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 찾아가는 특별한 서점 '있으려나 서점' 운영

학생들의 '나만의 책 쓰기' 우수작 공유… 창작 자신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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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있으려나 서점 운영



[PEDIEN]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독서 인문 교육 활성화를 위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3월 23일부터 2026학년도까지 '있으려나 서점'을 운영, 학교에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있으려나 서점'은 요시타케 신스케의 그림책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학생들의 '나만의 책 쓰기 공모전' 우수작을 학교에 대여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생 작가들의 기발한 상상력이 담긴 작품들을 만날 기회다.

올해 상반기에는 초등학교 18곳, 중학교 7곳, 총 25개 학교가 참여한다. 선정된 학교는 공모전 우수작 79개 작품과 함께 그림책 원작, 현수막, 포토존, 전시대 등을 지원받는다. 학교 도서관이나 교실을 개성 넘치는 테마 서점으로 꾸밀 수 있다.

학생들은 또래 작가의 작품을 공유하며 창작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하반기 공모전 참여를 유도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공모전, 수상작 전시, 재창작으로 이어지는 독서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조진형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AI 시대일수록 인간 고유의 생각과 질문이 담긴 창작 활동의 가치는 더욱 빛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생들이 읽는 즐거움은 물론, 쓰는 기쁨까지 누리는 창조적인 독자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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