. 파주시는 적발된 이륜차에 대해 과태료 부과 및 개선명령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이번 합동단속에서는 오토바이 운행자를 대상으로 급가속과 불필요한 경적 사용 자제 등 소음 유발행위를 줄이기 위한 현장 점검과 계도도 병행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기 위함이다.특히 배기소음기준 위반 이륜차에 대해서는 과태료 60만원 및 개선명령의 강력한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불법 행위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다.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이륜차 소음은 시민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불편을 초래하는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통해 소음 피해 없는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파주시는 앞으로도 이륜차 불법행위를 줄이기 위해 관련 기관과 합동단속을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주기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
파주시, 시민 찾아가는 폭력 예방 성인지 교육 실시…신종 범죄 대응
파주시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 성인지 교육'을 실시한다.최근 디지털 성범죄와 교제 폭력과 같은 새로운 유형의 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파주시는 시민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이번 교육은 2026년까지 진행되며,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파주시는 교육 대상자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디지털 성범죄 예방 수칙과 교제 폭력에 대한 조기 발견 및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다.파주시민 또는 파주시 관내 단체는 누구나 무료로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여성인권센터 ‘쉬고’ 또는 파주 성폭력 가정폭력 통합상담소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한경희 여성가족과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폭력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파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파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파주시, 봄철 대형 산불 막는다… 특별 대책 기간 운영
파주시가 봄철 대형 산불을 막기 위해 특별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산불 예방 활동과 함께 신속한 대응 태세를 구축하여 시민의 안전과 산림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시는 이미 1월 말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36명의 산림재난대응단을 선발, 9개 조로 편성하여 임야가 많은 7개 거점에 배치 완료했다.산림재난대응단은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한다. 논 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등 주요 원인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과 계도 활동을 병행한다.특히 소각 행위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사법 처리와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시는 읍면동 행사 시 산불 예방 교육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를 안내하는 등 산불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김수태 산림정원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잦은 강풍으로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불을 피우는 행위는 절대 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파주시민의 안전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명시, 가족 상담·부모 교육 등 가족지원 서비스 확대
광명시가 사단법인 위니버스와 손잡고 다양한 가족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시는 위니버스와 광명시 가족센터 민간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위니버스는 2026년 4월부터 5년간 광명시 가족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위니버스는 2021년부터 광명시 가족센터를 운영해왔다. 이번 재협약을 통해 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광명시 가족센터는 ‘건강가정기본법’과 ‘다문화가족지원법’에 근거,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을 지원하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돕는 핵심 기관이다. 센터는 부부관계 개선, 가족친화 프로그램, 1인가구 지원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한국어 교육, 통번역 서비스, 다문화아동 언어발달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도 수행한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족상담 서비스를 강화하고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가족 대상 숲 체험 프로그램 등 새로운 가족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공동체 형성에 기여한다는 목표다.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은 “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이 서로 이해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가족복지 거점”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광명시는 지난 6일 수탁기관 선정위원회를 열고 사업계획의 적정성, 운영 의지, 사업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위니버스를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
경기도, 2026년 3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기관별 자체 점검
경기도가 2026년 3월, 공습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기존의 획일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이 주축이 되어 자체적인 점검을 통해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훈련은 각 기관별 자체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기관들은 비상시 행동 요령 교육과 민방위 대비 태세 점검을 실시한다.특히 실제 비상 상황 발생 시 필요한 행동 요령 교육에 집중하고, 비상대피시설과 비상급수시설 등 전반적인 대비 현황을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경기도는 훈련에 앞서 리플릿, SNS,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사전 홍보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훈련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기관별로는 자체적으로 선정한 일정에 따라 집합 교육 또는 영상 교육 방식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시 행동 요령 교육을 실시한다.조광근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은 "민방위 훈련은 경기도의 실제 대비 수준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훈련을 통해 확인된 미비점은 즉시 개선하여 향후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
군포산업진흥원, 소공인 지원사업 7억원 규모로 확대
군포산업진흥원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포1동 소공인의 경영 안정과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소공인 지원사업 규모를 총 7억원으로 확대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소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추진되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군포산업진흥원은 지역 소공인의 애로사항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기반시설 활용 제조환경 개선 성장 역량 강화 판로 및 경쟁력 제고 등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먼저 공동기반시설 활용 지원을 통해 3차원측정기, 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등 다양한 장비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시제품 제작과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또한 제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제조 공정 효율화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작업환경 정비를 지원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과 경영 기술 분야 전문 컨설팅을 제공해 소공인의 성장 역량을 강화하고 맞춤형 마케팅 지원과 수출 소공인 육성, 국내 인증 취득 지원 등을 통해 판로 확대와 경쟁력 제고도 함께 추진한다.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2018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모사업인 ‘소공인특화지원센터’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지역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소공인과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특히 2025년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사업 운영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경기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확대 구축 사업’을 통해 시제품 개발에 필요한 3D프린터와 레이저 커팅기 등을 도입해 장비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유병직 군포산업진흥원장은 “소공인은 군포시 제조업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그동안 축적한 사업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만큼, 소공인들이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신청 방법과 세부 요건은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4월 중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관련 문의는 군포산업진흥원 소공인지원팀으로 하면 된다.소공인이란 소기업 중 상시근로자 수 10인 미만이며 제조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을 말한다. -
고양시, 양성평등 정책 23개 과제 추진…돌봄 일자리 안전까지 시민 체감 정책 강화
고양특례시는 ‘제3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에 따라 2026년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5개 부서 23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시행계획은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를 비전으로 함께 일하고 돌보는 환경 조성 안전과 건강권 증진 양성평등 기반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시는 이를 위해 공정하고 양성평등한 노동환경 조성 모두를 위한 돌봄 안전망 구축 폭력 피해 지원 및 성인지적 건강권 보장 남녀가 상생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강화 등 5개 분야 정책을 추진한다.특히 경력 단절 예방과 여성 고용 유지 지원에 중점을 두고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 주거지 인근 돌봄서비스 확대, 아이돌봄서비스 강화, 양성평등 가족문화 확산 등 시민 체감형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시는 지난해 재직 여성 2827명을 대상으로 경력개발 상담 및 지원을 진행했으며 28개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 컨설팅을 실시해 고학력 고숙련 경력단절 여성의 노동시장 복귀와 중장년 여성 취업 지원을 강화했다.또한 다함께돌봄센터를 7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해 주거지 인근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공동육아나눔터 3개소 운영과 아이돌봄서비스 확대를 통해 육아 부담 경감과 양육친화적 지역문화 조성에 힘써 왔다.이와 함께 시민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폭력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또한 성인지 예 결산과 성별영향평가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하며 양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했다.시 관계자는“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정책 과제 추진에 내실을 기할 것”이라며“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을 강화해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사회 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모든 시민이 평등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영유아 발달 맞춤 교재 교구 배달 서비스 시작
경기도가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교재 교구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가정 내 놀이 문화 확산과 양육 지원 강화를 목표로, 올해는 총 1만347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선정된 가정에는 3만4천 원 상당의 교재 교구와 비대면 놀이 교육 콘텐츠가 제공된다. 특히 놀이 지도사를 통해 놀잇감과 심화 놀이 코칭을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경기도는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놀이 코칭을 통해 가정 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한다.1차 신청은 3월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출생아 가정 등 취약계층과 우선 지원 대상 가정을 중심으로 접수를 받는다.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생후 0~35개월 영유아 가정이다.취약계층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가정보육 가정은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일반 가정을 포함한 추가 신청은 추후 별도 안내 예정이다.고현숙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가정에서의 놀이가 영유아 발달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발달 단계에 맞는 교재 교구 지원과 체계적인 놀이 교육을 통해 부모의 양육 역량을 높이고 발달 격차를 예방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이번 사업이 도내 영유아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
광명시, 5만 석 규모 K-아레나 유치 본격 추진
광명시가 5만 석 규모의 K-아레나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리기 시작했다. 글로벌 문화 관광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시는 16일 광명 K-아레나 유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계획을 논의했다.이번 용역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내 약 18만㎡ 부지에 5만 명을 수용 가능한 돔 형태의 아레나를 짓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호텔, 컨벤션, 시민 체육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 문화 스포츠 공간 조성 계획도 담겨 있다.시는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유치 경쟁에 뛰어들 예정이다.이미 지난해 광명 K-아레나 기본전략 수립 용역을 완료했다. 유치 예정지를 광명시흥 3기 신도시로, 아레나 규모를 5만 석으로 확정한 바 있다.이번 용역에서는 K-아레나의 방향성과 운영 계획, 건축 기본 구상, 수익 모델 등을 구체화한다. 유치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광명 K-아레나는 K팝을 대표하는 국가적 공연 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해외 유명 가수 내한공연, 국가대표 축구팀 경기, e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문화 스포츠 행사를 유치하여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시는 대규모 공연과 스포츠 경기, 다양한 행사를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아레나 규모와 시설 구성을 산출할 방침이다.아레나 주변에는 시민체육시설, 호텔, 쇼핑몰 등 상업 편의시설을 조성한다. 관람, 체험, 여가가 결합된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이를 통해 신도시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도시형 랜드마크를 만들고, 대규모 방문객을 위한 숙박, 쇼핑, 휴식 기능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고속철도 광명역과 신설 예정인 전철역 등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는 강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신도시 조성 단계부터 아레나를 중심으로 문화 경제 기능을 결합한 도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시는 오는 10월 용역을 마무리하고 완성도 높은 최종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중·대형 복합 공연장 아레나 건립이라는 국정과제 도출과 동시에 아레나 유치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축적해 온 추진 기반과 뛰어난 교통 입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광명시가 글로벌 문화 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K-아레나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수원시, 발달장애인 그림·영상 공모전 개최…'우리가 좋아하는 수원'을 그리다
수원특례시가 2026년 수원시 발달장애인 그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지방정부가 주관하여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그림과 영상을 함께 공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공모전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그림 부문의 주제는 ‘우리가 좋아하는 수원’이다. 수원시에 등록된 발달장애인 또는 관련 기관 소속 발달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다. 영상 부문은 발달장애인 인식 개선을 주제로, 발달장애인에 관심 있는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공모 기간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참가 희망자는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작품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시민들이 발달장애인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많은 시민과 기관의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