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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국내 개최 국제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 추진
전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26년 국내개최 국제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전주시 소재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시회에 참가할 경우 참가비와 부스 임차료 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시는 올해 총 1000만원을 투입해 약 5개 기업 내외를 선정한 후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항목은 전시회 참가에 필요한 부스 참가비와 임차료, 전시장 설비 및 장치비 등이며 해당 비용의 70%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 전시회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시회 중 최근 3년 이상 개최된 전시회로 외국관 구성이나 해외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 등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 포함된 전시회에 한해 지원된다.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7일까지 전주시 기업지원과 기업지원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국내 국제전시회는 해외 바이어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천군, 광역의원 2석 사수 위해 군민 서명운동 전개
충남 서천군이 광역의원 정수 축소 가능성에 맞서 전 군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인구 감소 추세 속에서 지역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기 위한 절박한 움직임이다.현행 공직선거법상 광역의원 정수는 인구수에 따라 결정된다. 서천군은 현재 2명의 광역의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인구 감소로 인해 1명으로 줄어들 위기에 처했다.이에 서천군은 단순한 인구 기준만으로 선거구를 획정하는 것은 농어촌 지역의 대표성을 약화시키는 처사라고 주장한다. 도농 간 균형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군은 선거구 획정 시 인구 외에도 생활권, 지리적 여건, 교통망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서천군의회와 사회단체, 유관기관들이 협력하여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배경이다.이번 서명운동은 4월 1일까지 진행된다. 서천군은 민원 창구와 각종 행사, 회의 등을 통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서명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김기웅 군수는 “광역의원 정수 유지는 지방자치의 실질적 실현과 지역 대표성 확보를 위해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지역의 권리를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서천군은 서명운동 결과를 바탕으로 건의문을 작성하여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에 제출할 예정이다. 광역의원 정수 유지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설득한다는 계획이다. -
홍성군, 시드니 수출상담회서 525만 달러 MOU 체결 '쾌거'
홍성군이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수출상담회를 통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18일 파크로얄 파라마타 호텔에서 개최된 상담회는 홍성군이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이 주관했다.이번 상담회에는 지역 내 9개 기업이 참가, 호주 바이어들과 1:1 수출 상담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총 65건의 상담을 통해 1053만5000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그 결과 525만5000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이번 개척단에는 광천김을 비롯한 K-푸드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각종 소스, 떡볶이, 건강 간편식 등을 생산하는 7개 식품기업은 비건 친화 식품, 유기농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건축자재 기업 2곳도 참가해 한국의 기술력을 뽐냈다. 에너지 절감형 창호와 고강도 폴리카보네이트 건축 자재를 소개하며 호주 건설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한 호주 바이어는 “광천김을 포함한 한국 식품과 건축자재의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 경쟁력도 높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호주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수출이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박경원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호주 개척단의 성과는 홍성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한 소중한 기회”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개척단은 수출상담회 이후 콜스, 울워스 등 호주 최대 유통업체의 대형 마켓을 조사했다. 또한 시드니 코트라를 방문해 현지 시장 동향과 정보를 파악하는 데 힘썼다. -
사천시, '5극 3특' 시대 맞아 경남 철도 발전 전략 모색
사천시가 '5극 3특' 균형발전 정책에 발맞춰 경남권 철도망의 핵심 요충지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지난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5극 3특 균형발전 패러다임 전환과 경남권 철도발전 전략 세미나'를 개최,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해 이준 한국철도학회장, 철도 교통 전문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남 철도망의 미래를 좌우할 다양한 정책 제언이 쏟아졌다.고계성 경남대 교수는 우주항공청 개청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며 남해안권 중심이 될 사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국가철도망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박기준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은 '5극 3특 시대 경상남도 철도망 구축 방향'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경남 서부권 철도 소외지역 해소를 위한 '사천우주항공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특히 프랑스 툴루즈 사례를 언급하며 우주항공청 개청을 계기로 우주항공 산업과 연계한 교통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사천을 중심으로 한 국가철도망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종합토론에서는 사천시가 우주항공 산업의 메카로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효율적인 철도망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모아졌다. 물류와 여객을 아우르는 철도망의 중요성이 부각됐다.현재 추진 중인 노선들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는 실무적인 제언도 나왔다.사천시는 이번 세미나 결과를 토대로 경상남도 및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사천우주항공선 국가철도망'의 타당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주항공 도시 도약에 걸맞은 광역 교통망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시는 하반기 발표 예정인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사천시를 남해안권 교통 허브이자 철도 경제권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
계룡소방서, 고향사랑기부로 계룡시 응원
계룡소방서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계룡시 발전에 힘을 보탰다.계룡시는 19일 계룡소방서를 찾아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시는 현장 기부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특히 현장 기부자에게는 계룡사랑상품권 1만원을 즉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친구 추천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주변 사람에게 추천해 기부가 이루어지면 추천인과 기부자 모두에게 각각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계룡시 관계자는 “바쁜 업무 중에도 고향사랑기부제에 흔쾌히 참여해 준 계룡소방서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소중한 참여가 계룡시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계룡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계룡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기부금을 지역 발전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전주시, 외식업계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 맞이 채비
전주시가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외식업계와 손을 잡았다.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완산구지부 정기총회에서 다국어 메뉴판 지원 캠페인과 위생·친절 서비스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전주의 맛'을 세계에 알리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외식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전주시 외식업의 발전과 도약을 다짐했다.특히 외식업주들은 위생 친절 결의대회에서 결의문을 낭독하며 관광객에게 신뢰를 주는 전주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결의문에는 청결한 주방 환경 조성, 밝은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 제공, 투명한 가격 표시 등의 내용이 담겼다.시는 글로벌 관광 시대에 발맞춰 외국인 관광객들이 언어 장벽 없이 전주의 맛을 즐기도록 다국어 메뉴판 지원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병기된 다국어 메뉴판 제작을 지원하고, 업계 전반으로 확산시켜 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릴레이 캠페인에는 공무원, 외식업협회, 음식점 영업주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 전주시 완산구지부는 이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 1톤을 전주시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김현옥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외식업 경영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친절하고 안전한 전주시의 외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내외국인 관광객 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전주시 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 장애인 재활보건사업 본격 시동
전주시보건소 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장애인의 재활 촉진과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장애인 재활보건사업'을 지난 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편마비, 하지마비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신체 기능 유지와 2차 장애 예방에 초점을 맞춘 사업이다. 요일별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프로그램은 주 4회 운영되며, 장애인 체조 교실, 장애인 요가 교실, 작업 치료 교실, 관절 가동 범위 운동 교실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체조 및 요가 프로그램은 대상자의 근력 강화와 유연성 향상을 통해 균형 감각을 높이고 낙상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작업 치료 교실은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을 돕는 맞춤형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관절 가동 범위 운동 교실에서는 관절 구축 예방과 통증 완화를 목표로 단계별 운동 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는 하반기에는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원예 치료 교실'과 '도자기 공예 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체 재활뿐 아니라 심리 사회적 재활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만성화된 장애로 인해 재활을 중단할 경우 기능 저하와 관절 구축 등 2차 장애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인 특성에 맞춘 지속적인 재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건강한 일상 회복과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사천시, 403명 이·통장 대상 직무 교육 실시
사천시가 지역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이·통장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 관내 이·통장 403명이 참석했다.이번 교육은 이·통장의 역할과 책임, 주민 소통 및 갈등 조정, 행정 시책 이해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시는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지역 리더로서의 역할 인식을 높이고,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딱딱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사례 위주로 교육이 진행됐다는 평가다.시 관계자는 “이·통장은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리더”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의 직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이·통장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계룡시, 화물차 밤샘주차 일제 단속…21일 새벽 집중 점검
계룡시가 오는 21일 새벽 0시부터 4시까지 화물자동차, 전세버스, 건설기계의 밤샘주차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두마 대실지구 등 주거 밀집 지역과 학교 주변 도로에 대형 차량 불법 주차가 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커지고,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마련됐다.단속 대상은 지정된 차고지 외 도로, 공터 등에 1시간 이상 주차한 영업용 화물차, 전세버스, 건설기계 등이다. 특히 엄사지구 주택가, 금암동 아파트 단지 주변, 대실지구 인근 도로, 주요 간선도로 갓길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이 이루어진다.계룡시는 이번 단속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불법 밤샘주차는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지적돼 왔다.단속에 적발된 차량은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등 관련 법규에 따라 엄중한 행정 처분을 받게 된다. 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는 10만원에서 20만원의 과징금 부과 또는 3일에서 5일간의 운행 정지 처분을 받는다. 건설기계는 5만원에서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계룡시는 단속에 앞서 주요 도로변에 현수막을 걸고, 영업용 차량 소유자에게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여 자발적인 차고지 이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형 차량의 불법 밤샘주차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를 통해 성숙한 교통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천시, 송전탑 활용해 산불 감시망 촘촘히 구축
사천시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송전탑을 활용한 산불 감시 카메라를 설치, 감시망 확충에 나섰다.총 사업비 1억 2천만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기존 감시망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새롭게 설치된 감시 카메라는 기존 감시망으로는 확인이 어려웠던 산림 지역을 중심으로 구축됐다. 송전탑의 높은 위치를 활용, 넓은 지역을 한눈에 감시할 수 있어 산불 발견 즉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사천시는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와 협력, 송전탑 활용 등 다양한 산불 예방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도 이달 중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송전탑 등 기존 시설물을 활용한 산불 감시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사천시 관계자는 "송전탑을 활용한 산불감시카메라 설치로 감시 사각지대를 줄이고 산불 조기 발견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다양한 산불 예방 대책을 추진해 소중한 산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창녕군, 2026년 상반기 예산회계 실무 교육 실시…공무원 역량 강화
창녕군이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예산회계 실무교육'을 18일 군청에서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회계 업무 담당자와 신규 공무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실제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날 교육에는 한길옥 공공계약연구원 부원장이 강사로 초빙됐다. 그는 회계 실무 전반과 하도급지킴이 시스템 실무에 대해 강의했다. 사전 접수된 질의에 대한 맞춤형 답변도 이어졌다.특히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실제 업무에서 겪는 어려움을 사전에 파악해 맞춤형으로 진행된 점이 특징이다.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성낙인 군수는 “예산 회계 업무는 정확한 지식 습득과 이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실무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창녕군은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행정의 신뢰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성 군수는 업무 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사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열고 안보 강화 논의
사천시가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발맞춰 통합방위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통합방위협의회에는 군부대,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 기관장 15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통합방위협의회는 비상사태 발생 시 지역 방위 작전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협의 기구다. 주요 정책과 현안을 논의하고, 민·관·군·경·소방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회의에서는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북한 관련 안보 위협 등 다양한 위협 요인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사이버 공격, 대형 재난, 사회 혼란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됐다.참석자들은 특히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와 초동 대응 협업 체계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단일 위협뿐 아니라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촘촘한 협력망이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예비군 지원 체계 내실화, 통합방위 예규 개정 추진,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 체계 강화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3월 민방위 훈련의 일환으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시청도 진행됐다.박동식 시장은 "최근 안보 정세는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위협의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행정, 군, 경찰, 소방 등 모든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고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는 체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시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
김제시, 주민 주도 '작은 축제' 3곳 선정…지역 문화 활력 기대
김제시가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작은 축제 육성 및 지원사업'을 통해 3개의 우수 축제를 최종 선정했다.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시민 행복을 위한 문화 기반을 다지기 위한 시도다.올해 처음 추진되는 이 사업은 마을의 고유한 자원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주민 참여도가 높은 축제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시민들의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고 지역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지난 2월 사업 공고 결과,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11개 축제가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제시는 서면 심사를 거쳐 7개 축제를 발표 평가 대상으로 선정했다.공정한 심사를 위해 지난 18일 작은 축제 심의위원회를 개최, 발표 및 질의응답 방식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축제 콘텐츠 발전 역량과 운영 및 파급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 결과, 최우수 축제로 새만금 보리밭 축제가 선정됐다. 우수 축제로는 청하 하소백련 축제, 육성 축제로는 황토에서 자란 인삼이야기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선정된 3개 축제에는 축제 운영 예산이 지원된다. 시는 예산 지원뿐만 아니라 각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과 사후 평가 및 개선 방안 제시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 처음 시도하는 작은 축제 육성 사업은 시민들이 직접 문화를 창조하고 즐기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선정된 축제들이 김제만의 색깔을 담은 매력적인 지역 명물로 성장해, 지평선 축제와 더불어 지역 문화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전주시, 청년 공동체 프로그램 개강…지역 정착 발판 마련
전주시가 청년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청년공동체 프로그램' 개강식을 18일 청년이음전주에서 개최했다.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7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해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개강식은 청년들이 서로 알아가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으로 꾸며졌다. 팀 빌딩 활동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청년공동체는 바둑, 서예, 러닝, AI 숏폼 제작 등 5개 분야로 운영된다. 청년 멘토와 멘티가 함께 참여하여, 멘토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청년들은 지역 정착을 위한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역량 강화 교육과 정기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지원할 예정이다.김은주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장은 "청년공동체 활동이 청년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와 성장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청년공동체 활동은 연중 상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전주시 청년센터 '청년이음전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