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생수련원, 유아 생존수영 교육 참여 기관 모집…어린이집도 확대

만 5세 유아 대상,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4월부터 11월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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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학생수련원, 유아 생존수영 교육 참여 기관 모집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학생수련원이 만 5세 유아 대상 '2026년 유아 생존수영 교육'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16일부터 선착순 접수가 시작된다.

이번 교육은 물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물놀이 안전 수칙을 익히도록 기획됐다. 유아의 물 적응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는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 기존 유치원 중심에서 어린이집까지 참여 기회를 넓혔다.

교육은 충북도 내 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충북학생수영장 유아풀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물과 친해지기, 물속에서 숨 참기와 눈뜨기, 기본 호흡과 뜨기, 기초 이동 동작 등으로 구성된다. 수영장 안전 수칙 이해, 간단한 생존 행동 익히기 등 물놀이 안전과 기초 수중 활동 중심으로 진행된다.

하루 오전, 오후 각 1개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기관당 30명 내외 규모다. 프로그램은 40분 단위 4차시 이내의 실기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시설 사용료는 전액 면제다.

수련원은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수영장 내 안전관리자와 간호조무사를 배치하여, 유아들이 안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예약 가능한 날짜에 한해 수시로 신청을 받는다. 예약은 학생수영장 누리집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예약 후 7일 이내 공문을 발송해야 신청이 최종 확정된다.

2025년에는 4개 유치원에서 총 1094명의 유아가 생존수영 교육에 참여했다.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최영미 학생수련원장은 “유아 시기부터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안전한 물놀이 방법을 익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유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존수영을 배우고 건강한 신체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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