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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교장 안병규, 합천군 향토인재육성기금 100만원 기탁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교장 안병규는 10일 합천군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향토인재육성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안병규 교장은 "평생 교육자로 살아온 마음을 고향 교육에 보태고 싶었다"며 "지역 인재들이 더 큰 꿈을 품고 성장하는 데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김윤철 이사장은 "교육 현장에서 40년간 헌신해 오신 안병규 전 교장 선생님의 뜻깊은 기탁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교육에 대한 신념과 지역 사랑의 마음이 학생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재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병규 님은 합천군 적중면 양림리 출신으로 40년간 교직에 몸담으며 학생 교육과 학교 발전에 헌신해 온 교육자다.오랜 교직 생활을 마무리한 후, 고향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 -
산청군, ‘안부살핌 소포우편 서비스’업무 협약 체결
산청군은 지난 10일 부군수실에서 산청우체국, 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부살핌 소포우편 서비스'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 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천만원, 우체국공익재단 7백만원 등 총 1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한다.협약에 따라 산청군은 대상 가구 선정과 안부 물품 제공 및 복지 지원을 수행하며 산청우체국은 집배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물품 배달과 대상자의 안부 확인 결과를 회신한다.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물품 관련 비용을 지원하며 힘을 보탤 계획이다.특히 집배원이 방문 시 체크리스트를 통해 위기 상황을 점검해 군에 보고하면, 읍면 복지 담당 공무원이 즉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게 된다.군은 지난 2025년에도 사업을 통해 110명에게 총 1320회의 안부 확인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만족도와 고독사 예방 효과를 거뒀다.산청군 관계자는 "우체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겠다"며"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더욱 따뜻하고 안전한 산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밀양시, 축산물 관련업 종사자 정기 위생교육 실시
경남 밀양시는 11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6년 축산물 관련업 종사자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축산기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식육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육부산물전문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식용란수집판매업 등 축산물 관련업 종사자 8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축산물 위생관리법의 최신 개정 내용과 영업자 준수사항, 주요 위반 사례 및 처벌 기준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으며 식육 거래 내역 등 의무 기록에 관한 내용도 함께 안내해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밀양시는 축산물 위생 기준 향상을 위해 위생교육과 함께 영업장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관리인증기준 적용 지원, 쇠고기 이력제 운영, 영업장 위생시설 개선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김용관 축산과장은 "축산물의 안전성과 신뢰 확보를 위해 위생교육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의무 사항"이라며 "지속적으로 위생교육 이수를 홍보하고 축산물 영업장을 점검해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합천군, 감염병 예방‘뷰박스’무료 대여사업 실시
합천군은 손씻기 실천율 향상 및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 교육기 '뷰박스'무료 대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손씻기 교육기 '뷰박스'무료 대여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시설에서 자체적으로 손씻기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뷰박스'를 무료 대여해, 평상시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로 감염병을 예방하고 시설 자체 방역 활동 강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신청대상은 관내 보육 교육기관, 감염취약시설, 사업장, 의료기관, 지역사회 단체 등 기관 이용자가 있는 모든 시설에서 신청 가능하다.합천군보건소에서는 신청기관에 '뷰박스'를 7일간 무료 대여하며 신청기관에서는 자체 교육을 실시한 후 반납 시 교육 결과 보고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교육 진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재, 손씻기 동영상 및 포스터 등을 배포하며 손 세정제도 함께 제공한다.보건소 관계자는 "손씻기는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지역사회의 손씻기 습관형성과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합천군보건소 감염병대응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사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3기 모집
사천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핵심 파트너로 활동할 시민참여단 3기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에 따른 사업 의제 발굴, 공공시설 및 생활환경 모니터링, 지역 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시민참여단은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사천시에 직장을 다니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며 총 2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3기로 선정된 시민참여단은 사회경제, 안전, 돌봄 3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며 활동기간은 2026년 4월부터 2028년 4월까지 2년간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여성가족과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시민참여단은 시민의 시각에서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며 여성친화도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고성군 책둠벙도서관, 삼일절 기념 도서 큐레이션 운영
고성군 책둠벙도서관은 삼일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3 1 운동과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삼일절 기념 도서 큐레이션’을 2월 2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이번 큐레이션은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와 역사적 사건을 다룬 다양한 도서를 통해 군민들이 독립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특히 3 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등 우리 근현대사의 중요한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를 중심으로 구성했다.역사 교양서와 인물전, 아동청소년 도서 등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엄선해 전시하고 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각 연령대가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서를 선택했다.초등학생을 위한 역사 그림책, 청소년을 위한 스토리텔링 중심의 역사 도서 성인을 위한 역사 해설서 등 가족이 함께 역사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큐레이션 도서는 모두의둠벙 옆 서가), 2층 지혜둠벙의 서가에 전시해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도서를 접하고 자유롭게 열람하거나 대출할 수 있도록 했다.최다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도서 큐레이션을 통해 군민들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역사적 가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념일과 주제를 반영한 도서 큐레이션을 통해 지역 주민의 독서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책둠벙도서관의 삼일절 기념 도서 큐레이션은 3월 한 달간 운영되며 도서관을 방문하는 모든 군민이 관람 및 대출을 할 수 있다. -
남해군,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 선정 사업비 1억 300만원 확보…다채로운 주간 문화프로그램 운영
남해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에 선정됐다.‘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지난해와 달리 기존 8회에서 15회로 프로그램 횟수가 확대됐다.특히 4월은 사업 초기 집중 운영 기간으로 5주 연속 문화행사를 집중 개최해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4월 특별행사로는 봄을 맞아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 동네 버스킹’공연을 시작으로 이동형 공연 체험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우리 동네 문화놀이터’, 골목과 생활권 공간에서 열리는 소규모 문화행사 ‘예술산책’,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봄밤 피크닉’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5월부터는 매달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 헬스케어 공연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으며 남해군 청년예술인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작품 전시와 문화향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김지영 남해군 문화체육과장은 “작년에 이어 2회차를 맞는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사업이 올해는 운영 횟수가 더욱 확대되면서 프로그램 구성이 풍성해졌다”며 “올해도 군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상남도에서는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에 군 단위 지역 9곳과 진주혁신도시 1곳 등 총 10개 시 군이 선정됐으며 시 군별로 국비와 도비, 시 군비를 포함한 1억 3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
김해시 콘텐츠공동체협동조합 2026 마을기업 선정 사업비 5천만원 확보…행안부, 실적 따라 추가 지원도
김해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관내 '콘텐츠공동체협동조합'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마을기업 지정사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으로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동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사업비와 컨설팅, 홍보, 판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콘텐츠공동체협동조합은 행사기획, 간판과 광고물 제작, 시각 디자인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특히 심사에서 지역 청년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매출 실적과 고용 창출 능력을 입증했으며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컨설팅과 할인제도 등 지역사회 공헌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번 선정으로 조합은 제품 개발, 홍보, 기자재 구입 등을 위한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향후 운영 실적에 따라 재지정, 고도화 단계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김해에는 이번 선정 기업을 포함해 총 6개 마을기업이 운영되고 있다.김해시는 마을기업에 관심 있는 법인, 단체를 위해 김해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밀착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센터는 마을기업의 설립 요건인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신규 모델 발굴, 맞춤형 컨설팅, 사업 계획 수립 지원, 의무 교육 안내 등 육성 전 과정을 지원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마을기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이라며 "마을기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나 단체는 언제든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방문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창원특례시, ‘창원관광 All-in-One 투어패스’ 가맹점 모집
창원특례시는 3월 진해군항제 기간에 맞춰 출시 예정인 '2026 창원관광 All-in-One 투어패스'운영을 앞두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투어패스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창원관광 All-in-One 투어패스'는 관광객이 하나의 모바일 패스로 창원의 주요 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음식점 등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관광상품이다.시는 이번 투어패스 출시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소비를 확대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창원시에 소재한 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음식점, 관광시설 등 관광객 이용이 가능한 업소로 투어패스 이용객에게 할인 또는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업체면 신청할 수 있다.선정된 가맹점은 투어패스 판매 플랫폼과 홍보 채널을 통해 전국 관광객에게 소개되며 관광객 유입 확대와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특히 시는 3월 개최되는 진해군항제와 연계해 투어패스를 출시함으로써 봄철 벚꽃 관광객을 대상으로 창원 전역의 관광지와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강혜진 창원특례시 관광과장은 "창원관광 All-in-One 투어패스는 관광객이 창원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통합 관광 플랫폼"이라며 "지역 관광업체의 많은 참여를 통해 창원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투어패스 가맹점 신청 방법과 모집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
창녕군, 고향사랑기부제 ‘따.오.기. 이벤트’ 추진
창녕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따.오.기. 이벤트'를 추진한다.'따.오.기.'는 '따블로 오는 기부 혜택'의 줄임말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에 동시에 참여할 수 있어 기부자에게 두 배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먼저 온라인 이벤트는 3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창녕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10만원 기부 시 배달의민족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20만원 이상 기부 시 2만원권을 추가로 증정한다.해당 상품권은 총 500매 한정 선착순으로 지급된다.이와 함께 군은 상반기 지역 대표 행사와 연계한 현장 이벤트도 운영할 계획이다.행사장 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서는 현장 기부자를 대상으로 캡슐 뽑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창녕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홍보부스는 3월 14일 부곡온천 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부곡온천축제, 낙동강유채축제, 경상남도민체육대회 등 군 주요 행사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온라인 이벤트와 현장 프로그램은 중복 참여가 가능해 기부자는 '따블로 오는 기부 혜택'이라는 행사 취지에 맞게 두 가지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군 관계자는 "'따.오.기.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도, 2월 산불예방 성과평가 결과 발표
경남도는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2월 산불예방 성과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2월 평가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을 앞두고 시군의 산불 예방 활동을 점검하고 기관장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 분야는 예방활동, 언론홍보, 기관협업, 기관장 관심도 등 4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평가 결과 김해시가 1위를 차지했으며 함안군 2위, 하동군 3위, 거제시 4위, 의령군이 5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한 김해시가 2개월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세부 항목별로 보면 △언론홍보는 전월 대비 91건 증가했으며 △기관협업과 기관장 관심도도 전월보다 높아지는 등 전반적인 산불 예방 역량이 개선됐다. △산불예방 캠페인 실적도 전월 대비 증가해 활발한 예방 활동이 이루어졌다.반면, 깃발·현수막 게첨 수는 전월 대비 감소해 과태료 강화 관련 현수막 추가 설치 등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오는 14일부터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이 시작되는 만큼 전 시군이 예방 활동과 현장 점검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할 시점"이라며, "매월 성과평가를 통해 시군의 산불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이나 논·밭두렁에서 소각 행위를 하면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최고 2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실수로 산불을 내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
함양군,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함양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함양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관계망 약화로 고립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함양군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국비 등 총 2025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중장년층 1인 가구 등을 우선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사업은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해 진행되며 지역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상 가구에 대한 안부 확인과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집배원이 생필품 등을 배송하면서 대상 가구의 생활 상황을 살피고 특이 사항이나 위기 징후가 발견되는 경우 읍면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즉시 연계하는 방식이다.함양군은 2025년도부터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년도에는 고립 가구 45명에 대해 630회에 걸쳐 서비스를 연계한 바 있다.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고립 위험 가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관리하는 상시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행정과 지역사회, 공공기관이 함께 협력해 주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따뜻한 복지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밀양시, 밀양노인대학 입학식서 봄철 산불 예방 집중 홍보
경남 밀양시는 11일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1기 밀양노인대학 입학식'현장을 찾아 어르신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번 홍보는 농촌 지역 생활권에서 빈번한 화목보일러 사용이나 아궁이 불씨 취급 부주의가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지역 어르신들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시는 입학생 410명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림 인접 지역 소각 행위 엄금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산불 발견 시 즉시 신고 등 산불 예방 국민행동요령을 상세히 안내했다.특히 올해부터 강화된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화기를 가지고 들어갈 경우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리며 규정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최종길 산림녹지과장은 "봄철은 입산객 증가와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지역 사정에 밝으신 어르신들이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밀양시는 올해 산림재난방지법 위반 행위에 대해 총 5건, 2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홍보와 강력한 단속을 병행하고 있다. -
경남 농산물, 가공기술로 새로운 가치 만든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가공상품 개발과 농식품 가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농식품 가공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역특화작목 활용 농식품 가공상품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농산물 가공기술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농산물 가공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과 기술이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특히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제품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장비와 기술을 지원하는 시설로, 현장에서 가공상품 개발을 담당하는 실무자의 역량이 중요하다.이번 교육은 3월 11일부터 4월 8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경남농업기술원과 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담당자와 실무자 13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공 기술과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 기술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교육 과정은 시즈닝과 분말소스 제조, 한식소스 개발, 발효음료 제조, 아이스크림 제조 등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다. 또한 식품 포장의 역할과 식품기구·포장 공전 이해, 식품 보존을 위한 맞춤형 포장 선택 등 식품 포장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허성용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교육이 농식품 가공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가공기술 교육과 현장 지원을 확대해 농식품 가공산업 발전과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