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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마포구가 2026년 지역 문화예술 행사 및 축제를 지원할 단체를 3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넓히고 예술인들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것 또한 중요한 목표다.
2026년 지원 사업에는 총 1억 4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크게 '행사'와 '축제' 두 가지로 나뉜다.
행사 분야는 지역 문화 이미지를 풍성하게 할 수 있는 소규모 프로그램, 예를 들어 공연이나 전시, 백일장 등을 대상으로 한다. 단체별로 2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축제 분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예술 축제를 지원하며, 단체별 지원 금액은 2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주사무소가 마포구에 있고, 행사나 축제를 주관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법인 또는 민간단체다. 정치, 종교, 상업적 목적의 사업이나 전년도 보조사업 정산을 완료하지 않은 단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3월 31일 오후 4시까지 '보템e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접수된 사업은 서류 검토 후 선정심사위원회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 결과는 5월 중 마포구청 누리집과 보탬e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단체는 11월 30일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연말까지 정산을 마쳐야 한다.
지난해에는 총 26개 단체가 지원을 받았다. 행사 분야에서는 여성백일장, 어린이사생대회, 사진전 등이 열렸고, 축제 분야에서는 음식문화축제, 버스킹 축제, 청소년 축제, 한복 페스티벌 등이 개최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의 역량 있는 문화예술 단체들이 창의적인 문화 콘텐츠를 펼치고, 그 결과가 구민의 문화 향유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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