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1만 명 이상 참여하는 학교 연계 프로그램 4월부터 시작

지역사회와 학교 연계,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교육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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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의왕시, 경기공유학교 학교맞춤형 ‘학교 연계 프로그램’ 4월 운영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가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생 1만 1137명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연계 교육 기회 제공과 학교 교육과정 연계 체험 학습 지원이 목표다. 의왕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꾀한다.

총 사업비 5억 884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융합 프로젝트'와 '의왕교육자원 연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창의융합 프로젝트'에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계원예술대학교가 참여한다. 두 대학의 전문 인프라와 인적 자원을 활용, 디자인 콘텐츠 교육과 AI SW 코딩 등 13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6개 학교 140학급 3283명의 학생이 참여, 대학에서 진로 탐색과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게 된다.

'의왕교육자원 연계 프로그램'은 지역 마을 강사가 학교를 찾아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생태환경, 문화예술, 융합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년별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28개교 487학급 1만913명의 학생이 참여할 계획이다.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교육 자원 활용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4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교육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 자원을 경험하며 배움의 기회를 넓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의 유기적인 교육 협력을 통해 지역 기반 교육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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