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박차

청년 네트워크 강화부터 주거 안정, 창업 활성화까지…청년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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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안산시,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청년친화도시 조성 박차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가 청년의 자립 기반 강화와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청년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참여 권리, 일자리, 주거 복지, 교육 문화 등 청년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안산시는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해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에 집중한다.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대로’를 중심으로 청년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청년 공유공간 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 교육 상담 사업을 통해 청년 역량을 높인다. ‘상상스테이션’ 활성화를 통해 청년 문화 예술 활동과 공유공간도 확대할 예정이다.

청년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도 돋보인다. 청년활동 스탬프 투어 ‘청년마블 스탬프런’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여 관내 청년 공간과 청년 행사 참여를 유도,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정책을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년정책위원회, 청년활동협의체, 온라인 청년패널 등 청년 참여기구를 운영해 청년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 중심 정책 거버넌스를 강화한다.

청년 문화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눈에 띈다. 오는 9월 19일 중앙동 공영주차장에서 ‘제6회 안산시 청년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지역 밴드 및 가수 공연, 체험공방,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오는 8월 29일에는 상록수체육관에서 ‘안산 e스포츠 4.0 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대학생,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하는 e스포츠 축제다. 전국 및 지역 참가자를 대상으로 중·고등학생 e스포츠 대회, 코스프레 존, 레트로 게임 존, e스포츠 구단 팬 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청년 주거 안정 정책도 빼놓을 수 없다. 시는 ‘안산 청년 주거 안정 든든 패키지’를 통해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를 지원한다. 민관협력 재능기부 사업인 ‘청년우대 착한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운영, 청년 정책을 홍보하고 19~29세 무주택 청년이 1억원 이하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경우 중개보수를 자율 감면한다.

또한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사업을 통해 안산시로 전입하거나 관내에서 이사하는 청년에게 최대 40만원의 실비를 지원하며, 청년 월세 지원 사업으로 월 최대 20만원을 최대 24개월까지 지원하고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통해 연 최대 200만원의 이자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창업 지원 정책도 강화된다. 시는 오는 7월 ‘제3회 청년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유망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역량 교육과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해 청년큐브 4개 캠프 60개실의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창업 교육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안산시 청년 창업펀드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현재까지 안산시 1~3호 펀드 총 1446억원 조성을 완료했으며 4호 펀드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도 진행 중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이 성장할 때 도시의 미래도 함께 성장한다”며 “청년이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정책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청년의 안정된 삶을 지원하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청년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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