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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교육청이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신규 봉사자를 대상으로 기초 교육을 진행한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1987년부터 40여 년간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해왔다. 학교폭력 예방과 정서적 위기 학생 상담 등 묵묵히 학생 곁을 지킨 대전 교육의 숨은 공로자들이다.
이번 교육은 신규 봉사자들이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20시간의 집중 과정으로 구성됐다. 학교폭력 제도의 이해, 미술치료 기법을 활용한 집단 상담, 핵심 감정 기반 상담 실전, 시네마 힐링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7일에는 교육 과정을 이수한 신규 봉사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학교 현장에서 기존 봉사자들과 함께 학생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생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에 봉사자들이 따뜻한 위로와 변화의 시작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상담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역량을 발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심리적 성장을 위해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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