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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철원초등학교 유도부가 2026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에서 여자 초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철원초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결승전에서 철원초는 지역 라이벌이자 전국 강호로 꼽히는 신철원초등학교를 3:1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개인전에서도 36kg급 배수현 선수가 2위, -42kg급 김가람 선수와 48kg 이하율 선수가 각각 3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철원초 유도부는 앞서 열린 2026 강원특별자치도회장기 대회에서도 여초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배수현, 이하율 선수는 2026 전국소년체육대회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선발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철원초등학교의 이러한 성과는 학교 측의 꾸준한 투자와 지원, 그리고 선수들의 땀방울이 만들어낸 결실이다. 평소 강화 훈련과 전지훈련을 통해 실력을 갈고닦은 결과가 전국 무대에서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김부용 철원초등학교 교장은 "모든 선수가 힘든 훈련을 성실히 수행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유도를 통해 어린 꿈나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최일호 교육장은 "꿈나무 선발과 특성화 종목 육성, 꾸준한 지원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철원초 유도부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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