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옹진군 대청면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시작됐다. 대청면 자원봉사센터는 '2026 희망나눔 밑반찬 전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청면의 어려운 이웃 75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에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옹진군 새마을부녀회 임원과 회원, 그리고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친다. 이들은 정성껏 밑반찬을 준비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단순히 반찬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봉사자들은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대상 가구의 안부를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생활 상황을 살피는 등 식생활 지원과 더불어 정서적인 돌봄까지 제공하는 지역 밀착형 복지 활동을 펼친다.
김정자 대청면 자원봉사센터 지소장은 고물가 시대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질 좋은 식재료로 충분한 양의 반찬을 제공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과 방문을 통해 대상 가구의 식생활 안전과 안부 확인을 함께 추진하는 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협력을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상혁 대청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대청면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부탁한다는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