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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파주시가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7억 2천만원을 투입, '2026년 버스정보안내기 신규 설치 및 노후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버스정보안내기 54대를 새로 설치하고 노후 단말기 6대를 교체할 예정이다. 버스정보안내기는 버스 도착 예정 시간과 노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필수적인 시스템이다.
현재 파주시에는 774대의 버스정보안내기가 운영 중이다. 전체 버스정류장 대비 설치율은 약 37% 수준이다. 운정지역은 설치율이 73%로 높은 편이나, 적성면, 광탄면, 장단면 등은 상대적으로 낮다.
시는 지역별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 승차 인원, 지역별 설치율, 민원 발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규 설치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윈도우즈 10 이하 운영체제를 사용하거나 노후화된 단말기 6대를 우선 교체,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하고 보안 취약성을 개선한다.
사업은 3월 계약 의뢰 및 발주를 시작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정류장 전기공사와 단말기 제작 설치를 진행, 6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79억 5600만원을 투자해 버스정보안내기 269대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 장비 394대를 교체하는 등 총 663대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버스정보안내기 확대 설치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 정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 중심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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