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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산성어린이도서관이 4월부터 유아와 가족을 위한 특별한 독서 프로그램, '처음 책'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처음 책을 접하는 순간을 즐겁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북스타트 사업과 연계하여, 더욱 풍성하고 체계적인 독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처음 책'은 4세에서 7세 사이의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책 놀이 프로그램이다. 북스타트 책 꾸러미에 포함된 도서를 활용하여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이 과정을 통해 책과 더욱 친밀해지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부터 5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유아와 보호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에게는 북스타트 도서 2권과 가방, 가이드북이 무료로 제공된다. 도서관 측은 "유아들이 책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3월 23일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받는다. 도서관은 저소득층 가정을 우선적으로 선발한 후, 추첨을 통해 최종 참여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엄기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유아와 보호자 모두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가족 단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아이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10월부터 별도로 모집 및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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