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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신흥지구, 노후 주거지 정비 사업 주민 공청회 개최…변화의 시작
김제시가 신흥지구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 사업의 첫걸음으로 주민 공청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3월 4일, 신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공청회는 신흥지구의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신흥지구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 사업은 신풍동 457번지 일대 약 11만 8000㎡ 면적을 대상으로 한다. 주택 정비 사업을 비롯해 기반 시설 공급, 편의 시설 및 생활 안전 시설 조성 등을 목표로 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김제시는 노후된 주거지의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공동체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성주 김제시장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꼼꼼히 검토하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기반 시설 정비와 주거 환경 개선의 균형을 이루는 실행 중심의 세부 전략을 수립할 것을 약속했다.김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흥지구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탈바꿈시키고,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남원시, 공직자 대상 '언론보도와 인격권' 교육 실시…언론 대응 역량 강화
남원시가 25일 시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언론보도와 인격권'을 주제로 언론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최근 미디어 환경 변화로 언론 보도 관련 분쟁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공직자 인격권 보호와 제도적 대응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함이다.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직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언론 관련 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언론과의 건강한 소통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교육 내용은 언론 보도로 인한 분쟁 유형과 증가 원인, 인격권 침해 관련 법률, 언론중재위원회의 역할 및 조정 신청 절차, 주요 분쟁 사례, 선거기사심의제도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실제 분쟁 사례를 중심으로 오보, 편파, 왜곡 보도 발생 시 대응 절차와 법적, 제도적 구제 수단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데 집중한다.남원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상황 발생 시 감정적인 대응을 지양하고, 제도적 절차에 따라 합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남원시 관계자는 언론의 감시 기능을 존중하면서도 공직자의 인격권과 행정의 신뢰를 지키는 균형 있는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이 건강한 언론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군산김, 명품 브랜드로 도약…이름은 시민 손으로!
군산시가 '군산김'의 명품화를 위해 마른김 공동 브랜드 명칭 선호도 조사를 2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15일간 진행한다.이번 조사는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에서 생산될 프리미엄 김의 공동 브랜드 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1차 발굴된 5개의 브랜드 명칭을 대상으로 시민과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최종 명칭을 확정할 계획이다.군산시는 군산대학교 RISE사업단과 함께 ‘군산형 수산식품 리빙랩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군산김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K-씨푸드 선도 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다.시민들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40명을 추첨하여 군산김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군산 물김은 고군산 해역에서 주로 양식되며, 과거 군산대학교 연구 결과 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우수 제품으로 분석된 바 있다. 특히 개야도 김은 전국적으로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한편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에는 11개 기업이 약 2304억 원을 투자해 입주할 예정이다. 이 중 6개 기업이 김 관련 업체로, 군산 수산식품 산업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박동래 수산산업과장은 “이번 공동 브랜드 명칭 선정은 군산김 명품화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정읍시, 태추단감 고품질 생산 위한 농가 맞춤형 교육 실시
정읍시가 태추단감 재배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대를 위해 맞춤형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23일 덕천면 일대에서 태추단감 재배 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고품질 태추단감 생산을 위한 전문 기술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태추단감은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지만, 재배 관리와 병해충 방제에 따라 품질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작물이다. 따라서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기술 습득이 필수적이다.이에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재배 여건과 농업인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교육은 덕천면 농업인상담소와 실제 재배 농가에서 진행되었으며, 고품질 과수 생산의 기본인 가지치기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참석자들은 과수 생육 단계별 병해충 방제 요령과 재배 관리 핵심 기술을 익혔다. 특히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재배 현장에서 강사와 함께 가지치기를 실습하며 교육 효과를 높였다.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태추단감 생산 기술을 공유하고, 영농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전문가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농촌지원과 관계자는 태추단감을 정읍 과수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전략 품목으로 강조하며, 이번 교육이 농가의 재배 능력 향상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특화 품목과 전략 작목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전문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경쟁력 있는 농업인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
임실군, 농업 미생물 공급 본격화…친환경 농업 혁신 주도
임실군이 농업 미생물 생산 및 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지역 농업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친환경 농업 실현과 농업 생산성 극대화를 목표로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해 온 농업 미생물 공급 사업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과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군은 지난 1월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통해 농업 미생물의 활용법과 기대 효과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사전 교육을 실시하여 농가의 이해도를 높였다. 2월부터 연말까지 본격적인 미생물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공급되는 미생물은 농가 수요 조사를 반영하여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 등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물별, 생육 단계별 맞춤형 보급을 통해 현장 활용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농가의 경영비 절감, 생산성 향상,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생물 공급 가격을 실제 생산비의 20% 수준으로 책정했다.포장재를 포함한 가격은 2L당 500원이며, 농가가 용기를 지참하는 분주 방식의 경우 1L당 200원으로 더욱 저렴하게 제공된다. 이는 전라북도 내 농업 미생물을 유상 공급하는 주요 시·군과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관내 농가의 영농비 절감과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안정적인 공급을 뒷받침할 생산 기반도 구축했다. 지난해 12월, 임실군 신평면 일원에 총사업비 31억 5300만원을 투입하여 지상 1층, 연면적 495㎡ 규모의 농업 미생물 배양 센터를 조성했다. 최신 배양 설비와 전문 인력을 갖춘 체계적인 생산·관리 시스템을 마련했다.농업 미생물 배양 센터는 최신 배양 설비와 전문 인력을 갖추고 체계적인 생산·관리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고품질 미생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고 가격 경쟁력과 품질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농업 미생물 공급은 미생물 배양동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심 민 군수는 “농업 미생물의 생산·보급은 농가 경영비 절감과 친환경 농업 확대를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과 투자를 지속 확대해 임실군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
김제시 청하면 복지기동대, 상반기 운영회의 열고 봉사 의지 다져
김제시 청하면 복지기동대가 2026년 상반기 운영회의를 개최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도 복지기동대 추진 활동 내역 보고와 2026년 상반기 대상자 발굴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회의와 함께 안전 교육도 실시됐다. 복지기동대원들은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작업 수행을 위한 교육을 받으며 안전 의식을 높였다.이병연 복지기동대장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대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삶이 더 편리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신영호 청하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복지기동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더욱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청하면 복지기동대는 각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앞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샷시, 판넬 단열, 도배 장판, 안전 손잡이 설치 등 소규모 집수리 사업을 통해 생활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
김제시, '2026 지평선 실버 아카데미' 개강…어르신 평생학습 지원
김제시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과 건강 증진을 위한 '2026 지평선 실버 아카데미'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김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개강식은 사회교육, 운동처방, 목공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여가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3일간의 방문 접수를 통해 선정된 수강생들이 참여했다.개강식은 우쿨렐레반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하여, 기관 및 실버 아카데미 강사 소개, 학사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새로운 배움에 대한 기대감으로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했다.한 참석자는 “복지관에서 준비해 준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행복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노기보 김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과 취미·여가 활동,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소은경 김제시 경로장애인과장은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전주시, 여성 채용 및 장기 고용 위해 기업과 협력 강화
전주시가 여성 채용 확대와 고용 유지를 위해 기업들과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는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여성 친화적인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간담회는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50개 기업 대표 및 인사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시와 여성인력개발센터는 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여성 채용 확대와 고용 유지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간담회에서는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의 운영 사업과 연계 방안 설명,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소개 등이 진행됐다. 또한, 여성 인력 채용 및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한 관리 방안 모색과 센터-기업 간 상생협력 체계 마련을 위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특히, 사업 참여 기업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새일여성인턴 제도와 근무 환경 개선 사업, 구직자 채용 사례 등이 공유됐다. 소그룹 토의에서는 여성 인력 채용 확대와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한 실질적인 관리 전략과 센터-기업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전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여성 채용 기업들이 정보 교류를 나누고, 센터와 기업 간 소통 채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앞으로도 여성 채용 기업 관계자와 취업 상담사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여 지역 내 여성 일자리 확대와 장기 고용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우범기 전주시장은 여성의 경력 단절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고민을 강조하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시는 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하며 경력 단절 여성에게 취업 상담, 직업 교육 훈련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무주군, 다문화가족 건강 수준 향상 위해 가족센터와 협력
무주군이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무주군가족센터와 손을 잡았다.무주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4일 무주군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통합건강증진사업과 가족지원사업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며,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건강 취약계층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특히, 운동, 영양, 만성질환 예방, 정신건강 관리 등 건강생활 실천 중심의 보건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대상자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또한, 세부 사업 추진을 위한 정보 공유 및 공동 홍보를 통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사회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캠페인 운영과 관련 행사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무주군보건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우범기 전주시장, 효자1동·중앙동 누비며 시민과 ‘진심 소통’
우범기 전주시장이 효자1동과 중앙동을 잇따라 방문하며 시민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이번 연두순방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우 시장은 효자1동에서는 자생단체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완산칠봉 산책로 조성, 도로 열선 설치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전주시니어클럽, 신촌경로당, 서부시장을 방문해 복지 현황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오후에는 중앙동으로 이동해 자생단체 간담회를 진행하고, 중부노인복지센터와 태평아이파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경청했다. 신중앙시장에서는 상인들과 만나 경기 상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격려했다.특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건의사항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지속적인 관리 의지를 강조했다.우범기 시장은 "연두순방은 시민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이야기를 듣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이번 현장 소통을 통해 제안된 의견들을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전주시는 이번 연두순방을 통해 수렴된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김제시, 노후 모정 새 단장…신축 지원금 3천만 원으로 확대
김제시가 마을 주민들의 소통 공간인 모정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을 위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시는 2026년까지 모정 신축 및 개보수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모정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김제시는 2026년부터 모정 신축 지원금을 기존 25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500만 원 증액하여 시설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시는 모정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마을 공동체의 중요한 생활 인프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보수 시 내구성이 우수하고 유지 관리가 용이한 자재와 구조를 적용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보수 비용을 줄이고 모정을 장기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정성주 김제시장은 "모정은 마을 주민의 쉼터이자 소통 공간으로서, 단기적인 시설 개선이 아닌 장기적인 관리와 활용을 고려한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신축 지원금 증액과 합리적인 지원 기준 마련을 통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관리가 쉬운 모정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모정 신축 및 개보수 수요 조사를 실시하여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배움이 일상이 되도록"정읍시,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간담회 개최
정읍시가 올해 1억 6400만원을 투입해 27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조성을 위해 지난 20일 관계 기관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이번 간담회는 정읍시가 국립특수교육원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됨에 따라 2026년도 세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민·관의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복지시설 17곳과 장애인 단체 6곳을 비롯해 시청 인재양성과, 전북과학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 등 유관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올해 사업에는 총 1억 6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상생형 평생학습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학습 과정 △정읍 특화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시민권리옹호단 운영 △평생학습 동아리 활성화 △성과공유회 및 네트워크 구축 계획 등 7개 영역 27개 프로그램으로 추진될 예정이다.시는 이를 통해 단순한 교육 제공을 넘어 장애인 참여자의 실질적인 역량을 쌓고 사회 참여를 넓혀 자립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이날 참석한 기관들은 프로그램의 성공을 위해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고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특히 전북과학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시민권리옹호단 운영과 연계해 대학의 전문 강사진을 파견하고 유익한 교육 자료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각 복지 시설과 단체 역시 장애 유형과 특성을 꼼꼼히 반영해 적합한 학습자를 발굴하고 프로그램 공간을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연계 방안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복지관 관계자는 "2년 연속 사업에 선정된 것은 '배움이 일상이 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핵심 가치로 삼고 꾸준히 노력해 온 정읍시의 성과"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이 사회 안에서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며 주체적인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현장 의견을 꼼꼼히 반영해 세부 운영 계획을 보완하고 정기적인 협의체 모임을 통해 민·관 협력의 기틀을 더욱 단단하게 다져나갈 계획이다. -
군산시, '배달의 명수' 홍보 모델로 개그맨 박명수 위촉
군산시가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홍보 모델로 개그맨 박명수를 위촉했다.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2월 23일 시청에서 박명수와 업무 협약을 체결,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박명수의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가 '배달의 명수'가 추구하는 방향과 부합한다고 판단, 모델 계약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브랜드명과 모델 이름의 조합이 소비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박명수는 오랜 방송 활동으로 폭넓은 연령층에서 인지도를 쌓아왔다. 재단은 그의 이미지를 활용해 광고, 디지털 콘텐츠, SNS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배달의 명수' 측은 박명수가 브랜드에 대한 화제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모델 위촉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재단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통해 공공배달앱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정읍시 덕천면,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복지 사각지대 해소 논의
정읍시 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면사무소에서 2026년 첫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사업 결과 보고와 함께 2026년 연간 사업 계획 수립 등 주요 안건이 다뤄졌다. 위원들은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과 위기 가구 발굴 전략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특히 덕천면은 지역 내 취약계층 중 독거노인 비율이 높다는 점을 고려,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는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 식생활 지원 사업과 노후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등이 계획됐다. 협의체는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김대성 민간위원장은 “덕천면 인구 특성을 고려, 어르신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 발굴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