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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6년 정월대보름 군민화합 행사 개최
충북 괴산군은 27일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정월대보름 군민화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괴산문화원 주관으로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적인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고 풍요로운 한해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군민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괴산읍 농악대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이어 관내 주요 5개 단체 소속 57개 팀이 윷놀이에 참여해 전통문화 계승의 의미를 되새기며 군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부대행사로 진행된 대보름 노래방에서는 5개 단체 2명씩 10명이 참가해 정월 세시풍속 특유의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김춘수 원장은 정월대보름 행사가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 라며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민속문화를 계승하고 지역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데 지속해서 힘을 보태겠다 고 말했다.송인헌 군수는 전통문화를 즐기며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 며 모두의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
괴산군 연풍면 요동마을, 3.1절 맞아 전 가구 태극기 달기 운동 펼쳐
충북 괴산군 연풍면 유하리 요동마을에서 제107주년 3.1절을 기념하여 마을 전체 가구가 참여하는 태극기 달기 운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3.1절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리고, 주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요동마을 이성근 이장을 비롯하여 마을 부녀회와 노인회 등 10여 명의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마을 방송을 통해 사전 홍보를 진행하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는 등 마을 전체가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이성근 이장은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면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현용 연풍면장은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나라 사랑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괴산군, 노인 일자리 참여자 직무 교육 및 사업 설명회 성료
괴산군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123명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 및 사업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참여 어르신들의 역할과 준수 사항을 명확히 하고, 부정 수급을 예방하기 위한 실무적인 안내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교육 대상은 괴산아이사랑, 괴산행복, 시니어뱅크, 실버유기농사랑단 등 4개 사업단 참여자들이다.교육은 노년기 낙상 사고 예방 및 약물 복용 안전 관리 관련 영상 시청으로 시작하여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1부에서는 대전지방국세청 김영기 조사관이 근로 장려금 교육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김명수 취업지원센터장이 노인 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부적격 사례, 부정 수급 사례, 활동 일지 작성법 등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괴산군 관계자는 초고령 사회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밝혔다.한편, 괴산군은 올해 약 62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는 9개 사업단에서 총 1276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
괴산예총, 제6대 이금용 회장 취임…새로운 출발 알리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괴산지회는 지난 26일 괴산문화원에서 제6대 이금용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김춘수 괴산문화원장, 이영석 충청북도 예총회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이날 행사는 이문희 전 회장의 이임사로 시작을 알렸다. 이 전 회장은 괴산예총 6개 협회와 모든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괴산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어 이금용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괴산을 대표하는 예술문화단체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선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총 회원단체 상호 간의 협업을 확대하고 괴산예총의 품격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송인헌 군수는 괴산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괴산예총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이금용 신임 회장과 모든 예총 회원이 힘을 모아 더욱 사랑받는 괴산예총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괴산예총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괴산군, 실질성장률 3.2% 충북 최상위권 '껑충'-명목 성장률도 9.5%로 도내 평균 크게 웃돌아
충북 괴산군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라는 구조적 어려움 속에서도 2023년 실질 경제성장률 도내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탄탄한 지역 경제 생태계를 객관적 수치로 입증했다고 26일 밝혔다.충북도가 최근 공표한 2023년 기준 '충청북도 시·군 단위 지역내총생산'추계결과에 따르면 괴산군의 실질성장률은 3.2%로 단양군에 도내 두 번째로 높았다.충북 11개 시·군 중 실질성장률이 3% 넘은 곳은 괴산군과 단양군뿐이다.같은 기간 충북 평균 실질성장률이 –0.7%에 머문 것과 비교하면 군의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진다.명목 총생산 규모도 확대됐다.군의 2023년 GRDP는 1조9255억원으로 전년 대비 9.5% 증가했다.이는 도내 평균 명목 성장률 3.3%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이는 단순한 물가 상승을 넘어 실질 생산이 동반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주민 체감 지표인 1인당 GRDP도 상승했다.2023년 괴산군 1인당 GRDP는 5120만원으로 집계돼 음성·진천·단양군에 이어 도내 네 번째로 높았다.전년보다 11.1% 증가한 수치로 군 단위 지역 가운데서도 상위권 생산성을 유지하고 있다.산업 구조를 보면 농림어업 비중이 11.9%로 영동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아 지역의 전통적 기반 산업이 여전히 견고함을 보여준다.광업·제조업은 19.9%, 서비스업 등 기타 부문은 68.3%를 차지해 농업을 토대로 제조와 서비스가 결합된 복합 산업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이 같은 지표는 군이 단순히 규모를 유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산성과 산업 다변화를 통해 질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송인헌 군수는 "도내 실질성장률 2위라는 결과는 군민과 지역 산업 현장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며 "농업 고도화와 제조·서비스 부가가치 확대를 통해 군 단위 경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GRDP는 일정 기간 한 지역 내에서 창출된 부가가치의 총합으로 지역 경제 규모와 성장 수준을 가늠하는 대표 지표다. -
진천군 생활개선회, 일손 부족한 오이 농가에 따뜻한 온정 나눠
진천군 생활개선회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오이 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26일, 한국생활개선진천군연합회 회원 20여 명은 진천군 백곡면 석현리의 한 오이 농가를 찾아 오이 모종 심기를 도왔다. 이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오이 하우스 9동에 오이 모종을 심는 작업을 진행했다.오이 농사는 모종을 제때 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생활개선회가 발 벗고 나선 것이다.농가 관계자는 “농번기에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데, 회원들이 자기 일처럼 도와줘 큰 힘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이경자 회장은 “노동력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고 싶었다”며, “바쁜 시기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생활개선진천군연합회는 41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진천군의 대표적인 농촌 여성 학습단체다. 이들은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더불어 잘사는 따뜻한 농촌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
진천군, 투명한 재정 운영 위해 회계 실무 교육 실시
진천군이 투명하고 공정한 재정 집행을 위해 2026년 상반기 회계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군 회계 및 계약 담당자, 그리고 신규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공공 회계 분야 전문기관인 ㈜공공계약연구원의 김종욱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초빙되어 실무 중심의 회계 지식을 전달했다.교육은 회계와 계약 업무 전반에 대한 핵심 내용을 다루며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교육 내용은 회계 및 계약의 기본 개념 이해와 집행 실무, 세출 과목에 대한 이해, 세입세출외현금 관리, 그리고 회계 및 계약 분야 주요 감사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되었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감사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과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여, 업무 담당자들이 사전에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었다.최원경 군 회계과장은 “회계와 계약 업무는 행정의 신뢰성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규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제대로 갖춰 건전한 지방 재정 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진천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분야별 전문 교육을 추진하여 직원들의 회계 업무 수행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진천군, 쌀 티그레·젤라또 기술 이전 협약 체결…지역 농산물 활용 디저트 산업화 시동
진천군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쌀 티그레와 젤라또 등 가공 신제품의 기술을 지역 업체에 이전하며 가공산업의 품목 다변화를 꾀한다.군은 최근 ‘농산물 가공 연구 개발제품 지역 업체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기술 이전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전되는 제품은 쌀 티그레와 젤라또 총 4종이다.이번에 기술 이전되는 쌀 티그레는 밀가루 대신 쌀을 활용해 만든 구움 과자로, 고소한 콩 크림과 흑임자를 더해 차별화된 맛을 낸다. 젤라또는 진천군의 특산물인 흑미와 레드향을 활용해 색감과 맛을 살린 디저트다.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들 제품이 상품성과 시장성 검증을 거쳐 기술 이전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품 제조 공정, 표준 배합비, 품질 관리 기준 등 전반적인 제조 기술을 이전하고, 기술을 이전받은 업체는 이를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예정이다.군은 기술 이전 후에도 공정 안정화와 품질 유지를 위한 사후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쌀 티그레와 젤라또가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전략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원료를 활용한 가공 신제품을 개발하고 산업화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역 가공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진천군은 앞서 진천샌드와 음료 베이스 제품의 기술 이전을 통해 상품화와 판로 확대에 성공한 바 있다. -
진천군, 노인요양시설에 이동식 목욕침대 지원…안전하고 편안한 돌봄 환경 조성
진천군이 관내 노인요양시설 13곳에 이동식 목욕침대를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안한 돌봄 환경 조성에 나섰다.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와상, 중증 어르신들의 목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요양보호사들의 과도한 신체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진천군은 총 4615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각 시설에 이동식 목욕침대 1대씩을 보급했다. 이 침대는 높낮이 조절과 체위 변경이 가능하여 욕실 내 이동과 목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한다.기존에는 와상 어르신을 직접 부축하거나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낙상 위험이 높았고, 요양보호사들의 허리 통증 및 근골격계 질환 발생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번 목욕침대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고 낙상과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요양보호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노동 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실제로 목욕침대를 사용한 한 요양보호사는 “와상 어르신을 옮길 때마다 다칠까 봐 걱정이 많았는데, 이제는 부담이 줄어 어르신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실 수 있게 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진천군 관계자는 “목욕은 어르신의 위생과 건강에 중요한 서비스인 만큼 안전한 환경이 우선”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어르신과 종사자 모두가 만족하는 복지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진천군, 치매 예방 '찾아가는 기억지킴이' 본격 추진
진천군이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억지킴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3월부터 시작되는 이 사업은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전문 교육을 이수한 활동가들이 주 1회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12주 동안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치매예방체조, 기억담기 워크북 활동, 인지기능 강화 훈련 등으로 구성된다.사업 대상은 경도인지장애를 겪거나 75세 이상 독거노인, 치매 선별검사에서 인지 저하 판정을 받은 고위험군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안심센터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우선적으로 선정된다.기억지킴이는 진천군노인복지관과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 소속 독거노인생활지원사로 구성된다. 상반기에는 진천군노인복지관, 하반기에는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에서 활동가를 파견하여 총 65명의 어르신을 1:1로 지원할 계획이다.진천군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치매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이 지역 사회의 치매 예방 및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증평군, 봄철 산불 대비 주민 대피 및 진화 훈련 실시
증평군이 봄철 산불에 대비해 주민 대피 및 산불 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대피 체계를 점검하기 위함이다.훈련은 도안면 노암리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공무원, 소방청 관계자, 산림재난대응단, 의용소방대, 지역 주민 등이 참여했다.훈련은 건조주의보 발령 상황 속 마을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강풍을 타고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했다. 마을 방송과 비상 연락망을 통해 상황을 전파하고, 인근 주민을 우선 대피시키는 훈련이 진행됐다. 산불진화차와 등짐펌프를 활용한 초기 진화 훈련과 유관기관 협력 체계 점검도 이루어졌다.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에 준하는 현장 대응 훈련을 통해 기관 간 협업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참여형 대피 훈련을 병행하여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증평군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 동안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산불 취약 지역 예찰 활동과 주민 홍보를 강화하여 예방 중심의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두환 부군수는 산불 예방과 더불어 초기 대응 및 신속한 주민 대피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훈련에서 도출된 보완 사항을 분석하여 대응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진천군, 공무원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당부…수법 갈수록 교묘
진천군이 공무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시도가 잇따르자 관내 기업체와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올해 들어 진천군에는 공무원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가 하루 평균 1~2건씩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사기 일당은 진천군청 특정 부서를 내세우며, 실제 공무원의 이름과 직함이 담긴 위조 명함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접근한다. 특히 최근에는 명함에 공무원 전용 이메일 도메인인 'korea.kr'까지 표기해 실제 공무원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수법이 정교해지고 있다.이들은 주로 군청에 물품을 납품할 기회를 주겠다며 접근, 물품 준비 명목으로 현금 송금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한다.예를 들어 도서나 공기청정기 등의 납품을 의뢰한 뒤 물품 준비 대금을 요구하거나, 고가 물품 납품을 제안하며 특정 업체를 소개해 준 뒤 '공공기관 대납'을 빌미로 해당 업체 계좌로 현금 이체를 요구하는 식이다.이는 공공기관과의 거래라는 신뢰를 쌓은 뒤 제3의 업체를 내세워 송금을 유도하는 전형적인 '구매 대행형' 보이스피싱 수법이다.진천군은 이러한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반드시 공식적인 연락 경로를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김이섭 진천군 회계과 주무관은 “모든 공식 물품 구매와 계약 절차는 입찰 공고문 또는 공식 문의처에 기재된 행정기관 내선번호를 통해 이뤄진다”며 “공무원이 개인 휴대전화로 연락해 특정 업체로의 송금이나 계약을 유도할 경우 사기임을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면 즉시 송금을 중단하고 경찰서나 진천군청으로 신고해 담당자 확인 절차를 거쳐달라”고 덧붙였다.진천군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사칭 사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
청주 서문시장, 2026 삼겹살 축제 3월 초 개최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에서 2026년 3월 2일부터 3일까지 '3·3데이 청주 삼겹살 축제'가 열린다.청주시는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 특화거리인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서문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한돈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할인 판매장이 운영된다. 도드람, 대전충남양돈농협, 숨포크, 도뜰, 인삼포크 등 유명 브랜드의 삼겹살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다. 1인당 최대 2kg까지 2만 5천원에 판매한다.삼겹살과 함께 즐기기 좋은 쌈 채소와 버섯 등을 판매하는 농가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 지역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축제 기간 동안 삼겹살 거리에서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한 방문객에게는 즉석 사진을 무료로 찍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억을 남길 좋은 기회다.이 외에도 삼겹살 무료 시식회, 다양한 공연, 전통놀이 체험, 즉석 노래자랑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의 매력을 느끼고, 365일 활기가 넘치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청주 서문시장은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전통시장으로, 2012년부터 삼겹살 거리로 조성되어 청주의 대표적인 음식 관광 명소로 발전하고 있다. 매년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기념하여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
충주문화원, 충주학 연구 논문 및 학술 과제 공모…연구비 지원
충주문화원 부설 충주학연구소가 충주학 연구 활성화를 위해 연구 논문과 학술 연구 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접수 마감일은 4월 10일이다.'충주학 연구'는 충주 지역 관련 학문 연구를 다루는 학술지로,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승격을 준비 중이다. 2022년 창간 이후 꾸준히 학술 논문을 수록해 왔다.이번 공모에서는 '충주학 연구' 제6호에 실릴 논문과 2026년도 신진연구자 학술연구과제를 모집한다. 논문 게재 시 최대 200만원, 연구 과제 선정 시 400만원의 연구비를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