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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이 보건의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12일 식사4통 경로당에서 첫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식사동이 손을 잡고 추진했다. 한의사, 보건소 방문간호사, 식사동 간호직 공무원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긴다.
어르신들에게는 맞춤형 한방진료, 건강 교육,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 측정, 간단한 운동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특히, 겨우내 움츠렸던 어르신들이 활기찬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3월부터 4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7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실제로 경로당을 찾은 한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 병원에 가기 쉽지 않았는데, 집 가까운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와 진료와 침을 놔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상덕 식사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 사각지대를 줄이고,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한층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최 동장은 “여러 기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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