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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어촌 보육 특례로 어린이집 운영 안정화 모색
완주군이 농어촌 지역 어린이집의 운영난 해소를 위해 보육 특례를 시행하고, 관련 지원을 확대한다.완주군은 지난 24일 보육정책위원회를 열어 2026년 완주군 보육사업 시행계획 등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확정했다. 위원회는 완주군의 중장기 보육 계획과 함께 어린이집 수급 계획, 농어촌지역 교사 대 아동 비율 특례 인정 등을 논의했다.특히, 위원회는 원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어린이집을 위해 교사 수급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원장의 보육교사 겸임과 교사 대 아동 비율에 대한 특례를 허용하여 교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보육 서비스의 질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또한, 저출산 현상에 대응하여 어린이집 신규 인가를 제한하되, 특정 지역의 수요 증가를 고려하여 예외적인 인가 허용 방침을 정했다. 삼례 삼봉지구 권역은 원아 수요가 급증하는 점을 감안, 소재지 변경 인가를 예외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보육정책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완주군 보육 사업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는 보육 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대표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육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완주군은 이번 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보육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보육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아침 돌봄 수당, 0세반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지원금, 외국인 보육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외국인 자녀를 포함하여 모든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유 군수는 “저출산으로 인한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어촌 특례 등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북특별자치도, 첨단 전략 산업 분야 기업유치 총력
도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기업유치 실적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전북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출범 이후 252개 기업으로부터 17조 8389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연평균 5조원 규모로 과거 10년간 연평균 투자유치액 3조원과 비교할 때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1000억원 이상 대규모 투자는 29건, 13조 3199억원으로 민선7기 25건, 6조 6318억원 대비 금액 기준 100.8% 증가했으며 건당 평균 투자금액도 2653억원에서 4593억원으로 73.1% 늘어나 양적 성장과 질적 도약을 동시에 달성했다.민선8기 기업유치는 전통 제조업에서 첨단 신산업 중심으로의 산업구조 전환을 보여주고 있다.민선6기는 식료품, 민선7기는 전기·전자가 1위였으나, 민선8기는 이차전지가 10조 347억원으로 전체의 56.3%를 차지하며 첨단산업 중심으로 재편됐다.이어 바이오 1조 4203억원, 화학소재 1조 3397억원이 뒤를 이으며 전북 산업생태계가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또한 대기업 유치에 성공하며 전북이 지역 투자거점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했다.도는 삼성, 포스코, LS, 두산 등 대기업 계열사 7개사를 유치해 4조 4017억원의 투자를 확보했으며 이는 민선8기 '임기 내 대기업 계열사 5개 유치'공약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전북의 산업 경쟁력을 대내외에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유치 기업들의 투자이행률도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2025년 12월 말 기준 투자완료·가동 중인 53개사와 이행 중인 114개사를 합하면 협약 기업 249개사 중 167개사가 실질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2026년에는 정부의 지역 육성기조와 금융지원, 민간의 대규모 투자 흐름을 결합해 첨단산업 투자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도는 정부의 5극3특 성장엔진 전략에 맞춰 권역별 집중 육성 기조를 적극 활용하고 전북의 성장엔진 후보 분야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기업유치 전략을 추진한다.정부는 '수도권에서 멀수록 더 두텁게 지원'하는 원칙으로 권역별 성장 5종세트를 마련 중이며 전북은 신재생에너지·첨단AI모빌리티·푸드헬스테크 등을 성장엔진 후보로 준비하고 있다.도는 이들 분야 유망 기업을 선정해 집중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정부의 5종세트와 연계한 맞춤형 지원패키지를 제공해 투자 결정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또한 국민성장펀드 150조 원 중 '지역성장 프로젝트'에 40% 이상을 지원하는 만큼, 전북의 성장엔진 분야 메가프로젝트를 적극 발굴해 △직접지분투자 △간접투자펀드 △인프라 투·융자 △초저리대출 등 다양한 방식의 투자유치도 병행할 계획이다.아울러 최근 주요 대기업이 300조원 규모의 지방투자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피지컬AI, 로봇, 바이오, 방위산업 등 첨단 전략 산업 분야 기업 유치를 집중 추진한다.피지컬AI 분야는 총 1조 원 규모의 '협업지능 기반 피지컬AI 실증 밸리'를 기반으로 AI 전환 기업과 솔루션 기업을 동시 유치해 실증-제조 연계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며 - 로봇 분야는 2월 9일 발표한 'AI로봇 산업 클러스터 조성계획'에 따라 농업·건설·푸드테크·물류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AI로봇 핵심부품·시스템 분야 선도기업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바이오 분야는 앵커기업 발굴을 목표로 바이오분야 펀드를 활용해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레드바이오산업 육성펀드+바이오산업 도약 펀드 - 방위산업은 첨단복합소재 기반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을 통해 대규모 앵커기업을 유치하고 협력업체 동반 입주로 방산 클러스터를 형성할 계획이다.도는 기업이 투자할 수 있는 산업입지 확보를 위해 신규 산단 조성과 노후 산단 대전환을 동시 추진해 기업 투자환경을 전면 개선할 계획이다.이 외에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등 5개소 또한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행정절차 이행 중에 있다.익산 국클2, 전주일반, 익산제5, 정읍 태인, 정읍 첨단확장 새만금산단 5공구에는 소규모 투자기업과 벤처기업의 입주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성장센터 건립을 추진한다.아울러 투자이행 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기업유치가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지속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
김제시 부량면 복지기동대,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 실천
김제시 부량면 복지기동대가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부량면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기동대가 협력하여 인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봉사에는 이인덕 부량면장을 비롯해 공무원과 복지기동대원 10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봉사단은 차상위계층과 기초연금 수급자 등 도움이 필요한 3세대를 방문하여 실질적인 생활 불편을 해소했다. 특히 고령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는 욕실 안전 손잡이 설치, 노후 LED등 교체, 전기선 공사, 지붕 용마루 보수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이인덕 부량면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부량면은 이번 복지기동대의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장수군,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장수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관장 리더십, 조직문화 개선, 디지털 기술 활용 등 10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장수군은 혁신 활동 참여 및 성과 확산, 민관 협력 활성화, 대표 혁신 과제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산서면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과 공공형 임대형 수직농장 도입이 혁신 사례로 인정받았다.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직농장 도입은 지속 가능한 농업 도시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장수군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으로 조직 내 자율적인 혁신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성과는 장수군의 혁신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풀이된다.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성과에 대해 “공직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정책 개발에 힘쓰고, 군민이 체감하는 혁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장수군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포상금을 받게 되며, 우수 혁신 사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확산될 예정이다. -
전주시, 청년 문화예술패스 지원 대폭 확대…영화까지 즐긴다
전주시가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19세에서 19~20세 청년으로 확대하고, 지원 금액도 늘려 청년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에 나선다.기존 15만원에서 비수도권 청년을 위한 5만원이 추가된 총 20만원이 지원된다. 이는 수도권보다 높은 수준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올해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영화 분야가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된 점이 눈에 띈다. 등록된 영화에 한해 연간 최대 4회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기존의 연극, 뮤지컬, 클래식 등 공연과 미술, 공예 등 전시 분야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또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온라인 예매처를 기존 2곳에서 7곳으로 확대했다. 기존 예매 시스템의 불편함을 개선하여 청년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이번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전주시에 거주하는 19~20세 청년 4079명에게 선착순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1차 신청 기간은 5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다.신청 희망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지정 예매처에서 온라인 예매 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전주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선착순으로 지원이 마감될 수 있으므로 빠른 신청을 당부했다.자세한 사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전주시 청정지대 홈페이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무주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아란 꿈의 오케스트라' 지원 확대
무주군이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아란 꿈의 오케스트라' 지원을 확대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교육 기회 확대에 나섰다.'아란 꿈의 오케스트라'는 202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어 왔다. 올해부터는 무주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재정적 자립 기반을 마련, 2026년 자립거점기관으로 전환을 앞두고 있다.이번 지원 확대로 오케스트라 참여 기회가 넓어졌다. 기존 초·중학생 중심에서 초·중·고등학생으로 단원 자격이 확대되었으며, 모집 분야도 다양화하여 총 60명의 단원이 함께 연주할 수 있게 되었다.무주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음악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문화예술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문화예술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프로그램 또한 풍성해진다. 정기 교육 외에도 향상 음악회, 정기연주회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다른 지역 단원들과 교류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 캠프'가 새롭게 운영되어 음악적 경험을 넓힐 기회를 제공한다.이 외에도 '아란 꿈의 오케스트라 희망 콘서트', '문화예술 현장 캠프' 등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쌓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군산시간여행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문화·예술 부문 대상 수상
군산시간여행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이 상은 축제 전문가와 관람객 평가를 종합하여 우수 축제 콘텐츠를 선정한다.이번 수상은 군산시간여행축제가 전국 지역 축제들을 제치고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축제는 운영 성과, 사회·문화적 영향력, 지역사회 기여도, 콘텐츠 완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군산의 진짜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 점이 주효했다.'시간'이라는 무형 자산을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 군산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는 평가다.군산시는 이번 수상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이라고 밝혔다.향후 지역의 의미와 가치를 나누는 축제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한편, 2026년 군산시간여행축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군산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군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역사와 문화를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
전주시 조촌동-대한산업보건협회 전북지역본부, 업무협약 체결
전주시 조촌동은 지난 24일 대한산업보건협회 전북지역본부와 조촌동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산업보건협회 전북지역본부와 조촌동 주민센터 및 자생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조촌동 관내 복지취약계층 주민 50명 무료 건강검진 △지역주민 건강진단 및 국가 암 검진 실시 △예방접종 및 혈액 종합검진․검사 시 10% 할인 지원할 계획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강영철 대한산업보건협회 전북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내 취약계층 주민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 예방관리 및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이영애 조촌동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과 복지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대한산업보건협회는 근로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환경위생산업,건강 진단사업,보건관리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로젠 물류터미널 건축허가 접수… 완주 '물류 허브'가속
로젠이 완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초대형 물류터미널을 건립하기 위한 건축허가를 접수하면서 완주군이 전북권 물류 산업의 판도를 바꿀 핵심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24일 완주군에 따르면 로젠은 지난 23일 봉동읍 제내리 일원에 연면적 16만 1297㎡ 규모의 물류터미널 건축허가 신청을 접수했다.로젠 물류터미널은 14만 5816㎡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첨단 시설로 지어진다.전체 시설 면적은 축구장 22개를 합친 것보다 넓은 초대형 규모를 자랑하며 익산나들목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사통팔달의 물류망을 구축한다.또한 법정 기준보다 2배 이상 넉넉한 704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대형 차량의 원활한 흐름을 지원한다.이번 접수는 지난 1월 교통영향평가 심의와 2월 초 소방 성능 위주 심의를 조건부 의결로 통과하는 등 주요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한 결과다.군은 기업의 투자 일정이 지연되지 않도록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가동해 행정적 지원을 집중해 왔다.로젠은 전국적으로 6개의 메인 터미널, 1개의 서브터미널을 비롯해 지점 348개, 영업소 9415개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물류회사 중 하나로 꼽힌다.지난 2023년, 완주군과 총 1083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번 건축허가 신청은 해당 협약의 본격적인 이행으로 향후 2028년까지 32명의 직접 고용과 900명의 간접 고용을 포함해 총 932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군은 신속히 건축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3월 중 착공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특히 이번 물류터미널 건립은 대규모 고용 창출은 물론, 향후 시설 완공에 따른 본사 이전과도 연계돼 테크노밸리 제2산단의 기업 유치 활성화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에 더해 세방, BYC, 진로지스틱, 동원로엑스 등 총 1478억원 규모의 주요 물류 기업들의 집결이 가시화되면서 단지 내 물류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유희태 완주군수는 "로젠의 물류터미널 건립은 완주가 가진 우수한 교통망과 물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며 "터미널 완공부터 본사 이전까지의 과정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완주군 소상공인연합회, 봉동읍 희망나눔가게에 라면 12박스 전달
완주군 소상공인연합회가 봉동읍 희망나눔가게에 라면 12박스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이번 기부는 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정양선 회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연대를 강조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상공인연합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나눔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봉동읍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윤당호 봉동읍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을 먼저 생각하는 소상공인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이번 라면 기탁은 완주군 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동행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앞으로도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
순창군, 자동차세 체납 차량 합동 단속 실시
순창군이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부서 합동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자동차세와 과태료를 상습적으로 체납하면서 차량을 운행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조세 형평성을 확립하고 성실 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단속은 순창군 관내 주요 도로와 아파트 단지, 체납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차량 영치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체납 여부를 확인하고, 2회 이상 체납했거나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인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예고 후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순창군은 이번 단속을 통해 번호판 영치 10대 이상, 현장 징수 및 자진 납부 유도 3천만 원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현장 징수와 번호판 영치 등 강제 집행을 병행하여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순창군 관계자는 자동차 관련 체납은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저해하는 행위라며, 현장 중심의 단속을 통해 체납을 근절하고 공정한 세정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순창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합동 단속을 통해 체납 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징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순창군, 농촌 치유 관광 활성화 위해 참가비 일부 지원
순창군이 농촌 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대상 참가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순창군 외 거주 관광객 유치를 통해 치유농업을 육성하고, 농가의 농외 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지원 기간은 이달부터 12월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개별 여행객은 물론 여행사, 학교, 코레일 여행센터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 가능하다.지원 방식은 농촌 체험 관광 프로그램 참가비의 일정 부분을 환급해주는 형태다.2인 이상 100인 이하 단체의 경우, 1일 체험 시 체험비의 50% 범위 내에서 1인 최대 1만 5천원까지 지원한다.1일 최대 2개소 체험이 가능하므로, 1인당 최대 3만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1박 2일 체험의 경우에는 참가비의 30% 범위 내에서 1인 최대 4만 5천원까지 지원된다.현재 순창군 내 14개 농가가 치유 텃밭 체험, 전통주 빚기, 원예 및 푸드 테라피, 허브 족욕, 떡 만들기, 커피 로스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체험 희망자는 방문 2일 전 사전 신청해야 한다.다만, 여행사 관계자, 정부 지원 행사 참가자, 정치 또는 종교 행사 목적 방문객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허위 신청 시 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순창군 관계자는 “순창군은 치유농업과 농촌 체험이 결합된 특화 관광 자원을 보유한 지역”이라며 “이번 참가 보상비 지원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순창군을 방문하고, 농가 소득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자세한 지원 요건 및 신청 방법은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에 문의하면 된다. -
"버려지는 것에 새 봄을 입히다"김제시 성산지구 도시재생, '다시봄 순환장터'개최
김제시는 오는 3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산 도시재생어울림플랫폼에서 ‘2026 성산지구 도시재생 어울림 중고장터 – 다시봄, 순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탄소저감을 위한 생활양식 전환 실천형 시민 프로젝트 ‘3ZERO’의 일환으로 탄소 제로·소음 제로·쓰레기 제로를 실천 목표로 삼아 자원순환과 업사이클링, 기후행동 체험을 통해 시민 참여형 환경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성산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되는 ‘다시봄 순환장터’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장터로 운영되며 참여자는 장바구니와 개인 용기, 텀블러를 지참해야 한다.개인 용기를 사용한 먹거리 구매 시 1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행사는 중고용품 판매, 재활용·새활용 체험, 기부나눔 운영 등을 통해 자원의 순환 구조를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누구나 셀러’프로그램은 김제 시민 누구나 개인·가족·동아리·소상공인 자격으로 참여해 자신의 중고물품이나 수공예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시민 자율 장터 방식으로 운영된다.판매 수익은 전액 판매자에게 귀속되며 시민이 직접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하고 소규모 경제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주요 프로그램은 △사용하지 않는 생활물품을 기부하면 소비쿠폰으로 교환하는 ‘다시봄 기부나눔터’, △기후행동 그림그리기 대회 ‘봄날의 지구스케치’, △청바지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새로봄 수선실’, △재활용 공예 체험 ‘다시봄 공작소’, △환경교육 ‘초록다짐 스테이션’, △‘인생네컷 설렘 사진관’등이다.정성주 김제시장은 “다시봄 순환장터는 단순한 중고장터를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하는 자원순환 플래폼”이라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누구나 셀러 및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온라인 사전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정읍시, 가뭄·재해 걱정 없는 영농 환경 조성에 27억 투입
정읍시가 기후 변화에 따른 가뭄과 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농 환경을 만들기 위해 총 27억 원을 투입, 농업용 수리시설 정비에 박차를 가한다.이번 사업은 노후 저수지 보수·보강, 저수지 준설, 농업용 관정 개발 등을 포함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농업 용수 확보에 초점을 맞춘다.우선 시는 노후 저수지 7개소의 보수·보강 공사에 23억 원을 투입한다. 칠보면 와우제를 포함한 이 사업은 저수지 안전 관리 및 시설 정비를 통해 재해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둔다.시는 단순한 시설 개보수를 넘어 저수지 예찰 활동, 제초 작업 등 상시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전문적인 안전 점검 및 정밀안전진단을 병행하여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위험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또한, 시는 상습적인 가뭄 문제 해결을 위해 4억 5천만 원 규모의 용수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저수지 준설을 통해 저수 용량을 확보하고, 지표수가 부족한 지역에는 중형 관정 6개소를 설치하여 안정적인 용수 공급원을 마련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가뭄 걱정을 덜고,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학수 시장은 "농업 기반 시설의 철저한 관리는 풍년 농사의 시작이자 시민 안전의 기본"이라며, "신속한 공사 발주를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고품질 농작물 생산이 가능한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