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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화성시가 동탄인덕원선 건설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민 모니터링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3일 동탄구청에서 열린 위촉식 및 첫 정기회의를 통해 시민 참여형 철도 건설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모니터링단 운영은 동탄인덕원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 중 예상되는 민원을 사전에 해결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다. 화성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동탄인덕원선은 안양시 인덕원역에서 출발해 의왕, 수원, 용인시를 거쳐 화성시 동탄역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약 39km의 복선전철 건설사업이다. 화성시 구간에는 5개의 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9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전용기 국회의원, 그리고 모니터링 단원 20명이 참석했다. 모니터링단은 동탄인덕원선 영향 지역인 동탄구와 반월동 주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철도 건설과 관련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에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화성시는 모니터링단에 분기별로 사업 추진 현황 자료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이나 문제점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개선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강조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연결성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의 목소리가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관내 철도 사업이 차질 없이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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