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복지 공무원 70명 대상 역량 강화 교육 실시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개정사항 공유, 주민 상담 능력 향상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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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올해 개정된 복지제도 70명 공무원 교육 ..강서구, 주민 상담 역량 강화 (강서구 제공)



[PEDIEN] 서울 강서구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팔을 걷었다. 구는 지난 13일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사회복지직 공무원과 주민센터 복지 담당자 7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주요 개정사항을 공유하고 업무 정확도와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핵심으로 꼽힌다.

교육 프로그램은 주요 개정사항 및 실무 사례 공유, 복지급여 신청 상담, 민원 응대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직원 재충전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강사로는 최경숙 강서구청 복지정책과 팀장이 나섰다. 최 팀장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기초생활보장 분야 대표 강사로, 통합조사관리, 지역복지 사례관리 등 다양한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강의는 제도 개정사항을 퀴즈 형식으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주민 상담 시 예상 질문에 대한 모의 훈련을 통해 변경된 복지 혜택을 명확히 전달하도록 했다.

또한 겸재정선미술관, 소악루, 양천향교, 궁산땅굴 등 지역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직원들의 재충전을 도왔다. 전문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서구는 매년 개정되는 복지 서비스에 맞춰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정확히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강서구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은 주민의 생활 안정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매년 바뀌는 복지제도에 맞춰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올해 빈곤층 보호 강화를 위해 기준 중위소득을 전년 대비 6.51% 인상했다. 청년 소득공제 연령 확대, 자동차 일반재산 산정 다자녀 기준 완화 등 제도 개선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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