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3월 13일, '2026년 이천시자원봉사센터 할인가맹점 간담회'를 열었다. 할인가맹점주와 우수 자원봉사자가 함께 소통하며 자원봉사 예우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기념하여 자원봉사자에 대한 존중을 높이고, 지역 상권과의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찾는 데 집중했다.
특히, 사업 운영으로 바쁜 점주들을 위해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활용한 온라인 참여 방식을 도입했다. 디지털 환경을 적극 활용해 소통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의 할인가맹점 사업은 2004년부터 시작됐다. 자원봉사자 예우와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대표적인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2023년부터 가맹점 가입률이 꾸준히 증가하며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2025년에는 9개의 새로운 업체가 가맹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할인가맹점 사업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지역사회가 함께 표현하는 의미 있는 제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가맹점주와 자원봉사자가 서로를 이해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자원봉사와 지역 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KGM이천서비스센터 박성삼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작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며 가맹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현재 87개의 할인가맹점과 협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5년 기준으로 이천시 우수자원봉사자 2479명과 경기도 31개 시·군의 우수자원봉사자 3만2262명이 할인가맹점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