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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방·일신방직 사업’ 공공기여 협약 체결
광주광역시는 3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와 공공기여 및 사업계획 이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민간사업자는 협약체결과 함께 공공기여와 랜드마크 특급호텔에 대한 이행각서도 제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민간사업자인 휴먼스홀딩스제1차PFV 소경용 대표, 신영 손종구 대표, 우미건설 이장원 전무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공공기여 규모, 제공시기, 분납방법, 랜드마크 타워 등 사업계획 이행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민간사업자는 도로 공원, 공공용지 등 현물 공공기여는 대부분 복합쇼핑몰 개점 전 설치를 완료해 신속한 공공 기반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며 현금 3000억원은 관련 법령에 따라 착공부터 준공 사이에 5년에 걸쳐 광주시에 분납하기로 했다. 또 랜드마크 특급호텔의 이행력 확보를 위해 해당 사업비의 20%에 해당하는 600억원을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하고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일로부터 2년 6개월 이내에 착공하기로 했다. 이는 핵심 전략시설인 랜드마크 타워가 어등산 개발사업처럼 장기 표류하지 않도록 특급호텔 건립에 대한 이행방안을 강화한 것이다. 소경용 휴먼스홀딩스제1차PFV 대표는 “그동안 광주시와 치열한 협상을 해왔고 여러 난관을 뚫고 고시를 앞두게 돼 뜻깊다”며 “세계 유수의 개발사업에 손색이 없는 광주의 랜드마크 작품을 남기겠다. 원활한 공공기여 이행 등 광주시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시는 그동안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투명·공정 원칙에 입각한 협상과정을 진행해왔고 오늘은 공공기여와 사업계획을 잘 이행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자리다”며 “광주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사람이 찾는 광주가 되기 위해 광주에 큰 관광상품이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차질 없는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18일 열린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의 심의결과를 반영한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30일 고시한다. 옛 전방·일신방직의 도심 외곽 이전에 따른 유휴부지 약 9만평의 용도가 일반공업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 준주거지역, 녹지지역 등으로 변경 완료됐음을 뜻한다. 부지용도가 변경됨에 따라 민간사업자는 8월부터 지구단위계획에 반영된 특급호텔을 포함한 랜드마크타워, 상생복합시설, 주상복합시설, 업무시설, 상업시설에 대한 건축 인허가 절차에 들어간다. 더현대 복합쇼핑몰도 2025년 상반기 착공, 2027년 말 개점 목표 달성을 위한 인허가 절차가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
광주시, ‘내☆일이 빛나는 공무원’ 4명 선정
광주광역시는 올해 상반기 시정을 빛낸 ‘내☆일이 빛나는 공무원’에 건축경관과 박금화 과장, 도시공원과 주인석 팀장, 미래차산업과 손경우 주무관, 회계과 임승현 주무관을 선정하고 30일 고광완 행정부시장이 표창장을 수여했다. 민선 8기 ‘내☆일이 빛나는 공무원’은 과거 포상제도에 대한 직원들의 인사가점 가열경쟁으로 인한 내부갈등, 실·국장 등 내부 위원만의 평가에 의한 객관성 및 직원 공감 부족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혁신·변화·소통의 조직문화 활력을 위해 새롭게 만든 포상 제도다. 다수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포상 명칭부터 추천방법, 특전 부여 등에 대해 직원 의견을 사전에 수렴했으며 추천부터 선발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절차 등을 마련했다. 특히 실적가점 등 승진과 직결되는 내부 갈등 요인 등을 배제하고 단발성 차원의 확실한 포상금과 포상휴가를 부여하기로 했다. 올해 상반기 ‘내일이 빛나는 공무원’에는 건축경관과 박금화 과장, 도시공원과 주인석 팀장, 미래차산업과 손경우 주무관, 회계과 임승현 주무관이 선정됐다. 박금화 과장은 현수막 없는 깨끗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정비반 운영방식과 처벌기준 강화 등 대책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인석 팀장은 해제될 위기에 처한 10개 도시공원을 살리기 위한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전국 모범사례로 이끄는데 힘쓴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손경우 주무관은 220만평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와 본격 조성을 통해 미래차국가산단의 핵심 콘텐츠를 확보함으로써 민선 8기 신경제 실현의 기반을 다졌다. 임승현 주무관은 직원들이 이용하는 청사내 휴게·회의공간 환경개선과 확충, 시설물 불편사항 등을 신속하게 조치함으로써 다수 직원들에게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각자가 일궈낸 유공들이 기회도시 광주에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달라”며 “직원들이 직접 선발한 공무원인 만큼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민선 8기 ‘내☆일이 빛나는 공무원’ 으로 혁신·변화·소통의 길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광주시, 전국 최초 집회현수막 정비 나선다
광주시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시민보행 안전을 저해하는 집회현수막에 대한 관리지침을 전국 최초로 마련했다. 광주광역시는 5개 자치구, 광주경찰청 등과 협의를 거쳐 ‘광주시 집회현수막 관리 업무처리 지침’을 제정하고 31일 고시한다. 집회현수막에 대한 관리지침은 15일간 계도기간을 거쳐 8월 15일부터 시행된다. 광주시는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실제 집회에 사용하기 위해 게시한 현수막은 적합하지만 집회를 신고한 자가 장소에 있지 않고 현수막만 게시 또는 방치한 사항은 불법현수막으로 규정했다. 이에 따라 집회를 신고한 자는 실제 집회가 진행 중일 때 현수막을 게시해야 하고 장소를 이동하면 현수막 철거 후 이동한 장소에 게시해야 한다. 또 집회가 끝나면 현수막을 직접 철거하고 수거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불법현수막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신고 후 정비하고 위반한 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집회현수막 관리 업무지침 시행 이후 공신력 확보, 정합성 등을 위해 관련법 조례도 개정할 계획이다. 그동안 집회현수막은 집회를 하기 위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관할경찰서에 신고 후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허가와 신고 없이 게시가 가능했다. 법제처 유권해석에 따르면 집회 신고후 실제 집회가 열리는 신고기간에만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다. 하지만 집회를 신고한 자가 집회 신고만 하고 신고된 기간 집회를 하지 않음에도 현수막만 게시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시민 보행 안전에 위험을 초래함에 따라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이를 정비할 근거를 마련했다. 박금화 건축경관과장은 “광주시는 깨끗한 가로경관을 만들고 시민 안전을 위해 법제처 유권해석을 행정의 집행으로 삼아 집회현수막 관리 업무지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 모니터링과 관리를 통해 쾌적한 도시 미관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구, 사회적 경제 기업과 ‘취업 성공’ 맥 잇는다
광주 남구는 관내 주민들이 사회적 경제 공예놀이 지도사 민간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으로 연이어 취업에 성공함에 따라 사회적 경제 분야 일자리 확대 차원에서 공예 전문가 양성의 맥을 이어간다. 더불어 취업에 성공한 주민들이 협동조합 설립도 준비 중이어서 관내 소재 사회적 경제 조직과 협업해 주민 주도의 협동조합 출범을 뒷받침하면서 지역경제의 균형적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30일 남구에 따르면 2024년 사회적 경제 공예놀이 지도사 민간자격증 취득반 과정이 이날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약 석달간 진행된다. 공예놀이 지도사 자격증 취득 지원은 구청에서 지난해 지역 내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 강화와 맞춤형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사업이다. 공예놀이 지도사 민간자격증 취득에 도전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에는 공개 모집을 거쳐 선발된 관내 거주 경력단절 여성을 비롯해 취약계층 주민 15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씩 1~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심화 이론교육부터 가죽과 점토, 레진 등 공예 체험 수업을 받는다. 남구는 공예놀이 지도사 자격증 취득반 참가 주민들이 자격증을 손에 넣을 수 있도록 관내 사회적 경제 조직인 ‘남구 사회적경제연합회’와 ‘남구 사회적 경제 연대’ 2곳과 협업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구청 지원으로 공예놀이 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2급 과정을 수료한 주민들에게 1급 과정까지 통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실제 지난해 공예놀이 지도사 양성 과정을 통해 2급 자격증을 취득한 주민은 10명으로 이중 5명은 관내 사회적 경제 조직의 뒷받침과 사비를 들여 1급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현재 1급 자격증 소지자 5명은 취업에 성공해 ㈜차오름 문화원에서 공예놀이 지도사로 활동 중이며 행복마중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협동조합 설립을 추진 중이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사회참여 기회 제공 및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 민간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 단위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농업기술센터, 예초기 사용교육·무상점검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사용교육 및 안전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예초기 안전사고는 추석을 앞두고 집중해 발생하며 사고가 발생하면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광주농업기술센터는 예초기를 보유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8월 28일과 29일 센터 스마트농업교육관에서 예초기 안전사용 교육한다. 예초기 특별 안전점검은 사전 전화접수 후 기간 내 농업기술센터로 신청인 신분증과 1인 1대의 예초기를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8월 19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며 선착순이다. 문의 :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 062-613-5302~5303예초기 안전사용 교육에서는 △안면보호대·보안경·안전화 등 보호장비를 착용할 것 △예초기 보호덮개를 부착할 것 △작업반경 15m이내 사람이 접근하지 말 것 △핸들은 반드시 작업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작동할 것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안전점검은 △시동·작동상태 점검 △ 커버, 작업대 등 안전장치 점검 △예취날 상태확인·교체 등을 지원한다. 당일 교육생들에게 ‘예초기 안전사용 가이드’를 배부하고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동영상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예초기 사용 전에는 안전사용 방법을 숙지하고 작업 때는 반드시 안전 보호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
광주시, 유학생 초대 프로야구 관람행사
광주광역시는 여름방학을 맞은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와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스포츠문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야구경기 관람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가 광주 외국인 유학생이나 타지역 유학생 30여명을 초대해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활기찬 문화를 체험하게 하고 새로운 친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채로운 유학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광주시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는 광주지역 대학에 재학중인 18개국의 유학생 22명으로 구성돼 광주시와 지역대학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해 홍보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최경화 대학인재정책과장은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광주의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광주에서의 풍성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광주시 “귀중한 용기, 잊지 않겠습니다”
광주광역시는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앞두고 헌화공간과 특별전시회를 마련하는 등 시민과 함께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역사적인 날로 이후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2017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해마다 이를 기념하고 있다. 현재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전국에 9명이 생존해 있으며 광주에서는 2017년까지 한 분이 생존했으나 담양으로 전출해 2019년 3월 별세했다. 광주시는 기림의 날을 기념해 특별전시와 추모의 공간을 마련했다. 먼저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전일빌딩 245 시민갤러리에서 ‘기억의 방’을 주제로 특별전시를 연다. 특별전시는 서양화가 이인혜 작가와 협업해 ‘위안부 피해자 39인의 초상화’를 작품화했으며 마치 ‘카타콤배’를 연상케 하는 하나의 방을 만들어 관객으로 해금 애도와 각성의 시간을 갖도록 했다. 광주시는 또 8월 14일 시민들이 자유롭게 헌화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시청 광장 시민숲 평화의 소녀상 앞에 추모공간을 마련한다. 이밖에 5개 자치구에서도 다양한 ‘기림의 날’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동구는 금남로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헌화와 기념식을 실시하고 서구는 서구청 광장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헌화 행사를 진행한다. 남구는 양림동 공예특화거리 일원에서 기념식, 추모영화 상영,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북구는 북구청 광장에서 청소년 참여 공연,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광산구도 광산구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 전시화,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시민참여 행사를 펼친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기림의 날 행사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아픔을 깊이 공감하고 그들의 용기와 목소리를 기억함으로써 올바른 역사 인식과 인권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별전시와 평화의 소녀상 추모공간에 많은 시민이 찾아와 역사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괴정동, 대한적십자사에 호우피해 지원금 기탁
대전 서구는 괴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 와 적십자봉사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유총연맹, 새마을문고에서 호우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재의연금 19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를 통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이 무너진 이재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배석효 주민자치회장은 “갑작스러운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자생 단체 회원들과 십시일반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송선희 동장은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에 참여하시고 수재의연금까지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위원 및 자생 단체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계룡건설산업으로부터 수해복구 지원금 3000만원 전달받아
[PEDIEN] 대전 서구는 지난 29일 계룡건설산업으로부터 호우 피해를 본 서구 주민을 위한 수해복구 지원금 3,0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승찬 회장은 “이번 수해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주민의 일상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며 작은 성금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소중한 기탁을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서구도 피해 지역 곳곳의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계룡건설산업도 더욱 크게 발전하고 번창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류기업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1970년에 창립한 계룡건설산업은 건설산업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
대전 서구 갈마도서관, ‘뮤지컬로 읽는 세계동화’ 성황
대전 서구 갈마도서관의 ‘뮤지컬로 읽는 세계동화’ 프로그램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갈마도서관은 고유 콘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는 ‘2024년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문화예술교육단체 ㈜아트스테이션과 손잡고 ‘뮤지컬로 읽는 세계동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닷속 풍경으로 꾸며진 갈마도서관에서 인어공주 테마의 뮤지컬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는 것으로 지난 6월 첫 회차를 시작으로 유치원 4개소의 유아 1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프로그램은 9월까지 계속되어 총 8개소 유치원의 유아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갈마도서관에서의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유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CGV 대전탄방, 다회용기 사용하고 할인받으세요
대전 서구가 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영화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관람객의 다회용 컵 사용을 유도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관람객은 키오스크, 모바일 오더 등 매점 주문 채널을 통해 음료를 주문할 때 다회용 컵이나 일회용 컵을 선택할 수 있으며 다회용 컵을 선택하면 5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서구는 다회용 컵 사용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람객은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인증사진을 게시하면 매달 말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 영화관 내 비치된 회수함에 컵을 반납하면 전문 세척 업체가 회수해 세척 및 소독 등 6단계 세척 공정을 거치며 업체는 6개월에 1번씩 NSF 검사를 진행해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한다. 서철모 청장은 “영화 관람객들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관 다회용기 활성화 사업은 CGV대전탄방점에서 7월 2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
광주시, 쉬며 꿈꾸는 청소년자율공간 ‘활짝’
광주 북구에 이어 광산구에도 휴식·놀이·문화가 한데 어우러지는 ‘청소년자율공간’의 문이 활짝 열렸다. 광주광역시는 29일 오후 광산구 비아동행정복지센터에서 ‘비아 청소년자율공간’ 개소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자율공간은 민선 8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공약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비용부담 없이 양질의 문화·오락 체험과 학습·휴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생활권 소규모 청소년 전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비아 청소년자율공간은 비아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했다. 비아 청소년자율공간은 전용면적 138.9㎡ 규모로 총사업비 3억7000만원을 투입했다. 내부 공간은 스터디룸, 노래연습실, 포토존, 가상현실체험존, PC룸 등 청소년의 여가·휴식·소통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꾸려졌다. 비아 청소년자율공간 조성에는 청소년들과 주민들의 협력이 일등공신이 됐다. 공간은 청소년들을 위해 참좋은약국 약사인 김수철씨가 10년간 무상임대했다. 또한 마을주민과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위원회를 만들어 공간 조성을 함께 추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박병규 광산구청장, 서용규 광주시의회 부의장, 최지현·이명노·이귀순 시의원, 비아 드루와 청소년 기획단 등 청소년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자율공간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청소년 대표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 시장은 청소년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최상’을 수여 받았다. 청소년 대표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김주형 군이 전달했으며 ‘월요대화’를 비롯한 여러 가지 소통을 통해 소외받기 쉬운 청소년들의 의견을 언제 어디서나 귀담아 듣고 적극 추진시켜 비아 청소년 자율공간 조성에 최상의 도움을 준 공로다. 김주형 군은 시장 주재 시민 소통창구인 ‘월요대화’에서 청소년 자율공간 마련의 필요성을 강기정 시장에게 건의하며 청소년 자율공간 조성을 본격화하는데 노력했다. 강 시장은 개소식이 끝난 뒤 자율공간을 찾아 청소년들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고 자율공간 개소를 축하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비아 청소년자율공간은 청소년들과 마을활동가들이 모여 첫발을 뗐고 행정이 힘을 더해 만든 결과물이다”며 “이곳은 청소년들의 놀이터가 되고 꿈을 키우는 곳이 될 것이다. 청소년이 건강해야 나라가 튼튼해지기에 앞으로도 광주시는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 청소년자율공간인 ‘재미나zip’은 임동 서림마을다사로움2단지 1층에 지난 5월 문을 열었다.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광주시는 2026년까지 남구와 서구 등에 청소년자율공간 총 10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
광주시, 폭염 대비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
광주광역시는 29일 자율방재단연합회, 북구청 등과 함께 말바우시장과 우산근린공원에서 ‘폭염 대비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연일 폭염으로 온열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사전에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폭염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광주시는 얼음물, 미숫가루 등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온열질환 예방가이드 등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의 가벼운 증세가 있으면 무더위 쉼터 등 시원한 장소를 이용하도록 하고 증세가 심하면 신속히 119구급대로 연락하도록 안내했다. 신민석 자연재난과장은 “야외 근로자나 노약자 등은 무더위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그늘·휴식’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광주연고 이스포츠팀 ‘광주 슬래셔’ 탄생
광주광역시는 29일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슬래셔이스포츠 구단과 광주지역 이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시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과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건오 ㈜슬래셔이스포츠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슬래셔이스포츠 구단은 올 12월까지 △광주시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 착용 △팀명에 ‘광주’ 포함 △이터널 리턴 게임 종목의 지역 연고 내셔널리그 대회에 광주지역 대표로 활동하게 된다. 또 이스포츠경기장 프로그램 연계 행사 등 이스포츠 산업 발전과 경기장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광주 슬래셔 이스포츠팀은 지난 6월 창단된 팀으로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종목인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리즈 시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랭크게임 글로벌 1등의 실력을 갖춘 선수들로 구성됐다. 시드권 : 예선 없이 대회를 참가할 수 있는 자격광주 슬래셔 이스포츠팀은 11월 2일까지 8회에 걸쳐 본경기가 열리는 ‘이터널 리턴 내셔널 리그’에 지역연고팀으로 참가한다. 국내 최초 지역 연고제를 도입한 ‘이터널 리턴 내셔널 리그’는 광주를 비롯한 세종, 부산, 대전, 인천, 경기, 성남까지 8개 팀 최대 24명이 참가한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지역 이스포츠팀 연고팀 광주 슬래셔팀이 생기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광주시는 국내 최대 규모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각종 국내외 대회를 열고 광주이스포츠교육원에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이스포츠 중심도시 광주의 미래를 준비해왔다. 이스포츠가 ‘꿀잼도시 광주’를 완성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이스포츠경기장은 2020년 12월 20일 개관해 해마다 20회 가량의 자체 및 유치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2년부터 지금까지 GES 자체 대회를 최초로 만들어 지속하고 있으며 GES 아시아를 열어 이스포츠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 열린 ‘위 메이드 이스포츠 대회’는 시민의 참여로 자체 제작하는 등 꾸준하게 지역에서 자생력을 키움으로써 이스포츠경기장 활용도를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