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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가 공공 온라인 학습 시스템 '경기온라인학교'를 통해 교육 기회 불균형 해소에 나선다. 지역, 학교 규모, 학생 개인의 환경과 관계없이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5년 6월부터 시범 운영을 거친 경기온라인학교는 학습자 맞춤 강좌, 자기주도 학습 기회 확대, 교육 여건 취약 계층 지원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추가하여 운영한다.
수강 신청 및 이수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고, 학습 이력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학생들에게 개별 학습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실시간 화상 강좌 환경을 최적화하고, 학생 간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데에도 힘쓴다. 자기주도 온라인 콘텐츠 학습 강좌를 확대하고, 통합 운영지원센터를 통해 상시 기술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부서 및 직속기관의 교육 서비스도 통합 연계하여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지역과 학교 여건상 개설하기 어려운 강좌나 심화·보충 학습을 온라인으로 제공하여 학생들의 선택권을 넓힌다. 학생들은 언제든 원하는 배움을 이어갈 수 있게 된다. 도교육청은 경기온라인학교를 통해 경기도 전역을 하나의 학습 네트워크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경기온라인학교의 첫 실시간 화상 강좌는 4월 20일부터 시작된다. 문해력 교실, 독서 논술, 수학 기초 클리닉, 코딩, 학습 코칭, 과학 융합 탐구 등 총 45개의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4월 1일 오후 5시부터 4월 6일 오후 5시까지 경기온라인학교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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