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사랑카드, 113억 넘는 학생 복지 지원금 '쾌거'

충북교육청-NH농협, 2003년부터 협력…카드 사용액 적립, 소외계층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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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북교육청이 NH농협은행 충북본부와 손잡고 2003년부터 운영해 온 충북교육사랑카드가 학생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3일, 충북교육청은 NH농협은행 충북본부와 함께 충북교육사랑카드 적립금 전달식을 개최, 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금을 전달받았다. 윤건영 교육감과 이봉주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충북교육청과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학생 복지 증진을 목표로 2003년부터 신용카드 이용 협약을 맺었다. 충북교육사랑카드 사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학생 복지 기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이다.

올해 조성된 기금은 10억 214만원. 이 기금은 난치병 치료비 지원, 우수 인재 육성 지원, 위탁 소년소녀가장,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소외 계층 지원 등 다양한 학생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누적된 적립액은 무려 113억 6천여만원에 달한다. 학생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 온 셈이다.

이봉주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충북교육청의 적극적인 충북교육사랑카드 사용 덕분에 의미 있는 기금을 조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고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충북 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사랑카드 사용 활성화를 통해 학생 복지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어려운 가정환경에 놓인 학생들을 더욱 촘촘하게 지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윤 교육감은 NH농협은행 충북본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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