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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엽2동, 강선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주민 밀착형 복지 실현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이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강선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문촌7종합사회복지관과 손잡고 진행된 이번 상담소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문촌공원과 강선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상담소를 운영한다.상담소에서는 기초연금, 긴급복지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대한 상담이 이뤄졌다. 주민들은 평소 궁금했던 복지 관련 사항들을 상담하며 궁금증을 해소했다.특히 이번 상담소에서는 주엽2동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복지 욕구 조사도 함께 진행됐다. 주민들은 휴대전화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설문 조사에 참여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위기알림 앱' 가입 홍보도 병행했다.주엽2동 찾아가는복지팀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기가구 발굴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점동면 생활개선회, 봄 맞아 환경정화 활동 실시
여주시 점동면 생활개선회가 지난 3월 13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역사회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농촌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이번 활동에는 생활개선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마을 진입로와 농경지 주변, 하천 일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회원들은 조를 나누어 도로변과 농경지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영농 과정에서 발생한 폐비닐과 농자재 등 영농폐기물도 정리하며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특히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은 꼼꼼하게 분리 수거했다. 환경보전뿐 아니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정현숙 점동면 생활개선회 회장은 "봄을 맞아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드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약속했다.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고양 성사2동,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동행 돌봄사업' 실시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돌봄이 필요한 이웃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8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 집 내부 청소를 실시하며 쾌적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이번 활동은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 중인 '동행 돌봄사업'의 일환이다. 2024년 6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소득과 재산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단순히 환경 정비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와의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필요를 파악하고 있다. 필요한 돌봄 서비스 연계 방안도 함께 논의하며, 이웃들의 삶 전반을 살피는 데 힘쓰고 있다.특히 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력이 돋보인다. 복지관과의 연계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모습이다.사업 대상자는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 협의체 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주거환경 개선 외에도 이미용 서비스, 식사 지원, 병원 동행 등 다양한 일상생활 지원을 받게 된다.안진희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원당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따뜻한 마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성사2동의 '동행 돌봄사업'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협력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고양시 식사동, 찾아가는 건강 돌봄 서비스 '어르신 건강주치의' 운영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이 보건의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12일 식사4통 경로당에서 첫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사업은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식사동이 손을 잡고 추진했다. 한의사, 보건소 방문간호사, 식사동 간호직 공무원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긴다.어르신들에게는 맞춤형 한방진료, 건강 교육,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 측정, 간단한 운동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특히, 겨우내 움츠렸던 어르신들이 활기찬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3월부터 4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7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실제로 경로당을 찾은 한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 병원에 가기 쉽지 않았는데, 집 가까운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와 진료와 침을 놔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상덕 식사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 사각지대를 줄이고,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한층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최 동장은 “여러 기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
여주시보건소, 장애인 맞춤형 '재활, 두드림' 운동교실 연중 운영
여주시보건소가 관내 등록 장애인과 예비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 두드림' 운동교실을 연중 운영한다. 신체 기능 회복과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주 2회 보건소 물리치료실에서 진행되며, 소그룹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여 희망자는 전화 또는 방문 상담 후 참여할 수 있다.운동교실에서는 기본 스트레칭은 물론, 소도구를 이용한 근육 강화 운동이 진행된다. 뇌병변 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걷기 연습, 일상생활 훈련도 제공한다. 코끼리 자전거와 공압식 운동기기를 활용한 장애별, 중증도별 맞춤형 운동 지도가 특징이다. 작업치료사와 물리치료사가 직접 지도한다.운동교실 참여자 A씨는 "단순 스트레칭이 아닌 여러 도구를 활용해 운동에 참여하니 재미있고 건강도 좋아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1년 내내 지속되는 프로그램이라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고양시 행신1동, '든든찬 장바구니'로 따뜻한 나눔 실천
고양시 덕양구 행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취약계층 20가구에 '든든찬 장바구니'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식료품 지원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든든찬 장바구니' 사업은 행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도모와 복지 사각지대 예방을 목표로 매달 진행된다.협의체 위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이날 직접 식료품과 간편식 등을 담은 장바구니를 들고 20가구를 방문했다.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꼼꼼히 살피며 안부를 확인했다.단순히 물품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었다. 대상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어려움을 파악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는 등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썼다.김병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월 진행되는 든든찬 장바구니 사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행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든든찬 장바구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
부천시, 월 1만원으로 거주하는 ‘청년드림주택’ 추진
부천시는 청년층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정착 여건을 강화하기 위해 월 1만원의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부천 청년드림주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관내 한국주택공사 청년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이 월 1만원을 부담하면 시가 월 최대 25만원까지의 임대료 차액 전액을 LH에 직접 보전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올해 LH와의 업무협약 체결 등 준비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사업을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부천시 청년 인구는 2021년 23만 2075명에서 2025년 19만 6098명으로 5년 새 약 15% 감소했다.시는 높은 주거비 부담이 청년층 이탈의 중요한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국토교통부의 2024년 주거실태조사 결과 청년 가구의 80% 이상이 전월세 형태로 거주하며 소득의 20% 이상을 임대료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부천시 내 한국토지주택공사 청년매입임대주택 거주자 중 88%는 주거급여 등 기존 주거비지원사업 대상에서 제외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취업 등으로 소득이 발생하면 오히려 지원 자격이 중단되는 현상도 청년 주거 안정의 걸림돌로 지적된다.이에 부천시는 LH와 협력해 '청년드림주택'모델을 구상하고 있다.지원 기간은 최대 2년으로 청년이 절감한 주거비를 저축이나 자립 기반으로 활용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 취지다.대상은 부천시 내 LH 청년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19세~39세 무주택 미혼 청년이며 경제적 여건 거주기간 지역 내 근무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할 예정이다.주거급여 수급 탈락자 등 지원 사각 대상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시는 내년부터 100호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 뒤, 2년 차부터는 200호까지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조용익 부천시장은 "청년드림주택 사업이 단순한 임대비용 지원이 아닌,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실질적 지원책이 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해 준비하겠다"며 "청년이 주거 걱정 없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고양시 성사2동, 치매 파트너 교육으로 지역사회 돌봄 강화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이 지난 11일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손잡고 지역 주민 대상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참여로, 치매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교육에서는 치매의 정의, 증상, 조기 발견의 중요성 등 기본적인 정보와 더불어 일상생활 속 배려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주민들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환자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김홍규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해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지역 어르신들을 돌보는 일에 큰 도움이 되는 유익한 내용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르신 돌봄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성사2동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치매 친화적인 마을 만들기를 통해 지역사회 전체의 돌봄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고양 덕양구, 미세먼지 저감 위해 살수차 운영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3월부터 11월 30일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살수차를 운영한다. 차량 통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도로 위 재비산먼지가 대기질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됨에 따라, 구는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것이다.살수차는 도로에 물을 분사하여 먼지가 다시 날리는 것을 억제하고, 공기 중 미세먼지를 가라앉히는 역할을 한다. 이는 도심 대기질 개선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덕양구는 고압 살수차 2대를 임차하여 덕양구 전 지역에서 운영한다. 특히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높은 봄, 가을철에는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살수차를 집중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기상 상황을 고려하여 살수 시간과 횟수를 탄력적으로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주의보와 비상저감조치 발령이 잇따르는 상황”이라며 살수차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살수차를 주기적으로 운영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덕양구의 이러한 노력으로 주민들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고양 덕양구, 3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하세요…최대 3.76% 할인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3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1월에 신청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위한 조치다.자동차세 연납은 1년에 두 번 내는 세금을 미리 납부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3월에 연납하면 4월부터 12월까지 세액의 5%를 공제받아, 연간 세액 기준 3.76%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1월 연납을 놓친 시민뿐 아니라, 당시 신청 후 납부하지 못한 납세자에게도 납부서가 발송됐다. 별도의 신청 없이 납부서를 통해 납부하면 된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덕양구청 세무1과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3월 16일부터 31일까지는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납부 역시 편리하다. 전국 금융기관 ATM에서 통장, 체크카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금융기관 방문 없이 위택스,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ARS 간편납부도 가능하다.3월 연납은 3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아도 불이익은 없다.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자동차세를 납부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납부 횟수를 줄이고 세액 할인도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제도”라며 적극적인 활용을 권장했다. -
고양 덕양구, 2026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 징수…3월부터 집중 관리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2026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을 수립하고 3월부터 6월까지 징수 활동에 집중한다.이번 특별 징수는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고 성실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덕양구는 체납액 징수를 통해 확보된 재원을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에 활용할 계획이다.구는 체납자에게 체납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하고, 카카오 알림톡 등 모바일 안내 서비스를 통해 체납 사실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위택스, ARS, 은행 CD ATM 등 다양한 납부 방법 안내와 함께, 일시 납부가 어려운 체납자를 위한 분납 제도도 적극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도 강화된다. 부동산, 자동차는 물론 예금, 급여, 가상자산 등 체납자의 재산을 다각적으로 조회하고, 확인된 재산에 대해서는 압류 및 공매 등 체납처분을 적극 추진한다.덕양구 관계자는 “지방세는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를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지키기 위해 고의적인 체납에는 강력히 대응하고, 납부가 어려운 시민에게는 다양한 납부 방법을 안내하여 체납 해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덕양구는 이번 특별 징수를 통해 지방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성실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
고양 백석1동, 주민 힘 모아 깨끗한 마을로
고양특례시 백석1동 주민들이 묵은 쓰레기를 치우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가 힘을 합쳐 지난 12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것이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백석1동은 7, 8, 12블록 단독주택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 무단 투기가 잦아 골머리를 앓아왔다. 이에 통장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백석1동 환경지킴이’를 결성,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날 환경정화에는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이들은 골목길과 쓰레기 투기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고윤남 백석1동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 환경을 가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과 홍보를 병행하여 무단 투기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백석1동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환경지킴이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
경기도, 시군별 사회보장 욕구 달라…맞춤형 복지정책 시급
경기도가 각 시군별 사회보장 욕구에 맞는 차별화된 복지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5만 가구가 넘는 대규모 조사 결과, 지역별로 필요로 하는 복지 서비스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복지재단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복지이슈 FOCUS'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앞두고 경기도민의 복지 욕구와 시군별 지역사회보장 욕구를 분석했다.이번 조사는 경기도와 31개 시군 주민 5만342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3개 사회보장 영역에 대한 어려움, 외부 지원 필요성, 서비스 이용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조사 결과, 경기도 평균적으로 장애인 돌봄 영역에서 어려움 경험 정도와 외부 지원 필요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특히 시군별로 잠재적 서비스 대상 가구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돌봄 수요가 높은 지역, 문화 여가 수요가 높은 지역, 주거 고용 수요가 높은 지역 등으로 나뉘는 것으로 분석됐다. 획일적인 정책보다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정책 기획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지역 간 격차에 대한 인식도 높게 나타났다. 생활편의시설, 소득 및 자산, 사회복지서비스 영역에서 특히 격차 인식이 두드러졌다. 모든 항목에서 5점 척도 중 3점 이상으로 나타났다.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는 31개 시군이 공존하는 광역자치단체로 지역 간 인구구조와 복지환경의 차이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군별 특성과 복지 수요를 반영한 정책 설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경기복지재단은 지역사회보장조사가 정책 설계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사 문항 정비와 정책 대상자 규모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지표 개발, 광역 단위 통합 조사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돌입…산불 가해자 엄정 처벌 방침
경기도가 오는 4월 19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며 산불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최근 수원 팔달산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을 계기로, 도는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도는 1,700여 명의 산불 감시 인력을 투입하여 산림 인접 지역을 집중 감시한다. 250개의 산불감시카메라를 풀가동하여 쓰레기 소각이나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를 철저히 단속할 방침이다.특히, 산불 원인의 상당수가 인위적인 요인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고려해 산불 가해자를 끝까지 추적하여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고의는 물론 과실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법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할 예정이다.지난 12일, 수원 팔달산에서는 40대 남성이 7개 지점에 동시다발적으로 불을 지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으로 불길이 번질 수 있었던 아찔한 순간이었다. 가해자는 현재 경찰에 체포되어 구속영장이 신청된 상태다.현행법상 고의로 산불을 낸 자는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과실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이러한 법적 처벌 외에도 손해배상 청구 등 민사상 책임도 엄격하게 물을 계획이다.한편, 경기도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당초 계획보다 일정을 앞당겨 1월 20일부터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통해 시군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