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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공항서 ‘사회적경제마켓’ 연다
광주광역시는 한국공항공사 광주공항,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업해 오는 2025년 1월 21일까지 광주공항 1층 특설 판매대에서 ‘사회적경제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사회적경제마켓’은 광주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광주사회적경제기업과 직접 생산한 제품을 홍보·판매해 오프라인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광주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 실현을 조직의 주된 목적으로 만들어진 법인 또는 회사 등이다. 판매 품목으로는 수공예품, 나무 도마, 액세서리, 소형 원목 가구, 수제 먹거리 등으로 광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직접 생산하는 우수 제품을 판매한다. 광주시, 한국공항공사 광주공항,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5년째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을 위해 ‘사회적경제마켓’을 진행하고 있다. 신창호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지역을 대표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광주공항 이용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판매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해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광주시, 외국인 결핵 검진·예방 관리 강화한다
광주시가 호남권질병대응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내 외국인 결핵 예방 관리 강화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4일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방문한 외국인 75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 및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행사와 교육은 광주시와 호남권질병대응센터,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 광산구 보건소,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가 함께 했다. 결핵 검진 및 예방 교육은 최근 국내 체류 외국인 증가 등으로 외국인 결핵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내 외국인 결핵환자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외국인 전체 결핵환자는 지난해 12월 기준 1107명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외국인 환자 수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은 2016년 입국 전 사전 결핵검진 제도 도입 이후 처음이다. 이날 오후 시작된 결핵검진은 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통해 검진문진표를 사전에 배부·작성해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 차량에서 외국인 19명 즉시 검진할 수 있었다. 또 기침·가래 등 유증상자와 검진 결과 유소견자는 가래검사를 시행했다. 검사에서 결핵으로 최종 진단된 외국인은 결핵 완치까지 의료기관, 보건소에서 복약관리와 필요한 경우 보건·복지서비스 등을 연계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검진에 이어 외국인주민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외국인 56명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은 △결핵 증상 △결핵 검진 및 치료방법 △결핵 치료기관 △결핵 예방 수칙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교육을 듣는 외국인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동시통역을 지원했다. 또 광주시는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 다국어 홍보물을 비치하고 결핵검진과 예방에 관심을 갖도록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결핵 알리기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광주시는 결핵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실내환기, 올바른 손씻기, 기침 예절 준수 등이 필요하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된다면 결핵 검진을 통해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손옥수 복지건강국장은 “외국인의 경우 의사소통이 어렵고 무자격 체류 외국인들은 검진 자체를 꺼려해 세심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며 “지역 내 외국인 결핵 등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대전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 계획안 의회 의견 수렴
대전 서구는 ‘대전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 계획안에 대해 서구의회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284회 임시회를 마치고 조규식 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의원들은 특구 지정 경과보고와 함께 5개년 계획으로 이루어진 특구계획안에 대한 대전세종연구원 설명을 경청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에서는 특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참석자 간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조규식 서구의회 의장은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구 지정을 단초로 서구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고 점차 확대 발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의회 의견을 특구 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특구 지정은 물론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유성구와 함께 만년동, 월평동, 도룡동 등 갑천 일원의 1,324,279㎡ 구역을 특수영상콘텐츠특구로 조성하는 ‘대전 특수영상콘텐츠특구계획’을 수립하고 특구 지정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밟고 있으며 지난 18일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 바 있다. -
대전 서구, 착한가격업소 소규모 시설개선 지원
대전 서구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물가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소규모 시설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소 중 저렴한 가격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지정하는 제도다. 현재 서구는 착한가격업소 151개소를 지정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이 낙후된 10개 점포를 대상으로 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개선 등 200만원 범위에서 업소별 수요에 맞게 지원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중요한 업소”며 “이번 시설개선 지원이 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앞으로도 지역 물가 안정의 파수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전서구지구위원회, 대전 서구에 수해 복구 성금 기탁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전서구지구위원회는 지난 1일 대전 서구에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23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를 통해 서구민을 위해 구호품 지원, 피해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춘식 회장은 “이번 수해로 인해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성금이 현장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H&H푸드, 대전 서구에 수해 피해 가구를 위한 쌀 지정 기탁
대전 서구는 2일 서구체육회 부회장인 H&H푸드로부터 5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사랑의 쌀을 기탁받았다. 서민옥 대표이사는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제공하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해달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를 바란다”고 말을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는 서구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 쌀은 수해 피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백미는 대한적십자사 대전 세종지사를 통해 기성동 지역 호우 피해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
대전 서구도서관, 2024년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운영
대전 서구 5개 공공도서관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및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관내 10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기관마다 독서 전문 강사를 파견해 동화구연, 독서프로그램 등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아동센터는 서구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관 내 다문화 및 저소득층 가정 아동이 필수로 포함돼야 하며 다문화가정 아동이 있는 경우 우선 선발한다. -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청소년과 함께 영화 보기 문화 나눔
대전 서구는 지난 1일 롯데시네마 대전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청소년과 함께 영화 보기 문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하나은행의 후원으로 봉사자 20여명, 청소년 11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는 영화관람과 함께 간식과 선물을 전달했다. 정명숙 회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끄는 주역들인 청소년들이 더운 여름날 시원한 곳에서 맛있는 간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봉사 추진에 앞장서 주시는 서구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서구도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3년 6월에 구성되어 현재 450여명의 회원과 함께하고 있는 대한적십자봉사회 대전서구지구협의회는 매년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 대한 명절맞이 사랑의 송편 및 떡국떡 나눔, 겨울철 김장 나눔 행사 등을 전개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광주시, 하반기 청년일경험드림플러스 본격 시작
광주시 청년 일자리 인기정책인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이 하반기 일경험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광주광역시는 올 하반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에 참여하는 ‘16기 드림청년’ 470명을 대상으로 공통교육을 실시, 하반기 일경험의 문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1·2·5일 사흘간 시청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1일차 교육에는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을 위해 직장 내 예절과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을 교육했다. 5개월 간 일경험을 하게 될 드림터에서 원활히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팁이 전수됐다. 2일차에는 청년들이 알아야 할 노무상식을 비롯해 일상생활 사례를 중심으로 근로기준법 적용 등에 대해 알아보고 궁금한 점을 직접 노무사에게 즉문즉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드림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교육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강 시장은 청년들에게 “이번 경험을 통해 자신이 진짜 원하는 일을 찾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장님도 실패를 경험한 적이 있느냐”는 일경험에 참여한 한 청년의 물음에 강 시장은 “가슴 아픈 실패를 많이 경험했다. 그러나 실패했을 때 공부하고 경험을 쌓으며 기회가 올 때를 기다렸다. 광주시도 청년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하며 청년들을 격려했다. 3일차인 5일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직무별 기초교육과 드림터 출근 전 준비사항 등을 전달하며 네트워킹 활동을 진행한다. 16기 드림청년들은 사흘 간 공통교육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5개월 동안 매칭된 260여개 사업장에서 주 25시간씩 일경험을 하며 현장에서 직무를 경험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일경험 기간에는 ‘드림 매니저’들이 참여 청년과 사업장에 대해 상시 방문하거나 상담을 진행해 청년의 일적응을 돕고 실질적 직무경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
광주시·전남대, 전국 첫 이차전지 특성화대학 본격 가동
광주시와 전남대가 산업계 수요에 맞는 실무형 이차전지 인재양성에 본격 돌입한다. 광주광역시는 이차전지 특성화대학으로 지정된 전남대학교와 관련 연구기관, 지역 이차전지 기업들과 함께 이차전지 분야 학사급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이를 위해 광주시·전남대학교·KIAT은 이차전지 인력양성 사업계획서를 최정 확정하고 2일 전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7월 초 교육부의 ‘이차전지 특성화대학 지정 및 지원사업’ 공모에서 3개 대학이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협약에 따라 KIAT는 사업추진에 대한 종합관리와 사업비 지급, 단계별 평가 등 이차전지 분야 학사급 인재 양성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방향 설정을 제시한다. 전남대학교는 사업계획서에 따른 단계별 사업 추진과 목표 달성 등 사업을 실행한다. 전남대는 1년에 50명 이상의 산업 수요형 이차전지 인재를 길러낼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에 대한 행정적 지원은 물론 인재양성 사업비 등을 지원한다. 세부 사업으로 △이차전지 융합전공 개설 및 운영 △전문장비 구축을 통한 기반시설 확충 △우수교원 확보 △기업 연계형 실습 기반조성 등을 추진한다. 또 △취업지원 프로그램 △장학제도 운영 등 우수 인재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학생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특히 광주시와 전남대학교는 4년 간 국비 120억원과 함께 전국 최초 이차전지 특성화대학이라는 지위를 선점하게 됐으며 추가로 광주시는 8억원, 전남대는 12억원을 투자한다. 여기에 지역 이차전지 기업, 연구기관들과 함께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기존 전남대에서 수행하고 있는 ‘이차전지 석·박사급 전문인재 양성사업’과 연계해 전문적인 이차전지 인재양성 사다리를 보다 탄탄하게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지난해 반도체 특성화대학에 이어 올해 이차전지 특성화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광주시의 첨단전략산업을 이끌어갈 인재양성과 산업 육성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차전지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이 시작되는 첫해인 만큼 기반을 잘 다져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호 호수생태원·푸른길공원 ‘아름다운 도시숲 50’ 선정
광주호 호수생태원과 푸른길공원이 ‘전국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광역시는 산림청에서 추진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공모에 7개소 도시숲이 참여했으며 이 중 광주호 호수생태원과 푸른길공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산림청은 공모에 참여한 전국 916개 도시숲을 심사해 최종 50개소가 선정했다. 심사에는 도시숲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시민 이용정도, 경관적 가치 등이 고려됐다. 광주호 호수생태원은 다양한 꽃과 나무를 볼 수 있어 생태적 건강성이 뛰어난 자연학습장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연간 30만명이 찾는 광주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폐선부지를 활용해 조성된 푸른길공원은 동·남·북구에 걸쳐 조성된 지역명소로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경관적 가치가 우수하다. 또 1일 평균 3만여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등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숲으로 시민들이 직접 도시숲 조성·관리에도 참여하고 있어 도시숲으로서 가치가 더욱 크다. 도시숲은 △여름철 주변 도심보다 3~7℃ 온도를 낮추는 ‘열섬 완화 효과’ △주변 도심보다 평균 미세먼지 25%, 초미세먼지 40%를 저감시키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 △연간 1㏊의 도시숲이 6.9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탄소저감 효과’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 이러한 도시숲의 효과로 최근 폭염,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흡수원으로서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 열섬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도시바람길숲 등 25개소의 도시숲을 조성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호 호수생태원과 푸른길공원의 가치를 인정 받았다”며 “도시의 허파인 도시숲을 지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거리 곳곳에 도시숲을 조성하고 시민의 숲과 공원을 지켜 시민의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4월 국민 삶과 가까운 곳의 도시숲을 알리고 지역 경관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삶+쉼도시숲’ 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공모를 추진했다. 공모 결과 국민참여형, 건강증진형, 기후변화대응형 등 5개 유형에 전국 지자체 916개의 도시숲이 참여했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국민심사, 3차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전국에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을 선정했다. -
남구, 연말까지 ‘살롱 드 사직’ 윤곽 완성한다
광주 남구가 사직동 관광 명소화를 위해 시간우체국과 함께 추진 중인 ‘살롱 드 사직’ 프로젝트가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르면 올해 연말에 독특한 특색을 갖춘 살롱 6곳 가운데 5곳의 공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2일 남구에 따르면 살롱 드 사직 프로젝트가 사직동 관내 곳곳에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에서 하나뿐인 시간우체국을 중심으로 걸어서 10분 이내 장소에 6가지 종류의 살롱을 조성해 사직동을 찾은 지역민들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 공간 제공을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시간우체국 주변에 만드는 살롱은 통기타&국악살롱과 아날로그 사진관, 수장고·기념품 판매장, 갤러리 살롱, 청년 살롱, 녹성상회이다. 통기타&국악살롱은 음악적 요소를 특화한 살롱으로 사직맨션 인근에 조성 중이다. 빈집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며 1호 살롱의 면모는 연말께 완성될 예정이다. 현재 운영자까지 선정한 상태이며 통기타 및 국악 공연을 비롯해 마을 축제, 주민 쉼터 등 다용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날로그 사진관과 수장고·기념품 판매장, 갤러리 살롱도 지난 6월부터 일제히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 3곳 모두 연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간우체국 맞은 편에 있는 아날로그 사진관은 21평 크기로 옛 사진관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기존 건물의 형태와 모습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짓는다. 겉모습과 달리 내부에는 최첨단 디지털 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최부잣집 맞은 편과 통기타 거리 인근에서는 수장고·기념품 판매장과 갤러리 살롱 조성이 진행되고 있다. 각각 지하 1층에 지상 2층 규모로 짓는다. 수장고·기념품 판매장은 사직동 탐방객이 가족을 위해 작성한 우편물과 사진 등의 물품 보관과 함께 기념품을 제작·판매하며 갤러리 살롱은 작품을 감상하며 차를 마시는 카페로 활용된다. 이밖에 청년살롱은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한옥 건물을 개조하는 중이며 인문학 공유 공간으로 조성하는 녹성상회는 근대문화 자원으로서 보존 가치가 있어 이 부분을 고려한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공사는 오는 연말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구 관계자는 “시간우체국 건립과 살롱 드 사직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사직동은 많은 관심을 받는 지역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다”며 “관광객 유치로 굴뚝 없는 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광산구, 무진로 공영주차타워 추진
광주 광산구가 우산동 상업지역 주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광산구 무진로 공영주차타워 건립 사업’이 광주시 2024년도 주차환경개선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우산동 상업지구 내 총 150면 규모의 공영주차타워 조성을 추진한다. 이곳에는 현재 59면의 지평식 공영주차장이 운영 중이나 110여 개 근린생활시설이 위치한 상가 밀집 지역의 주차 수요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인 상황이다.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근 도로에 불법주정차가 만연해 교통 혼잡과 보행 중 교통사고 유발 우려 등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이번 ‘주차환경개선지원사업’ 선정으로 광산구는 시비 46억원 등 총 92억원을 투입해 3층 4단 약 150면 규모의 공영주차타워를 건립한다. 2026년 준공을 목표, 올해 말까지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25년 실시 설계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공영주차타워 건립으로 우산동 상업지구를 찾는 시민의 주차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무진로 공영주차타워가 우산동 상업지역을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획대로 조속히 건립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후속 행정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광산구 ‘폭염 탈출 프로젝트’ 추진
광주 광산구가 여름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광산시민 폭염탈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우선 1일부터 광산구청사, 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18개 소에 ‘얼음 생수 나눔 냉동고’를 설치·운영한다. 이달까지 냉동고마다 매일 얼음 생수 150개를 채워 두고 더위에 지친 시민이 자유롭게 꺼내어 마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단, 1인당 하루 1병씩 제공한다. 또 광산구는 시민 누구나 얼음 생수 나눔 냉동고 무더위 쉼터 등을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폭염 예방 시설 위치와 정보를 담은 ‘얼음물지도’를 제작했다. 얼음물지도는 다중이용시설에서 포스터, 리플릿 등 형태로 배부한다. 구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 등으로도 볼 수 있다. 광산구는 ‘얼음물지도’를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5일부터 11일까지 ‘얼음물지도 퍼 나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 누리소통망에 ‘얼음물지도’ 홍보물이나 홍보 링크를 올리고 이벤트 참여 큐아르코드로 인증하는 방식이다. 참여자 중 15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농촌 지역 고령 농업인, 야외 공사장 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 예방 순찰차’ 운행도 추진한다. 가장 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 농촌, 건설 현장 등을 돌며 야외 활동 자제 등 폭염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노동자, 농업인의 건강을 살필 예정이다. 지난 7월 28일을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 살수차도 운영한다. 살수차는 △1권역 △2권역 △3권역으로 나눠 하루 2회 운행한다. 광산구 안전모니터링봉사단, 자율방범대 등과 협력해 온열질환 예방, 여름철 안전을 위한 캠페인도 벌일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극심한 무더위 속 시민 건강과 안전에 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취약계층, 재해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는 여름철 폭염에 대응해 △쿨페이브먼트 1개소 △그늘막 190개소 △쿨루프 23개소 △쿨링포그 2개소 △무더위쉼터 444개소 등 폭염 저감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