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거점시설 교육 프로그램 개강

문화예술 교육으로 반성매매 공감대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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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합동 거점시설’ 활용 교육 프로그램 개강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는 지난 13일, '성매매집결지 폐쇄 합동 거점시설'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026년 상반기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반성매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처음 시작된 시민 대상 문화예술 교육의 일환이다. 파주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는 동시에 성매매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반기 과정은 3월 13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자들은 창작 활동과 토론을 통해 성평등과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고, 반성매매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교육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은 '성평등 파주'와 거점시설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는 교육 참여자뿐만 아니라 시설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도 반성매매와 성매매집결지 폐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뜻깊다”며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전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주시 관계자는 “거점시설을 시민 문화교육 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반성매매에 대한 공감과 참여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매개로 올바른 가치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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