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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세계한식당, 광주김치 해외진출 뚫는다
광주시가 세계한식총연합회와 손을 맞잡고 광주김치와 식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광주광역시는 1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 김치 및 식품의 해외진출 협력을 위해 세계한식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임종택 세계한식총연합회 총회장, 주원일 수석부회장, 이종석 기획본부장, 이기남 해담촌 대표, 장효근 부각마을 대표, 김재환 세계김치연구소 선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세계한식총연합회는 18개국 29개 도시에 있는 한식당협의체로 한국산 식재료 공동구매, 홍보 등 한식 세계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광주시와 세계한식총연합회는 △광주김치 및 식품의 해외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해외 한식당·특산품 매장 연계 광주 김치 및 식품의 판매·공급 △해외 한인행사 연계 광주김치와 김치축제 홍보를 위해 협력한다. 임종택 세계한식총연합회 총회장은 “한식은 한국산 식재료를 사용해야 제대로 맛을 낼 수 있다”며 “우수한 품질의 광주 김치와 식품을 적극 홍보하고 공동구매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출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세계한식총연합회 등의 노력 덕에 광주가 김치의 본고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기대하게 됐다”며 “광주의 김치와 식품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광주시와 함께 앞으로도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광주김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펴고 있다. 광주시는 김치업체와 관련 단체에 전통식품인증, 김장배추 생산비·물류비 지원 등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한편 골목김치 맛집 육성, 프리미엄 김치공방 지원 등 상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국내 유일 김치전문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와 함께 대한민국 김치경연대회 개최,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컨설팅, 품질 안전관리 등 광주김치산업을 전방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빛고을사랑나눔김장대전과 광주김치축제는 흥행과 판매실적 등에서 역대급 성과를 거두며 광주김치산업의 미래를 밝게 했다. ‘2023 빛고을사랑나눔김장대전’에 1만2000여명이 참여, 218t의 김장김치를 판매하는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4년 김장대전을 시작한 이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전년도 판매금액 11억원보다 33.6% 증가했다. 지난해 30회를 맞은 광주김치축제도 김치 체험·경연·판매 위주에서 벗어나 ‘천인의밥상’, ‘김치디너쇼’ 등 음식체험과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새롭게 시도돼 호평을 받았다. 광주시는 또 지역 농식품 수출기업과 수출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농식품 수출물류비 지원, 해외바이어 초청, 해외판촉행사 등 수출마케팅 지원사업에 나서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농식품기업 수출액이 25건 약 10억3400만원을 달했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도 수출계약 4만달러를 체결했다. -
광주 학생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IT·AI 현장학습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7월 30일부터 8박10일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 일대에서 '2024 디지털 리더 글로벌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글로벌 마인드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스탠퍼드대학교, 산호세주립대학교,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버클리 등 주요 명문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을 만나 진로·진학, 대학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어 구글과 줌 본사에서 현직 엔지니어들로부터 취업 과정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필요한 역량에 관한 의견을 듣고 글로벌 IT 기업의 운영 방식을 체험했다. 또 로보틱스랩과 NASA 리서치 센터에서 특강을 들으며 로봇과 우주 연구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접하고 실리콘밸리 무역관에서 진행된 CEO와 벤처캐피털 특강을 통해 창업과 투자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 자율주행 WAYMO 탑승 체험,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K-Pop 공연, 5·18 민주화 운동 홍보 플래시몹 등을 진행했다. 장덕고 2학년 정호정 학생은 "구글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더 다양하게 알게 됐다“며 ”일만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는 사람이 아닌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말이 크게 공감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풍암고 2학년 이용우 학생은 “인공지능를 기반으로 차량에 설치된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을 이용해 자율주행하는 WAYMO 탑승 체험을 하면서 디지털이 세상을 이끌고 있는 것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세계적 IT기업과 대학들이 있는 실리콘밸리에서 국제적 안목을 키울 수 있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세계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미래 사회 글로벌 리더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계 넘어 희망을…열여섯 영웅의 무한도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광주 선수단에게 응원의 서한을 전했다. 강 시장은 서한을 통해 “한계를 넘어, 희망을 향해 쉼 없이 달려온 열여섯 영웅들의 아름다운 무한도전을 150만 광주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광주 선수단은 이번 파리 패럴림픽에 탁구·사격·양궁·보치아·조정·육상 6개 종목, 16명이 출전한다. 먼저 유력 메달 획득 종목인 탁구에서는 광주시청 소속 조재관 국가대표 감독과 곽호근 수석코치, 박진철·김영건·김정길·서수연·김성옥 선수 등 총 7명이 나선다. 양궁에는 광주시청 소속 김옥금·정진영 선수, 사격에서는 광주시청 소속 박동안 선수, 광주장애인사격연맹 소속의 권아름 로더 선수와 윤금석 사격 국가대표 코치 등 총 3명이 출전한다. 조정에는 광주장애인조정연맹 소속 김세정 선수가, 보치아에는 광주장애인보치아연맹 소속 강선희 선수와 박세열 보조선수가 출전한다. 투포환 종목에는 광주장애인육상연맹 소속 정지송 선수가 참가한다. 이번 파리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5개, 종합순위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이 중 광주 선수단이 금메달 3개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한전KPS, 롯데케미칼, 삼호개발 등 공공·민간기업의 장애인체육 선수 채용 연계 및 안정적 훈련 여건 제공을 통해 광주시청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이외 기업 소속 선수들이 최초로 패럴림픽에 참가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한편 ‘2024 파리 패럴림픽’은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12일간 개최된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17개 종목 177명이 출전하며 12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선전을 기원하는 결단식이 열렸다. -
“반려동물과 함께 공존하는 사회 만들어요”
광주 광산구는 펫티켓 및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배울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오는 9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 양육가정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문제행동으로 인한 이웃 주민 간의 갈등 및 관련 민원을 줄이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나의 반려동물과 소통 교실 △반려견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닥터솔루션 △건강한 반려동물 돌봄교실 △행복한 반려견을 위한 테라피 교실 △반려동물 펫티켓 및 산책교실 총 5강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서 진행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광주광역시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강의실 및 공원에서 진행하며 참여 대상은 광산구민이면서 반려동물 등록을 완료한 소유자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과목별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오는 9월 20일까지 구글 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발표는 9월 23일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
광주시, 17일 전남대서 ‘김대중 추모음악회’ 연다
광주광역시는 고 김대중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과 서거 15주기를 기념하는 특별음악회를 오는 17일 오후 5시 전남대학교 민주마루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광주시는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그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서거 이후 매년 추모식을 열고 있으며 지난 2019년부터는 추모 음악회와 전시회 등을 거행하고 있다. 이번 특별음악회는 ‘미래를 향해’를 주제로 광주시, 전남대학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김대중광주추모사업회가 주관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운영하는 생활예술음악인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된 교향악단인 ACC시민오케스트라가 출연해 의미를 더한다. ACC시민오케스트라 공연은 김병무 지휘자와 나혜숙 소프라노, 윤병길 테너가 협연한다. 또 솔리스트앙상블, 아버지 합창단도 출연한다. 이들은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을 비롯해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 푸치니 오페라 중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오 나의 태양’·‘공주는 잠 못 이루고’,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 ‘김효근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손목인의 목포의 눈물’, ‘베토벤 9번 교향곡 중 환희의 송가’ 등을 연주한다. 이번 음악회는 무료 공연으로 시민 누구나 티켓링크 누리집에서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해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민주보훈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문화재단은 연계 행사로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드라마 콘서트 ‘평화의 별, 통일의 강-인동초 사랑’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고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드라마 콘서트’ 형식의 작품으로 김대중 대통령의 일대기를 변사 이황의의 해설과 함께 바리톤 고성현, 테너 장주훈, 소프라노 권로 가수 신형원, 소리꾼 이영태 등이 무대를 꾸민다. 여기에 코리아모던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인동초 사랑 합창단이 협연한다. 공연은 만 7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홍보물에 나온 QR코드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를 할 수 있다. 5인부터는 광주문화재단 예술누리팀으로 예매하면 된다. 동구 궁동 향담갤러리에서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고 김대중 대통령 추모전시회 ‘당신이 그립습니다’를 연다. 서기문·조현수 작가의 고 김대중 대통령과 관련된 역사화, 사진 등 50점을 관람할 수 있다. 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은 “시민들이 이번 음악회를 통해 김대중 정신을 잇고 잘사는 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함께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남구, 13일 ‘승강기 구조’ 합동훈련 실시
광주 남구는 오는 13일 광주대학교에서 4개 기관이 참여하는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남구는 12일 “해마다 승강기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와 초기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주대 호심관에서 합동훈련 및 안전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제 광주에서는 매년 승강기 갇힘 등으로 사고 발생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의 최근 3년간 승강기 구조 건수에 따르면 지난 2021년 846건에서 2022년 849건으로 소폭 증가한 뒤 2023년에는 무려 1,042건에 달했다. 건축물의 고층화와 대형화로 승강기 설치가 증가하고 있고 승강기를 운행하는 곳에서 안전관리를 미흡하게 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남구를 비롯해 남부소방서 승강기안전공단, 광주대 4개 기관이 참여하며 안전교육에는 남구 자율방재단과 안전보안관 관계자들이 함께한다. 합동훈련은 광주대 학생 3명이 승강기 고장으로 엘리베이터에 갇힌 비상 상황 시나리오에 맞춰 초기 대응부터 구조까지 모든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진행한다. 특히 사고 발생시 승강기에 갇힌 이들이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비상통신으로 구조를 요청하고 사고 접수 담당자가 긴박한 상황에서도 탑승자들이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안정감 있게 대응하면서 소방 당국에 구조요청을 하는 과정을 훈련한다. 또 현장에 도착한 119 구조대의 구조·구급 활동이 3분간 시연되며 승강기 유지관리 업체에서 안전관리공단에서 승강기 고장 원인 및 안전 여부를 파악하는 것을 끝으로 합동훈련은 마무리된다. 이밖에 합동훈련이 끝난 뒤에는 승강기안전공단에서 관리주체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사고 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합동훈련 및 안전교육을 준비하게 됐다”며 “주민들이 참여하는 체감형 훈련으로 승강기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는데 많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남구, 공원 내 음주·흡연·고성방가 집중점검
광주 남구는 오는 9월까지 여름철 주민들의 휴식 공간인 도심 공원에서 술을 마시면서 소리를 지르거나 음란행위와 쓰레기 투기 등 공익을 해치는 무질서 행위에 대해 합동점검에 나선다. 남구는 12일 “여름철 야간 및 새벽 시간대 공원 내 무질서 행위에 대한 민원이 접수되고 있고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2달간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봉선 근린공원을 비롯해 푸른길 공원, 방림1 어린이공원, 방죽 어린이공원 등 관내 도심 속에 있는 공원 10곳에서 펼쳐진다. 남구는 높은 습도와 열대야 지속으로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주민들과 공원 인근 거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몰지각한 행위에 대해서는 원칙대로 처리할 방침이다. 우선 이날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남부경찰서와 동 자율방범대가 함께하는 합동점검이 진행된다. 공원 내 야영과 취사, 음주, 흡연, 고성방가를 비롯해 시설물 훼손과 공원 관리에 장애가 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살피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와 범죄 예방을 위해 음란행위와 청소년들의 일탈행위 등도 꼼꼼하게 점검한다. 또 9월 15일부터 27일까지는 구청에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공원을 수시로 점검한다. 위반행위가 심각한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고 범죄 행위를 저지른 사람에 대해서는 경찰에 인계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여름밤을 조용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심 내 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응급처치 교육기관 인증
광주광역시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최근 행정안전부의 ‘지역사회 안전체험 전문교육기관’ 으로 인증받아 8월부터 응급처치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응급처치 전문교육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과 ‘일반인 심폐소생술 기초·심화 과정’ 으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3층 응급안전 체험구역에서 진행한다.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지난달 30일 전문교육기관으로 인증받아 체험관 3층 응급안전 체험구역에서 행정안전부 지정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아 심폐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처치 등의 응급처치 실습을 진행하며 매월 둘째·넷째주 화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운영한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기초·심화 과정은 성인·소아·영아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법 등을 배울 수 있다. 기초과정은 매월 둘째주 금요일 심화과정은 매월 넷째주 금요일 오후 2시 운영한다. 이정자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장은 “체험·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하고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보다 내실있게 추진해 대국민 안전의식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외국인주민 친화병원’ 20곳 지정한다
광주광역시는 외국인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주민 친화병원’ 지정을 추진한다. ‘외국인주민 친화병원’은 외국인 주민들이 의사소통 장벽, 불친절한 서비스, 과잉진료 등에 대한 걱정을 없애고 안심하게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광주시가 지정하는 의료기관이다. ‘외국인주민 친화병원’ 신청 접수는 오는 30일까지이며 희망 의료기관은 지정신청서 의사소통 및 의료서비스 2개 분야 지정요건 충족표 등 서류를 광주시 외국인주민과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정 요건 중 의사소통 분야는 △통역서비스 지원 체계 구축 △시설 내 외국어 설명서·안내표기 등 설치 △외국어 정보 제공 누리집·SNS 운영 등이 있다. 의료서비스 분야는 △정당한 사유 없이 진료거부 금지 및 친절한 서비스 제공 △적정 진료 및 합리적 비용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외국인주민 대상으로 보험수가에 준한 의료서비스 제공 등이다. 보험수가 : 보험에서 정한 '공정' 진료비광주시는 서류심사·현장실사 등을 거쳐 오는 9월 총 20개소를 선정, ‘외국인주민 친화병원’ 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외국인주민 친화병원’ 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에 대해 △친화병원 현판·지정서 제공 △광주시 누리집·SNS 등을 통한 의료기관 홍보 △2024년 건강보험 미적용 외국인근로자 대상 의료비 일부 지원 △광주시 의료 통역 활동가 무료 파견 지원 △매년 우수기관 시장 표창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외국인주민들이 언어소통 등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의료기관을 선택할 수 있기 위해 ‘외국인주민 친화병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외국인주민 친화적 의료환경을 조성하고 확대시켜 ‘포용도시 광주’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미래 이끌 광주 청년을 찾습니다”
광주광역시는 9월 1일까지 ‘2024 대한민국 인재상’의 광주지역 대학생·청년일반인 부문 후보자 공모에 나선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혜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 창출 △배려와 사회발전에 기여 등 3가지 기준을 충족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우수 청년 인재를 발굴해 시상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고 있다. 올해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우수 인재 총 100명으로 국무총리상은 상금 300만원,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99명에게는 상금 200만원을 수여한다. 광주시는 9월 1일까지 지역 대학생·청년일반인 부문 후보를 공모해 지역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6명을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 추천할 계획이다. 이후 교육부장관이 위촉한 중앙심사위원회에서 후보자 검증, 중앙심사를 진행해 오는 12월 최종 3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지원자는 대한민국인재상 접수 누리집을 통해 지원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추천서는 광주시 대학인재정책과에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참조하고 지역 심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대학인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경화 대학인재정책과장은 “2024 대한민국 인재상 후보자 공모에 창의와 열정을 가진 우수한 지역 인재들이 많이 참여해 수상의 영예를 누리고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괴곡동, ‘천연기념물 느티나무 목신제’ 개최
대전 서구 괴곡동 마을운영위원회는 음력 칠월칠석을 맞아 지난 10일 ‘천연기념물 느티나무 목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목신제는 주민들이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기는 느티나무에 제를 올려, 지역의 안녕과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문화 행사로 이날 지역 주민과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시비 보조금과 마을 기금으로 추진됐으며 풍물놀이, 가야금병창 민요 등 식전 공연과 목신제 제례, 먹거리 나눔, 식후 공연으로 구성되어 마을 전체가 어우러지는 축제로 승화됐다. 서철모 청장은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의 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를 추진해 주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천연기념물 느티나무의 관리와 문화유산 민속행사에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전태식 대표는 “행사추진에 애써 준 마을주민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목신제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곡동 느티나무는 수령이 700년, 수고가 16m, 근원둘레가 9.2m로 오랫동안 마을의 수호목으로 여겨져 왔으며 2013년 천연기념물 제545호로 지정된 바 있다. -
대전 서구,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대전 서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대전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상을 받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2010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해 추진한 일자리 창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상이다. 서구에서는 도심 속 양질의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서구형 토탈창업지원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친화적인 일자리·산업정책을 추진한 노력을 크게 인정받았다. 핵심 우수사례로는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거버넌스 협업 활성화 △방위사업청 서구 이전 등 지역 고용이슈 분석에 따른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 패키지 △구인기업&구직자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서구굿잡박람회&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서구형 차세대 소상공인&창업지원사업 등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구는 지난해 일자리 창출 목표치인 8,654개보다 많은 9,497개 창출해 목표 대비 109.74%를 달성했으며 2015년 특별상 수상 이후 10년 만에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스타트업 육성, 평촌일반산업단지, 만년동특수영상콘텐츠특구, 괴정동KT부지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미래가치에 집중한 사업 추진으로 서구에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길 것”이라며 “구민과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광주시,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5곳 선정
광주광역시는 9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2024년 광주시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5개 사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광주지역 소규모 민간사업장의 산업안전에 대한 인식 강화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눠 선정한다. 올해 상반기 우수기업은 △21세기메디칼㈜ △대광정밀㈜ △㈜멘퍼스 △㈜스케일트론 △㈜케이시앤피 등 총 5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사업체의 산업안전보건 관련 규정 준수, 작업환경 개선 실적, 위험성 평가 및 시설장비 적정도 등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주시는 우수기업에 사업장 작업환경개선자금으로 2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인증기간 2년 동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경영안정자금 등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교육·상담 등도 연계 지원한다. 광주시는 하반기에도 지역 소규모 민간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공모사업을 추진해 산업재해율을 낮추고 안전보건 관리를 강화해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산업재해 예방활동과 더불어 사업주의 안전보건 관련 시설장비에 대한 적극 투자가 필요하다”며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들의 자발적 노력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돼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광주시, 중앙정부에 ‘미래먹거리 확보’ 국비 요청
광주광역시는 지난 8일 지역 주요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날 서울에서 열린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광주시의 주요 현안사업인 인공지능 및 미래차 산업 육성·발전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 부시장은 △인공지능 실증밸리 확산 △국산 인공지능반도체 도시규모 실·검증지원센터 구축 △미래자동차 핵심부품 개발지원 공동활용 플랫폼 구축 △지스트 부설 광주AI영재고 설립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운영 △광주시 노후상수도 정비 등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6개 사업의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이 부시장은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내년에 정부예산 중점 투자방향인 미래 성장동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부합한다”며 “광주의 산업과 인재를 키워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인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한덕수 국무총리는 “광주가 당면한 현안들을 조속히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광주다움 통합돌봄 연계 일자리 창출, 인공지능 단계별 인재양성 및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일자리 공시제 부문 대상,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인센티브 사업비로 1억5300만원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