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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조선·해양 전문기술 인력 양성 본격화
군산시가 조선·해양 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과 손잡고 ‘취업 연계형 전문기술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의 기술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춘다. 특수용접 과정과 풍력에너지 전기 제어 과정, 총 2개의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특수용접 과정은 3월 10일부터 6월 5일까지 400시간 동안 진행된다. 용접 이론은 물론 CO₂ 용접, 산업안전, 도면 해독 등 현장 실무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교육한다.풍력에너지 전기 제어 과정은 4월 7일부터 7월 10일까지 430시간 동안 운영된다. 전기공학 기초, 시퀀스 제어, 모터 및 전기 설비 제어 실습 등 풍력발전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다.군산시는 상반기 교육에 이어 하반기에는 조선업 디지털 전환에 발맞춘 특화 과정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7월에는 조선산업 자동화설비 과정, 8월에는 조선설비설계응용 및 조선설비 응용조립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교육 참여자에게는 교육비 전액 무료, 중식 및 교재 무상 제공, 통학버스 무료 운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출석률이 80% 이상이면 훈련 수당도 받을 수 있어 교육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군산시는 교육생들을 위해 전문 상담사를 통한 맞춤형 취업 멘토링과 수료 후 우수 기업 연계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 시스템도 운영한다. 단순 직업 훈련을 넘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목표다.군산시 관계자는 “조선·해양 및 재생에너지 분야는 군산의 핵심 전략 산업”이라며 “산업 수요에 맞는 숙련 인력을 꾸준히 양성하여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력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 빈집 철거 지원 사업 시행…최대 400만원 지원
정읍시가 흉물로 방치된 빈집 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시는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빈집 철거 비용을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3월 6일까지다.이번 사업은 장기간 방치되어 도시 미관을 해치거나 붕괴 위험이 있는 빈집을 대상으로 한다. 철거 및 폐기물 처리 비용을 지원하며, 지원 금액을 초과하는 비용은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특히 슬레이트 지붕으로 된 빈집은 기존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소유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신청을 원하는 소유자는 빈집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 마감 후 건물의 노후도와 붕괴 위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미 철거가 완료된 건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이학수 시장은 빈집 정비 사업이 도시 미관 개선과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빈집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
순창군, 2026년 이끌어갈 명인·명장 찾는다
순창군이 지역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순창군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순창군 명인·명장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전문 분야에서 탁월한 기량과 공적을 쌓은 인물을 발굴하고, 명인·명장으로 지정하여 자긍심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모집 분야는 명인과 명장 2개 부문이다. 명인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과 공헌을 인정받은 자, 명장은 공예 분야에서 숙련된 기술과 장인정신으로 지역 문화 계승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신청 기간은 3월 16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 20년 이상 종사, 순창군 10년 이상 거주, 주민 또는 관련 단체 추천을 받은 자다. 전통 기법과 기술을 보존·계승해 온 인물이어야 하며, 상급 기관에서 동일·유사 분야로 지정된 경력이 없어야 한다.심사는 서류 심사와 명인·명장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되며, 결과는 4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자에게는 4월 17일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인증패가 수여된다.순창군 관계자는 이번 명인·명장 제도가 순창 문화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이 되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제출 서류와 세부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에 문의하면 된다. -
완주 동상 고로쇠 축제, 28일 개막…청정 자연의 선물
완주군 동상면에서 '봄을 마시는 동상 고로쇠 축제'가 28일 막을 올린다. 3월 2일까지 대아수목원 주차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청정 완주에서 채취한 고로쇠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동상고로쇠 작목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지역 25개 농가가 참여한다. 고로쇠 수액은 물론 곶감, 표고버섯, 딸기, 생강 등 완주군의 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지난해 축제에서 5천만원 상당의 판매고를 올린 만큼, 올해도 직거래 장터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방문객들은 고로쇠 무료 시음과 빨리 마시기 대회, 고로쇠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축제 기간 동안 길놀이 공연과 축하 무대, 생활문화동호회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고로쇠 막걸리 만들기, 키링 만들기 체험 부스와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해발 700m 이상 고지대에서 채취하는 동상 고로쇠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아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김동현 동상고로쇠 작목반장은 많은 사람들이 고로쇠의 특별한 맛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축제가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장수군, 2026년 귀농귀촌 동아리 지원사업 추진
장수군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2026년 귀농귀촌 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동아리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모임을 대상으로 한다.귀농귀촌인은 전입 5년 이내인 자로 동아리 회원 수는 10명 이상 30명 이내로 구성해야 하며 전체 회원 중 귀농귀촌인 비율이 30% 이상이어야 한다.지원 대상 동아리는 마을공동체에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하며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모임 활동을 추진해야 한다.지원 항목은 강사비, 교육재료비, 문화활동비, 식비 등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경비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동아리는 관련 서류를 구비해 각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한편 지난해에는 ‘달려라 하니’, ‘귀인회’, ‘능곡마을 행복 만들기’등 3개 팀이 지원을 받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최훈식 군수는 “이번 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서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 마련해가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 청년문화예술패스 2월 25일부터 발급 시작
정읍시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지역 청년 520명을 대상으로 연간 20만원의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오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발급한다.이번 사업은 이제 막 성인이 된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며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는 2006년생과 2007년생 청년들이다.신청자에게는 1인당 연 20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이를 이용해 국내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분야의 공연과 전시, 영화 관람권을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다.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과도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 지역 청년들의 문화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은 전용 누리집에 접속해 진행하면 된다.1차 발급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2차 발급은 8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어진다.발급받은 관람비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공연과 전시 분야는 놀티켓, 예스24 티켓, 멜론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영화 관람은 씨지브이,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결제할 수 있다.다만 패스를 신청한 뒤 7월 31일까지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아 결제 금액이 없는 경우 지원금은 전액 회수되며 이후 재신청은 불가능하다.또한 이 사업은 청년의 생애 최초 1회만 지원되는 정책이므로 2025년에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이미 이용한 청년은 올해 다시 신청할 수 없다.단, 작년에 발급받았으나 실제 사용 금액이 전혀 없었던 청년에 한해서는 예외적으로 재신청을 허용한다.이학수 시장은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삶의 폭을 한층 넓히고 성숙한 문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는 정책"이라며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제시, 새만금 관할 결정 후속 조치 보고회 개최…실질적 행정 이행 준비
김제시가 새만금 매립지 관할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 추진 계획 보고회를 개최하며 실질적인 행정 이행 및 관리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이현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김제시 관할로 결정된 지역에 대한 부서별 후속 행정 조치 추진 계획과 유지·관리 방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보고회에서는 도로명 부여, 김제시 제2청사 건립 기반 조성, 재난 관리 대비 점검, 시내버스 승강장 설치 등 다양한 추진 상황이 공유되었으며,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들이 논의되었다.특히, 관광 안내판 및 현수막 게시대 설치 등 기존 사업들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정기 점검 및 유지 보수 등 지속적인 관리 방안이 검토되었다.이 부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구체화된 부서별 추진 계획을 바탕으로 철저한 후속 조치를 이행하여 새만금 중심 도시 김제를 실질적으로 관리·운영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각 부서에 책임감을 가지고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이행하는 동시에 이미 조성된 시설이 현장에서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김제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보고회와 추진 상황 점검을 통해 새만금 관할 결정 후속 조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새만금 지역이 김제시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군산시, 공유 킥보드 관리 지원 사업 본격 추진
군산시가 새만금시니어클럽과 손잡고 공유 킥보드 관리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최근 공유 개인형 이동 장치 이용이 급증하면서 무질서한 주차와 보행 안전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군산시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무단 방치된 공유 킥보드의 안전 구역 재배치, 주정차 위반 공유 킥보드 신고 및 안전 계도 활동,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사업 전반 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군산시는 민원 다발 지역과 관리 필요 구역에 대한 관리체계 구축 및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새만금시니어클럽은 참여 어르신 선발과 교육, 현장 운영을 맡는다.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 내 무단 방치된 공유 킥보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시민 불편을 줄이고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공익형 일자리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박진영 새만금시니어클럽 관장은 공유 킥보드 이용 확산에 따른 보행자 안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군산에서 처음 시행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인 만큼 교통 안전 강화와 공익형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문병운 군산시 교통행정과장은 공유 킥보드 무단 방치로 인한 보행자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되고 있지만 현행 법령상 즉각적인 행정 조치에는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다.그는 시니어 일자리와 연계한 관리 지원 사업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교통 질서 확립과 시민 안전을 높이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신한금융그룹, 전북에'자산운용 핵심 허브'공식 출범 …전북 금융시대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와 신한금융그룹이 전북혁신도시를 자산운용 특화 금융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을 함께 내디뎠다.24일 전주 만성동에서 김종훈 도 경제부지사,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우범기 전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금융그룹 전북 금융허브 출범식 및 신한펀드파트너스 전주본부 개소식'이 열렸다.이번 출범은 지난 1월 신한금융그룹이 발표한 '자산운용·자본시장 핵심 허브'조성 계획이 한 달여 만에 실질적인 가동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신한금융허브 전주 혁신도시 상륙 출범식의 핵심은 자산운용 생태계가 전주에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는다는 점이다.신한금융그룹은 전주본부에 신한펀드파트너스 상주 인력 44명을 배치했으며 전주 지역 전체를 포함해 130여명의 전문 인력 배치를 완료했다.향후 은행·증권 등 계열사 역량을 집중해 300명 이상이 근무하는 자본시장 거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전북 금융 인프라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 인재 채용을 늘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신한금융허브는 단순한 지역 사무소를 넘어 국민연금공단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운용·수탁·리스크 관리·사무관리 등 자본시장 비즈니스의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앞서 도와 신한금융그룹은 2024년 12월부터 약 1년가량 면담을 통해 사무실 이전, 지역 인재 채용 및 상생 방안 등을 구체화했다.지난해 4월에는 신한펀드파트너스 임직원들은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플로깅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교감을 이어왔다.'전북-서울-부산'금융 삼각축 완성 도는 이번 금융허브 출범을 계기로 서울, 부산과 함께 대한민국 금융 산업을 뒷받침하는 '금융 삼각축'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세계 3대 연기금인 국민연금공단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자산운용 △농생명 △기후에너지 중심의 전북형 특화 금융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이 같은 행보는 전북이 추진 중인 제3 금융중심지 지정과 맞물려 주목된다.기존 금융중심지인 서울과 부산이 각각 종합금융, 해양·파생금융에 특화된 데 비해 전북은 자산운용을 핵심 축으로 차별화된 정체성을 구축하고 있다.국내 최대 연기금이 자리한 전북혁신도시에 자산운용사가 들어서 예정으로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을 향한 전북의 명분은 한층 두터워졌다는 평가다.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한금융허브 전북혁신도시는 국민연금공단과의 협력 사업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하고 자본시장 전반의 기능을 한곳에 모아 자산운용 특화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생산적 금융을 통해 지역 실물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 성장에 기여하는 상생 모델을 지속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신한금융그룹의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출범은 전북이 제3 금융중심지로 도약하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자산운용·농생명·기후에너지 특화 금융 생태계를 완성해 금융중심지 지정에 도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군, 민원 서비스 질 향상 위해 친절 교육 및 소통 강화
부안군이 군민에게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친절 교육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직접 주재하며 민원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권 군수는 이 자리에서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속담을 인용하며, 민원 응대 시 따뜻한 말 한마디가 군민에게 큰 행복을 줄 수 있음을 강조했다.또한, 올해의 친절 문구인 '말로 전하는 친절, 말로 받는 기쁨'을 직원들과 함께 복창하며 친절 실천 의지를 다졌다.특히, 올해는 '말의 해'인 만큼, 민원 응대 과정에서 따뜻한 말 한마디가 가지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교육 후 이어진 소통 간담회에서는 악성 민원 응대 등 민원 현장에서 직원들이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권 군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근무 환경 개선과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약속했다.부안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높아진 기대 수준과 다양해진 서비스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친절 의식을 함양하고 민원 응대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전북자치도, 해빙기 맞아 도로 안전 선제 점검…도민 안심 통행 확보
전북특별자치도가 해빙기를 맞아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도로 시설물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겨울 동안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도로 균열과 파손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전북자치도는 순창군 도로관리사업소를 방문하여 해빙기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정일 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취약 구간 관리 현황과 긴급 보수 체계를 꼼꼼히 살폈다.특히 포트홀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구간, 절개지, 주요 교량 등을 집중 점검하고, 발견되는 즉시 보수하는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도는 지방도와 주요 도로의 유지·관리, 포장 보수, 위험 도로 개선, 재해 복구, 교량 보수·보강 등을 담당하며 도로 안전을 책임진다.운행 제한 차량 단속과 품질 시험실 운영을 통해 도로 구조물의 안전성과 시공 품질 확보에도 만전을 기한다.최정일 국장은 “해빙기에는 작은 균열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장 중심의 철저한 관리를 강조했다.도민들이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 점검과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전북도, 공무원 마음건강센터 개소…심리 지원 강화
전북도가 공무원의 정신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공무원 마음건강센터 전북센터'를 도청 1층에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센터 개소는 전북 지역 공무원들의 심리적 안정망을 제도적으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재난 현장 대응, 감정 노동, 반복적인 민원 응대 등으로 누적되는 공무원의 심리적 소진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조직 전체의 효율성과 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센터는 도내 공무원과 그 가족, 순직 공무원 유족까지 이용 대상을 확대하여 심리 상담, 진단 및 심리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면 상담뿐만 아니라 전화, 화상 상담 등 비대면 방식도 지원하며, 상담사가 직접 기관을 찾아가는 심리 상담도 운영한다.특히 민원 담당 공무원 심리 지원, 고위험 임무 수행자 PTSD 예방, 긴급 위기 개입, 공상 공무원 직무 복귀 지원, 신임 공무원 직무 적응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공무원들의 직무 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월·수·금요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주말 상담도 운영하여 평일 이용이 어려운 공무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상담 신청은 전화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전북도는 이번 마음건강센터 개소를 통해 공무원들이 심리적인 어려움 없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도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군산시 드림스타트, 교육복지 맞춤형 지원 간담회 개최…아동 성장 위한 협력 강화
군산시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아동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복지 맞춤형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드림스타트 종결 아동과 교육 배려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개별 특성에 맞는 통합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지난 6일에 이어 24일 열린 간담회에는 군산시 드림스타트 계장,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초·중학교 교육복지사, 군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조정자가 참여했다.참석자들은 다양한 지원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드림스타트 종결 아동에 대한 학교별 지원 현황을 공유하며 교육 배려 학생 문제 해결을 위한 효율적인 서비스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특히 교육복지사와 사례관리사 간 개별 면담을 통해 사례별 지원 방향을 구체화하고, 서비스 중복과 누락을 방지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군산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이 배움과 돌봄의 사각지대 없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건강, 교육, 복지 분야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사업이다. -
장수군, 양파 생육재생기 맞아 농가 지원 강화
장수군이 월동 후 양파 생육이 활발해지는 생육재생기를 맞아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한 농가 지원에 나섰다.군은 2월 하순부터 시작되는 생육재생기에 맞춰 웃거름 적기 시용, 병해충 방제 등 현장 중심의 기술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생육재생기는 겨울 동안 멈췄던 양파 생장이 다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 관리가 한 해 농사의 품질과 수확량을 좌우한다.군은 농가에 웃거름을 양파 생육 상태에 맞춰 2월 하순에서 3월 초순 사이에 적기에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겨울철 서릿발 현상으로 뿌리가 뜬 포장은 즉시 눌러 뿌리 활착을 돕고, 생육 불량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또한, 기온 상승과 함께 노균병 등 병해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적용 약제를 이용한 선제적 방제를 당부했다. 배수로 정비를 통해 습해를 예방하고, 토양 수분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수란 농업기술센터장은 "양파는 월동 후 포장 관리가 생육과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농가에서는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적기 웃거름 시용, 철저한 배수 관리, 병해충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장수군은 이번 기술 지도를 통해 고품질 양파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