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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북교육청이 임종식 교육감 주재로 반부패 청렴정책 회의를 열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정책 실행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026년까지 '모두의 실천으로 도약하는 청렴한 경북교육'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이번 회의는 23일 본청 홍익관에서 열렸으며, 부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간부 22명이 참석했다. 2026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장 중심의 실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교육감이 직접 주도하는 실행 중심의 청렴 정책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정책 이행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기관장 중심의 청렴 책임 강화, 실행 중심 정책 전환, 현장 체감도 개선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회의에서 “청렴은 기관장의 실천 의지에서 시작된다”며 솔선수범을 강조했다. 계획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는 청렴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실천 중심의 정책 운용을 주문하기도 했다.
회의에서는 4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8개 과제와 45개 실행계획이 논의됐다. 4대 전략은 반부패 청렴 생태계 조성, 부패 예방 관리 체계 구축, 부패 취약 분야 집중 개선, 소통과 참여를 통한 청렴 문화 확산 등이다.
특히 올해는 그린콜 등 실시간 청렴 모니터링 강화, 계약 운동부 방과후 등 취약 분야 맞춤형 컨설팅 확대, 외부 이해관계자 소통협의체 운영 강화, AI 기반 ‘청렴비서’ 도입 등 현장 체감형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부패 취약 분야 상시 관리, 청렴 정책 추진 상황 정기 점검, 전 기관 참여형 청렴 문화 확산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임 교육감은 “청렴은 선언이 아니라 실천으로 증명하는 가치”라며 “기관장부터 솔선수범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도민이 체감하는 청렴한 경북교육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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