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쌀 티그레·젤라또 기술 이전 협약 체결…지역 농산물 활용 디저트 산업화 시동

지역 농산물 활용한 디저트형 가공품 기술 이전…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 가공산업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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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PEDIEN] 진천군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쌀 티그레와 젤라또 등 가공 신제품의 기술을 지역 업체에 이전하며 가공산업의 품목 다변화를 꾀한다.

군은 최근 ‘농산물 가공 연구 개발제품 지역 업체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기술 이전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전되는 제품은 쌀 티그레와 젤라또 총 4종이다.

이번에 기술 이전되는 쌀 티그레는 밀가루 대신 쌀을 활용해 만든 구움 과자로, 고소한 콩 크림과 흑임자를 더해 차별화된 맛을 낸다. 젤라또는 진천군의 특산물인 흑미와 레드향을 활용해 색감과 맛을 살린 디저트다.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들 제품이 상품성과 시장성 검증을 거쳐 기술 이전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품 제조 공정, 표준 배합비, 품질 관리 기준 등 전반적인 제조 기술을 이전하고, 기술을 이전받은 업체는 이를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군은 기술 이전 후에도 공정 안정화와 품질 유지를 위한 사후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쌀 티그레와 젤라또가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전략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원료를 활용한 가공 신제품을 개발하고 산업화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역 가공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천군은 앞서 진천샌드와 음료 베이스 제품의 기술 이전을 통해 상품화와 판로 확대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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