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26년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참여 업소 모집

위생 수준 향상과 소비자 신뢰도 제고 목표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파주시, 2026년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참여업소 모집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2026년 시행 예정인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파주시는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식중독을 예방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관내 식품접객업소 6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3월 23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규모를 초과할 경우 신규 업소와 기존에 자문 상담을 받지 않은 업소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업소에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위생 관련 44개 항목을 평가하며, 2017년부터 시행됐다.

2025년 식품위생법 개정으로 기존 모범음식점 제도가 위생등급제로 통합된다. 위생등급 지정 유효기간이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나는 등 제도의 실효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위생등급 지정 업소에는 위생등급 지정서와 지정판이 제공된다. 청소비 지원, 위생관리 물품 지원, 배달 앱 홍보, 3년간 출입 검사 면제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이번 자문 상담은 위생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전문가가 직접 업소를 방문해 위생등급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구비 서류를 검토하며, 모의 평가를 실시한다.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 방안도 제시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자문 상담 비용은 전액 파주시가 지원한다.

장혜현 파주시 위생과장은 “최근 외식 소비자들은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위생 수준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생등급 지정은 업소의 신뢰도를 높이고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업소의 참여를 독려했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